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발련한테 전화하기 전에 지인찬스써서 본부장이랑 연락함

결재는 이번주 월요일인가 화요일 지급결정 결재 났음

정산처리만 되면 바로 지급되는건데 담당자 개병신이 그걸 안해놈

그새끼 일안하고있는거 본부장도 몰랏나봄

본부장이 직접멘트때려서 " 왠만하면 오늘안에 지급하라고 할게요 " 

감사합니다 쳐박고 

조금 있다가 담당자한테 전화함. 이미 본부장이 직접 멘트 때려놓은상태

나 : 어떻게 진행이 되고있나요?

담 : 지금 퇴직금및 연차수당 정산중입니다 

나 :  아니 그게 아직도안됏.... 아 그래서 오늘안에 지급 가능할까요?

담 : 오늘 최대한 해보긴하겟는데... 오늘은 안될거같고 다음주 월요일에는 무조건...

나 : 아니이거 지급결재 이번주 초에났고 정산그거 오래걸리는거 아닌것도 알고있는데

왜 지금까지 안된건지 이해가 안되네  아니 그렇잔아요 내가 지금까지 시발 몇번을 부탁하고

확인을 했는데도 오늘 까지안되있는건 말이안되지않아요? OOO 님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해요? 이번주 초에 결재난거 일처리가 아직도 안되서 당일날 하고있고

지급이 될지 안될지 답도안나오는 이상황이 말이 되요지금?

본인이 지금 저같은 상황이면 어떨거같으세요? 지금 시발 몇번 얘기하고 부탁을했는데

결재가 안난것도아니고 일처리만 하면되는데 누가 그걸안해서 가만히 앉아서 100만원 쳐맞게 생겻는데

어떨거같으세요? 이게 본인은 말이된다고 생각하세요?

담 :  제가 업무를 신속히 처리하지않아서.. 생긴일입니다 죄송합니다 

나 :  아니 그 죄송하다는말은 제상황에 전혀 도움도안되고 그말듣고싶은것도 아니에요;;

오늘 받을수있는 방법없어요? 저는 죄송하단말 듣고싶지도않고 필요도없어요 ;; 

관련 담당자들 번호있으면 다 주세요 내가 전화해서 방법없는지 상황설명하고 찾아볼라니까

담 :  번호는.... 제가 어떻게든 처리 해볼려고 노력해볼게요 

나 : 아니 그래서 오늘 가능하다구요?

담 : 아니 그건 힘들거같아요...

나 : 힘들거같은게 불가능한거에요 진짜그냥 힘든거에요

불가능한거면 저도 얘기를 해야되니까  알아야될거아니에요 그냥 힘들기만 한거면 해주셔야되는거고

그럼 저는 뭐하고있으면되요? 가만히 앉아가지고 100만원 쳐맞으면 되요?

신경쓰지말고 멍때리고 앉아서 100만원 쳐맞고있을까요? 

담 : ............ 

나 :  아니 그러니까 그거 확답을 줘봐요 불가능한거에요 힘들거같은거에요

담 :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나 : 몇시까지 기다릴까요?

담 : 5시까지만 기다려주세요

하고 끊엇음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발 여자도아니고 남잔데 일처리를 이딴식으로하냐

화딱지 존나나네 나보다 나이도 많은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