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덤한지 어연 1년 6개월정도 됐다.

펍에서 시작해서 8개월정도 펍 치다가 8개월째 오프 다니고 있는 포린이다.

오프첨에 멋도모르고 플레이해서 -20M  졌고, 새로 뱅크롤 짜서 굉장히 타이트하게 플레이하고 있는데 -3M 지고있다....

새로 뱅크롤 짜서부터는 플레이기록 트래킹 앱써서.. 분석하고 있는데 아월리 -86K다. ㅠㅠ 

세션 9개 오픈했고 7개 루징 2개 본전멘징이다 ㅠㅠ

대채로 타이트 어그레시브한 플레이하고, 보통 2~10바인 위닝하다가 맥바 올라가면서 위닝칩 절반 안되게 녹은 상황에서

남은 칩 베드빗 2회 올인후 95:5. 프리플랍 80:20 (KK vs 2c3c) AQ로 보드미스해서 턴 블러프올인, '상대 曰 :아 하이파켓 ㅇㅈ (탑페어로 턴에 콜 후 리버 투피로 루징)'

이외에 상대 성향 및 플레이 스타일 미스로 타이트 패시브한 친구상대로 프리플랍 벳후  QQ로 더블배럴 치고 sb 리버 올인 나왔을때 뒤졌어야하는데 못뒤져서 셋마이닝 100%ev 내줌(플랍셋 ㅅㅂ).

최근 2번의 세션 플레이는 본전 멘징아웃했으며 새로 기록후 아월리 -82K 찍히고 있다(처음엔 -250K 수준이였음)

야너두 공구사서 시간될때마다 보고 있고, 이정도 준비했고 최근에 ㅇㅍ플레이성적도 안정화된거같고, 최근 두 세션은 위닝하다가 바인 듀스되면 그날 종료했음.

연습겸 WPL 충전해서 담배값이나 벌려고 하는데... ㅅㅂ 존나 진다...

재능이 없는거냐? 자괴감 개쩐다 ㄹㅇ

취미로 할정도로 금전적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반업으로 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결과가 똥으로 나오니, 

방향을 바꿔야하나 싶은데.. 조언좀 부탁한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