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말안해도 알겠지만 어제 짭티브 예였다. 뭐 영구 밴당하고 그런거 이해는 하는데, 전혀 공지로 못들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 상황을 빨리 좀 해결해주길 바란다. 일단 어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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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18:55:04

누군지 말안해도 알겠지만 어제 짭티브 예였다.

뭐 영구 밴당하고 그런거 이해는 하는데, 전혀 공지로 못들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 상황을 빨리 좀 해결해주길 바란다.

 

일단 어제 분위기는 내 마음에는 안들었음. 나는 정말 진지하게 게임을 하러 왔는데 한시간 넘게 반장난식으로 애들이 레이즈를 일삼거나

아니면 온라인처럼 씹니트 스타일을 고수해서 플레이를 하거나 하길래 정말 여기 잘못왔구나 라는 생각 들었다.

플레이 하면서 많이 부딪혔던 플레이어가 TONY였는데 그나마 그 중에 괜찮았던 것 같음. 

근데 그 토니도 너무 애니핸드로 들어오는 경향이 있어서 이 칩들이 실제로 2k였으면 얘들이 이딴식으로 게임 칠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함.

나는 정말 2k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하고 있었는데 그런 내가 좀 병신같아 보인다는 생각이 든 순간 게임에 더 이상 집중이 안되기 시작함

 

그리고 스펑키 방송을 부산 내려오면서 봤는데 아쉬운 부분이 좀 많았다.

어제 좀 많은 얘기를 해봤는데 해설이 거의 모두까기 인형 같았었음. 정말 누구 말대로 베팅하면 칭찬하고, 첵 백하면 멍청하다고 하는 기분.

물론 해설의 절반 이상은 나한테 꽤나 도움되는 말들이었다. 내 leak한 부분도 잘 짚어줘서 사실 스펑키를 어제 만나고 많이 리스펙하게 되었다.

 

아무튼 뭐 어저께 좀 진지하지 않은 게임같아서 좀 별로였음. 마음 같아서는 진짜 2k씩 들고와서 게임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음.

그러면 다 아작내버릴수도 있는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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