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내커플 한뒤

만난지 한 10일됨 겁나 순수하고 착한 여친임  만나던중 

여친이 먼저고백함

내가 먼저 좋아한 연애로 보통 스타트했는데 상대가 고백한건 처음...

외박은 안되는 집안인 여친 

주간 일하던중 코로나로 갈대가 없어짐ㅜㅜㅜㅜㅜ

카페도 안되고 먹는거밖에 할깨없엇음

주간막날 어디가지어디가지 고민하던중 단둘이 있고싶구

좋은 모텔에서 시켜먹자구 슬쩍 블러핑침... 

시바.... 안전하다구 걱정없이 보내자구 블러핑 오지게침 

결국 여친은 가자구 하구 만낫당 ㅎㅎ

근데 드가서 이야기하구 Tv보면서 치킨 시킴 

원래 조용조용한 성격인데 둘이 있으니 겁나 활발함 이야기도 많이하구

스퀸십도 많아졋음 그러다 슬슬 분위기 잡고 했음...

저기는 깨무는거라유손으로 하는게 좋다구 해서 그렇게 햇음

한번하구 좀 쉬다 한번더하구..

교대직이라 살짝 이제는 피곤한상태...  슬슬 구냥 이야기 하면서 티비 보고잇엇음

근데 내몸 슬슬 터치햇음

와.....몸은 피곤한데 반응은 오고잇음 

이게 의무 방어전인가 2시간애 2번하구 나도 재충전시간이 있는데

아쉽다고 한번더 발동거는여친.....

슬슬 무섭더라고 피곤한데 결국 한번더햇는대 시바 몸이 너무파곤하더라구 좋앗구 너무 행복하다는데 무섭다 기다빨린듯 택시탈때두 슬슬 터치하는데 내가 잡아먹힌듯????

기분은 좋긴한대 뭔가 잘못된거같당 나 좆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