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760
추천 수 34
2024.03.26 09:14:30
스크랩
댓글 수
39
댓글 작성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클릭 시 로그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조회 수 2760
추천 수 34
2024.03.26 09:14:30
스크랩
댓글 수
39
댓글 작성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클릭 시 로그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글 수
4,723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2024-04-27 | 749 | |||
2024-04-21 | 1633 | 18 | ||
2024-03-07 | 55168 | 2 | ||
2024-02-09 | 97785 | 13 | ||
2023-12-19 | 116521 | 24 | ||
2023-10-01 | 143443 | 7 | ||
2023-09-05 | 145348 | |||
2022-10-28 | 155624 | 14 | ||
2022-05-04 | 179346 | |||
2022-02-08 | 200699 | 3 | ||
2019-05-17 | 298833 | 2 | ||
2024-03-27 | 3060 | 16 | ||
2024-03-26 | 3035 | 51 | ||
2024-03-26 | 2761 | 34 | ||
2024-03-26 | 4750 | 38 | ||
2024-03-26 | 1679 | 25 | ||
2024-03-26 | 2779 | 25 | ||
2024-03-26 | 2517 | 35 | ||
2024-03-26 | 2434 | 17 | ||
2024-03-25 | 2644 | 45 | ||
2024-03-25 | 3248 | 13 | ||
2024-03-24 | 3211 | 11 | ||
2024-03-25 | 3220 | 22 | ||
2024-03-25 | 2452 | 19 | ||
2024-03-24 | 3265 | 27 | ||
2024-03-24 | 1639 | 27 | ||
2024-03-24 | 3158 | 38 | ||
2024-03-24 | 3237 | 29 | ||
2024-03-23 | 3639 | 13 | ||
2024-03-23 | 2056 | 11 | ||
2024-03-23 | 3009 | 17 |
2024.03.26 09:15:10
힘내자 ㅠ
2024.03.26 09:15:30
화이팅이다 포붕아.ㅜㅜ
2024.03.26 09:16:48
아...아침부터 눈물나네
2024.03.26 09:17:25
?? 아버지 위독하신데 겜치러 간거임?? ㄷㄷ
2024.03.26 09:28:09
@핑키프로미스
갑자기 돌아가신거야
2024.03.26 09:32:27
@그리스
어쩌다 돌아가셨는지 물어봐도 될까?
2024.03.26 09:43:05
@burwood
진짜 갑자기 돌아가셨어.
2024.03.26 09:44:23
@그리스
그러니 교통사고라던지 하는게 있을거 아냐
2024.03.26 09:45:54
@burwood
아니, 집에 계셨는데 출근준비 다 하시고 돌아가셨더라.
2024.03.26 10:04:40
@그리스
그니까 뇌출혈이나 심장마비 그런거네
2024.03.26 10:05:01
@burwood
정확한 사인이 안나와서 모르겠다
2024.03.26 10:09:22
@그리스
그런거면 보통은 심장마비이신것 같은데...
여튼 아버님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야.
힘내고 너도 행복하기를 바라.
2024.03.26 10:13:24
@burwood
고마워
2024.03.26 09:17:46
아들 화이팅
2024.03.26 20:33:02
@메간
보고싶어요 열심히 살다가 다시 찾아뵐게요
2024.03.26 09:23:25
화이팅
2024.03.26 09:32:39
힘내라넵튠아
2024.03.26 09:45:33
힘내
2024.03.26 10:32:45
힘내 ㅠㅠ
2024.03.26 11:09:25
아.... 힘내라
2024.03.26 11:14:59
힘내라
2024.03.26 11:49:18
넵툰형 힘내라!
2024.03.26 12:18:09
힘내라는 말 듣는다고 힘나진 않겠지만..
그래도 힘 내야지 어쩌겠습니까
힘내세요
2024.03.26 12:24:04
진짜 허망하네. 참
2024.03.26 15:32:04
힘내라
2024.03.26 15:45:12
갑자기 눈에 땀이나네;;;
2024.03.26 19:03:28
우리 아부지도 엄마가 저녁준비하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 급성심근경색으로.
성인이엇지만 마냥 애였던 나엿는데 정말 많이 울었지
첫 기일 날 아부지 산소 앞에서 소주 진탕먹고 하루종일 울었어. 니 마음 내가 너무 잘알아서 내가 다 슬프다...
2024.03.26 19:41:58
@섹머스신
같은 마음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청천벽력같은 느낌 난 왜 살아야하나 작년에 거의 폐인이었다.
2024.03.26 19:49:14
나도 작년11월11일 너와 같은 상황에 쳐했는데...
이것만 기억해둬라
사람은 잊는게 아니라 가슴이 뭍어두는거라고 하더라.
아버지 잊지말고 , 지금 계신 어머니께 잘해드리고 후회하지않게 행동하자!
2024.03.26 20:30:51
@4season
안힘드냐?
2024.03.26 20:31:48
@그리스
진짜 따른짓하다가 갑작스럽게 생각이 확 들때가 있는데 그때 그 기분이 참 이겨내기 힘들다..
2024.03.26 20:32:42
@4season
힘내자..
2024.03.27 05:30:28
처음에 추게 글 보고 그냥 지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댓글 닮
부모님은 아니고 친조부모께서 재작년, 작년에 연달아 돌아가셨음
같은 동네 살고, 어렸을 때는 주말마다 가서 자고(사실 투니버스 보러 간 거긴 해)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약 8년여 모시고 살았음
할머니는 집에서, 할아버지는 요양원에서 6개월 정도 지내시다 가셨고
아무래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을 거고, 이따금씩 생각날 거임
술마시고 사촌 형이랑 전화하면서 울기도 하고 그랬음
그냥 누군가랑 이야기하면서 울고, 웃으면서 지내면 점차 무뎌질 거임
무뎌지는 게 나쁜 게 아니고 이따금씩 생각하며 지내는 게, 그게 사람이 살아가는 것 같더라
맘 잘 추스리고 위닝해서 좋은 술 사서 제주로 올리자
2024.03.27 08:55:52
@2Pac
술은 있던 좋은 술 있어서 올렸고, 나는 진작에 어렸을 때 양측 조부모님들 한 분씩 다 돌아가심. 점점 내 곁에 사람들이 떠나가는 걸 느끼네 고맙다.
2024.03.27 05:36:44
잠시 떨어져 있는거라고 생각해
조금 먼 곳에 계셔서
지금은 찾아 뵙긴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만나게 될거야
다시 뵙기전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다시 봤을땐 너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자랑스럽게 얘기하자
화이팅
2024.03.27 08:56:07
@UOU
나도 꼭 그럴 생각이야 고마워
2024.03.27 09:49:42
화이팅
2024.03.27 14:24:16
힘내...
2024.03.28 06:30:20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