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글때문에 뒤로 묻혔네.

내가 설명을 제대로 못하나.

플랍이 깔렸는데 앞으로 나랑 상대가 equity가 바뀔 확률이 극악적으로 높은 보드텍스쳐가 깔렸어. ex) 4s5s6s

보드가 매우 dry한 경우라면 상대의 베팅에서 오는 오즈를 계산할때 어떠한 blank 카드로도 베팅을 하더라도 수익이 나지 않는 방어선이

BRP/(BRP+1)     {BRP=Bet ratio Pot}

만약에 우리가 방어해야할 레인지중 0%를 레이즈를 한다면 그가 어떠한 two blank카드로도 베팅을 해서 수익이 나는 것을 막아야하는 지점인 

MDF에서 방어를 하잖아?

근데 우리가 이들 레인지중 x%를 레이지를 한다면 이 MDF보다 더낮은 선으로 방어를 하잖아?

예를들어, 70프로 방어를 해야하나 이중 15프로를 레이즈한다면 65까지 MDF감소시킨다고 생각해보자고.

내 질문은 만약 변동성이 100인경우(극악으로 젖은보드)에서의 MDF(minimum defense frequency)와 레이즈빈도는 어떻게 될까?

레이즈빈도는 내가 방어해야하는 카드중 50%선을 레이즈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이때 MDF 값은 어느선에서 이루어질까?

분명, MDF값은 레이즈빈도가 0%인것보다는 현저하게 줄어드는것이 맞고 레이즈빈도 또한 더 증가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매우젖은 456s플랍에서 방어빈도와 레이즈빈도는 어느선에서 맞출까? 당연히 딥스택이고 헤즈업상황이고 3bet팟도아니고

상대 벳사이징은 고정된 상태에서 상대적으로 늘어나고 줄어든다고 본다면 어느선이 옳은 선택일까? 

수식으로 설명은 어려울것 같으니 OOP에서의 check이후 입장이라던가 IP입장에서 이정도로 하는게 ㅅㅌㄷㄷ라 던가.

혹은 나는 이정도선에서 이렇게 해서 EV+이다. 이런 얘기를 좀 듣고싶은데 누가 재능기부 해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