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나름 유명했었다. 블랙잭 카운터로..라스베가스 스트릿지구 웬만한곳에서 bar을 당하고.. 한국 스몰카지노 1달정도 다니면서 소소하게 낄낄대며 머니를 만지고 있던시절.. 핏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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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 05:25:35

 

 

 

 

한때 나름 유명했었다. 블랙잭 카운터로..라스베가스 스트릿지구 웬만한곳에서 bar을 당하고..

 

한국 스몰카지노 1달정도 다니면서 소소하게 낄낄대며 머니를 만지고 있던시절..

 

핏보스가 1억 넘게 돈 번 블랙잭플레이어들 명단을 가지고 있다며 뭐나 되는것 처럼 굴길래..

 

썩소한번 날려주고 아래 뷔폐에 가서 콤프로 이것저것 질러대고,

 

 

 

그당시 랜드 vip에 병진이 아저씨와 형래 아저씨가 한창 쭈삣쭈삣대면서 돈날리고 있을때

 

하이로우가 절대신앙인냥 미숙한 카운팅을 하고 있을때 오메가와 A+하이로우 , 그리고 캐머플러쥐를 하는법을

 

쪼금 알려주며 마운틴 콘도와 스위트룸을 제공받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던 랜드에 전격적으로 100% 머신셔플이 들어오고, 미국은 60:40의  머신이 들어오고 BAR당해서

 

출입도 못해서 날벼락을 맞은것 같은 기분으로 언더그라운드 돌면서 졸라 불리한 조건에서도 

 

몇번의 카지노 락을 털어대고 있을때..

 

 

 

어느날 새벽 3시...

 

울리지 말아야할 전화벨이 울린다..

 

 

 

[ 야..좀 도와줘...이 쉐이들 양심도 없이 블랙잭 테이블 운영한다.]

 

이런저런 조건이 그닥 좋지 않았지만 정의구현이라는 이름아래, 또 의리라는 이름아래 아는 형님을

 

돕기위해 강남으로 택시타고 그 새벽에 언더그라운드를 찾았다.

 

 

 

가면서 조건을 조금 유리한 쪽으로 걸었다. 그쪽에서도 미니멈을 올리고 맥시멈도 올리자는 제안을

 

받아들였고 대신 스프릿을 줄이는 대신에 더블다운 횟수를 늘이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테이블에 앉아서 게임을 하다가..나름 상황이 잘 맞아들어

 

900정도를 윈하고..게임을 접고 거실에서 환전을 하고 돈이 건네지기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들이닥친 지구대 경찰쉐이들...

 

 

 

느닷없이 아침에 지구대로 끌려가 신원조회부터 하기 시작한다.

 

젠장 알려지면 안되는데....

 

그리고 경찰서까지 가서 저서를 꾸미게 되는데...

 

 

 

 

10명넘는 인원들이 경찰서에 북적되면서..경찰서에서 조서를 이미 작성했고 맞춰넣기에 여념이 없을때..

 

[여기여기 맞죠?] 라고 짭새가 이야기하면..

 

[아니...여기여기는 변경하시고..여기는 삭제,,그리고 이부분은 첨가해주세요.]라는 나의 말에..

 

경사 나부랭이가 짜증을 내며..[알만한 분이 왜이러세요..그냥 좋게좋게 가죠?]

 

라는 말에 흥분해서... 

 

 

 

 

[아니..왜 안보내주냐...거실에서 차마시는것도 죄냐? 그냥 오락으로 게임했는데..바쁜사람 붙들고

 

뭐하는거야?] 라는 말에 경사 나부랭이가 씨익 조소하면서..

 

 

 

[저도 다 알아요. 저 칩이 돈 대신에 거래되는 거잖아요. 여튼 언른 인정하고 끝냅니다.] 라고 말한다.

 

 

[ 어이...경사양반...내가 당신이 저 칩들고 경찰서 밖 편의점에 가서 햄버거 하나, 우유하나, 뭐 콜라하나사오고

 

거스름돈 받아오면 저 칩이 현금이라고 인정하겠소..] 뭐 이런 실랑이 끝에...

 

원하는 대로 조서쓰고 검찰에서 무혐의 받고 나왔다.

 

 

 

그런데...그것 때문에...그냥 블랙잭을 접게 되고, 홀덤으로 입문하게 된다.

 

 

 

우선 확률게임이라는것에 메리트를 느꼈고, 그 당시 홀덤의 대중화가 안된 상황이었고, 보드카페 또한 몇개 없었기에

 

시장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라스는 출입이 금지되었고 얼굴이 팔려서..

 

 

마카오에서 경험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플랜을 짜고 1차 원정을 떠나본다..

 

 

 

뭐 썰인데....시작부터 피곤하네...

 

2편은 봐서 적어볼까 해...

 

0 0 이 썰한번 풀어보라기에 적어봤는데...젠장 들려줄려고 한것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급피곤으로 여기서 절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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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 05:38:30

2015.05.15 05: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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