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 카테고리를 C1~C4로 나누어서 강한 패,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패, 블러프 패, 트래쉬 뭐 이렇게 구별 할 수 있구나...

플랍, 턴에 대한 액션을 상세하게 나누어 주는구나. 그리고 모든 상황을 설명하는거는 진짜 거의 불가능하구나 ㅠ... 

근데 문제는... 어떤게 C1이고 어떤게 C2일까?, 마이크로에서 자주 발생하는 멀티웨이는 어떻게 할까? 등등도 있고  

C1 vs C1인 경우(일반적으로 쿨러에 가깝지만, 넛플러시, 세컨넛이라던가 이런거 죽는것도 실력이니까)에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포커 아무것도 모르는 나 입장에서는 저렇게 핸드 카테고리라도 나눌 수 있다는게 굉장히 좋은 접근법이라고 봤음 언젠가는 솔버가 필요하겠지만.

하지만 솔버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고, GTO를 "제대로" 알고 있다면 이강의는 필요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아직 영상을 안보고 PDF만 봤기 때문에 아직까지 총 판정을 할 수는 없다고 보지만 번역이 조끔 매끄럽지 않다고 해야하나 PDF는? 그래서 그런지 이해가 조금 힘든 스팟도 있었음. 그래서 원문도 열심히 보면서 공부했음 헿..

열심히 공부하면서 최종 후기와 10방 결과도 보여주겠음 

과연 8만원이 아깝지 않게 돈을 벌고 실력을 향상시킬 것인가. 아니면 8만원 매몰비용 + 추가손금까지 생길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