요샌 AI로 자동 자막(CC)을 생성할 수 있다는 거 알 거임.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그거. '영어 (자동생성됨)'

영어가 디폴트 언어라 그런지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발화자라 쳤을 때 아주 정확도가 높음.

싱크도 딱딱 맞아 떨어짐.

그걸 그냥 영한 번역만 하거나

번역기 돌려서 초벌 번역한 후 검수만 하면

획기적으로 시간 단축이 가능할 듯.

굳이 몇 달씩 걸릴 필요가 없다고 봄.

(※물론 공구진행자는 영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잘못된 걸 집어낼 수 있음. 포커 용어는

번역기는 물론 자동자막에서부터 잘못 표기할 수 있기에)

다른 프로그램 쓸 필요도 없이 유튜브에서

검열 방지 차원으로

비공개/자기 채널에 하루에 두 개씩만 올려도

한달안으로 웬만한 강좌는 전부 끝낼 수 있을듯.

또 요샌 네이버 클로바 노트라고 어플도 따로 있는데

검증해본 결과 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도 정확하게 알아들음.

영상번역가들은 진짜 직업 잃을 날이 얼마 안 남은듯...

기술발전이 엄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