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펍에서 이벤트로 ㅈㅍㅍ 프로들이라고 테이블마다 한명씩 앉아있고

떨어뜨리면 뭐 선물준다고 그러대?

그래서 내테이블에는 누가 있나봤는데 처음보는 여자사람이 무슨 프로 팻치달고 앉아있는거야

저런애가 프로라고? 그러고 하는데 팟참여를 안해. 아니 그냥 게임에 관심이 없는거 같어. 딱히 핸드폰을 계속 보고 그런것도 아닌데 그냥 멍하게 앉아있더라고. 

그러다가 갑자기 얼리포지션에서 오픈을 하더라고 그러고 3벳에 올인을 담담하게 하더라고. 아 저게 프로구나 그랬는데 핸드오픈하고보지

개좃같은 핸드로 올인을 했더라고 그러고 떨어지고 역시 담담하게 앉아있으니까 알아서 리바인해주더라고

그때는 그냥 뭐야 시발 머하는거지? 그랬는데 그때 올인했던거도 아는사람 칩밀어줄려고 그랬던건가

그나저나 지금하는 ㅈㅍㅍpt는 어케되는건가. 

느낌상 지금 펍토너보면 ㅈㅍㅍ시드권 떨이로 막 상품거는거 같던데. 펍점주들도 먼가 아는건가

시드권 거래하는 단톡방에는 아직 그런말 없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