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데일리 토너는 뭐 기존 셔플펍 수준의 박아박아 싯앤고이니 말 할 것도 없고
요점은 요즘 거기서 우승하면 나오는 티켓으로 참가하는 빅토너들인데
니가 말하는 참가자 100명이 넘는 빅개런티 토너에서 입상해본 경험으로 이야기해보자면

펍발 빅토너 유저는 결국 2종류 중 하나야: 오프보다 수준 떨어지는 펍쟁이 or 입상을 노리는 레귤러

전자는 그냥 데일리 치다가 티켓 따서 참가한 경우인데, 이게 전체 참가 인원의 절반 이상은 차지하는 것 같고 (예상은 7-8할 정도, 정확히는 모름)
대개 블라인드 개념이 없고 우리가 흔히 한옵스타일이라 부르는 기본 10bb 오픈하고 4웨이 5웨이 플랍을 보는 플레이어들 (아재, 20대, 여성 등등 다양함)

그 외 나머지는 토너먼트와 블라인드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나같은 온라인 레귤러들, 혹은 오프라인 레귤러들임
보통 블라인드가 정말 딥하게 올라가면 펍쟁이들은 다 죽고 이 부류들만이 상위 10%까지 남더라고
관심이 있으면 따로 티켓을 돈주고 사고파는 커뮤니티도 있으니 찾아서 구해서 도전해봐봐

돈주고 티켓사는게 이득.
실력에 자신있다면 대회에서 입상하면 끝.

포커고수 레벨은 어디서 확인하고 레벨은 어떻게 올리는지?

질문글 올리다가 - 24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