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ㅋ 오냐 얼마든지 신어주마 "

사실 난 다리 성애자이자 스타킹 페티쉬가 있음 

맨다리  vs 스타킹신은 다리    후자 썁썁 윈 ㅇㅈ? ㅇㅇㅈ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스타킹 다 신자마자 2차전을 시작했음

발기력이 1.5배는 상승한거같은 느낌과 동시에 

이제 스타킹이 젖어오는게 너무 꼴리는거임 

그래서 바로 찢어버리고 (의외로 안찢어지니 사이드부터 찢는걸 추천합니다)

본게임 ㄱㄱ했음

얘가 오빠란말을 안하고 야야 이러는데 본게임만 들어가면 오빠라는 소리가 나오니까 뭔가 더 꼴리더라고

그렇게 하다가 이제 여러 자세를 하다가 얘가 위로 올라가서 하는데 

딱 그 자세였던거임 얘가 위에서 허리 돌리기 시작하니까 자극이 아주 엄청오더라고 

그렇게 격렬하게 하다가 싸고  애무하다가 서면 다시 하고 

그렇게 총 세번을 하고 이제 둘이 누워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잠들었음

그리고 이제 아침...

내가 먼저 숙취때문에 깨고 얘는 아직 자고있었음

그런데 또 보니까 서는거임 그래서 자고있는데 손가락으로 살살만지고 

내꺼 세워서 삽입함 

그랬더니 눈뜸 " 아 이 미친오빠야 "  개무시하고 키스하면서 계속 박음

키스-> 가슴 -> 목 이런식으로 계속 애무하면서 하니까 얘도 다시 흥분해서 또 진하게 한판함

근데 중요한건 노콘이였음 (한개 남아있긴했지만)

74하고싶지만 그럴수 없으니 광속으로 콘돔끼워서 다시 ㄱㄱ  

끝나고 같이 씻고(씻는데 또하고싶더라) 

나와서 순의주 신대국 먹고 ㅂㅂ함

그 후로 몇번 만나서 술섹하다가 남친생겨서 연락끊김

진짜로 다리가 이쁘고 거의 항상 치마에 스타킹이라서 꾼같은데가서 옆자리에 앉혀서 항상 허벅지를 안주삼아 술마신 기억이나네

오랫만에 옛날 추억소환했더니 그때의 희노애락이 생각나서 뭔가 아련하네

나름 한남치고 자극적인 썰은 많은데 다음에는 조금더 글을 잘써보도록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