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토너 총 5개 참가했어.

계획은 모든 토너 참가였으나, 기세가 별로라 좀 줄임(손절)

메인토너 예선 A B C 3번

사이드토너 터보 1번

사이드토너 하이퍼 터보 1번

모두 탈락했다 ㅜ.ㅜ

아쉬운건 하이퍼 터보..머니인 앞두고 7등 탈락했네

이거라도 머니인 했으면 괜찮았을텐데

칩도 4등 정도 였는데 좀 머니인까지 기다릴걸

 괜히 승부봤다가..엉엉

혹시나 했지만..역시나구나..

그래도 토너에서 지독히 없던 운이~~ 캐쉬홀덤으로 몰빵되서

토너비용 충당하고 좀 남아서 즐겁게 놀다간다 생각하고 있음. 

디즈니에서 하는 카지노 본 사람은 다들 알꺼야..

치킨아도보 ㅋㅋ  오경감과..그 경찰친구 기억하지?

내가 이걸 먹어보고 싶었어 ㅋㅋ 과연 무슨 맛있까 궁금했거든

나 말고 카지노 봤던 사람은 모두 공감할거야. 아니라면 미안ㅋㅋ

내가 상상했던 맛은 치킨+아보카도 였어 ㅋㅋㅋ 

오카다에서 식당 찾아 먹어봤다. 

생긴건 이렇고  맛은 한마디로 말할 수 있다 ㅋㅋ

먹자마자 어? 찜닭인데ㅋㅋ  85% 비슷

지금 떠오르는 그맛 있지? 바로 그거야 ㅋㅋ 

메인토너 파테 간 사람들 진심 부러웠다

그리고 뭐 할말은 없어서~ 아침에 마닐라베이 산책 다녀왔는데

사진 남길게

마지막은 내가 묵었던 킹스포드호텔 수영장

혼자 여행가니 오카다 숙박비용 부담되서

1박 8~10만원인 킹스포드에 머무름.

오카다 까진 걸어서 5분 정도 걸려~ 다들 참고하고 

마지막으로 부족한 내 여행기 읽어줘서 고맙고~

여행 보내준 와이프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