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 뉴비들을 위해서 내가 읽으면서 오역한 Kill Everyone 올려본다. 토종 코리안이고, 영어야 필핀으로 어학연수가 누구처럼 카지노만 다녀서 번역이 매끄럽지가 못하고 오역,...

mobilebanner

조회 수 4204

추천 수 0

2015.09.09 13:24:16

토너 뉴비들을 위해서 내가 읽으면서 오역한 Kill Everyone 올려본다.

토종 코리안이고, 영어야 필핀으로 어학연수가 누구처럼 카지노만 다녀서  번역이 매끄럽지가 못하고 오역, 의역이 많을 수 있으나

뉴비들은 이거라도 감사하면서 읽길 바란다.

토너 좀 쳐봤다 하는 포고인들에게는 뭐 이런 당연한 얘기들을 씨부린 걸 번역했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기를.

 

중간에 이해 안가는 내용이나 이상한 내용 있으면 덧글 달면 전문가들이 답변해주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KILL EVERYONE

 

Part One : Early-Stage Play

  1. New school vs Old school

    Loose Aggressive

    큰규모 MTT에서 칩을 쌓는 방법은 다양하다. 올드스쿨 플레이어들은 타이트하게 플레이하며 빅 스타팅 핸드를 기다린다(상위 5%). 99+, AQo, AK. 그들은 벳과 레이즈를 통해 그들의 핸드를 진단한다. 어그레시브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그들의 특징이다.

    토너먼트 초반에는 다른 플레이어들이 투기적인 핸드(스몰-미디엄 페어, 수티드 커넥터)로 엄청난 임플라이드 오즈를 얻는다. 그들이 플랍에서 맞지 않는다 해도 별 일 아니다. 빅 페어는 작은 팟을 이긴다. 그러나 그들이 투페어나 더 좋은 패를 가졌다면, AA나 KK과 사랑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플레이어들을 무너뜨릴 수 있다.

    토너먼트 초반에 빅페어로 슬로우플레이 하지 마라.

    뉴스쿨 플레이어들은 모든 종류의 핸드로 토너 초반에 칩을 쌓기 위해 노력한다. 그들은 스몰볼-작은 벳, 레이즈, 리레이즈로 그들의 상대방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추측하게 하는 것- 플레이를 한다.

    딥스택인 경우의 뉴스쿨 플레이어들은 많은 핸드를 플레이하는데 이는 리딩하고 예측하기가 괴장히 어렵다. 오늘날 베스트 플레이어들은 LAG 전략을 사용한다.

     

    Play a Lot of Speculative Hands Early

    다른 뉴스쿨전문가들처럼 당신도 유사한 전략을 사용하여야 한다. 만약 딥스택이라면 64s 나 T7s 은 작은 레이즈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앞에 림퍼가 여러명이고, 당신이 버튼이나 그 근처에 있다면, 언수티디드 커넥터나 심지어 Q5s로도 림핑하고 플랍을 볼 수 있다. 753r 플랍에서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상대방이 빅 오버페어나 넛플러시 드로우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그들을 버스트 시킬 것이다.

    Elky 코멘트 : LAG 스타일은 매우 수익이 나는 전략이지만, 주의해야한다. 투기 핸드를 최적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리딩과 포스트플랍 스킬이 필요하다. 숙련되지 않은 플레이어라면 스타팅 레인지를 타이트하게 가져가고, 경험을 쌓으면서 점점 투기핸드를 플레이 하기를 추천한다. 숙련된 플레이어라면, 토너먼트 초반에 많은 팟에 참여하기를 추천한다. 스택이 딥한 초반 스테이지는 잘하는 플레이어가 칩을 쌓기 위한 최고의 시기이다.

     

    Playing Tight Early to Establish on Image.

    포스트플랍 플레이가 능숙하지 않아 많은 핸드를 플레이하는게 불편하다면, 효율적인 다른 전략이 있다. 매우 적은 핸드를 플레이하면서 타이트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다(역자 주: 온라인에서 테이블이 자주 바뀌는 가운데 이게 통할까 싶다?). 이 전략을 사용할 때 당신이 플레이하는 핸드 레인지는 55+, AQs, AK로 좁아질 것이다. 스몰 페어는 작은 프리플랍 레이즈로 플레이 가능하다. 99,TT,JJ 의 경우 팟이 레이즈되었다면, 당신은 단지 콜만 따고, 플랍에서 셋을 혹은, 플랍에 스몰카드가 세장 깔려 잘 위장된 오버페어를 노리도록 하자. 빅페어(QQ+)는 프리플랍에서 레이즈나 리레이즈를 통해 어그레시브하게 플레이하자.

     

    Blind Stealing Early in the Tournament

    토너먼트 초반에 블라인드는 칩스택에 비해 미미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쓰레기 핸드로 최저의 이득을 위해 엮이기 싫어한다. 하지만 프리플랍에 레이즈된 팟이라면 큰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 스몰 페어나 수티드커넥터, 1-갭 수티드 커넥터나 수티드 에이스 같은 투기 핸드를 플레이할 때는 차후에 설명할 5-10%, 3-6% 룰을 이용해라.

     

    Blind Stealing Later in the Tournament

    토너먼트 5,6레벨이 지나면 스틸은 수익성이 더 좋아진다. 특히 ante가 시작되면 필수가 된다. 당신이 스틸을 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2. 당신의 칩스택은 빅블라인드와 연관이 있다상대의 스택이 클수록그로부터 스틸하기가 어렵다

  3. 빅블라인드에 있는 상대방의 타입패시브 플레이어는 상위의 핸드가 아니면 리레이즈 하지 않을 것이다하지만 어그레시브 플레이어는 자주 리레이즈 할 것이다

  4. 당신의 핸드 밸류명백히핸드가 좋을수록 더 자주 레이즈 해야한다더 나은 플레이어가 자주 리레이즈 한다면당신은 스틸하는 핸드의 질을 높여야 한다그렇기는 하지만 자주 리레이즈하는 상대에 대항하여같은 핸드들도 필요할 것이다

  5. 당신의 테이블 이미지당신이 최근 몇 번 블라인드 스틸을 했다면당신은 리레이즈 가능한 핸드로만 스틸 레이즈를 해야할 것이다대부분의 세미 어그레시브 플레이어들은 당신이 세번째 스틸성 레이즈를 한다면 플레이할 것이다

  6. 빅블라인드의 상대방이 바로 전에 괜찮은 팟을 이겼다면 그는 스틸을 시도하기에 적합한 후보이다그는 현재 안정되어 있는 상태이며프리미엄 핸드가 아니라면 팟에 바로 엮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만약 그가 프로라면 이 말은 무시해라

 

The Bing Move

때때로 토너먼트 초반에 당신의 스택을 쌓을 큰 기회가 찾아온다. 이 것은 상자 밖에서 생각하는 것과 관련 있다. 당신은 특정 매치업의 오즈를 알아야 하고, 당신의 신념에 대한 용기를 가져야 하며, 적지 않은 리스크를 참아낼 수 있어야 한다.

2006년 초에 Aussie Millions 메인 이벤트에서 나는 터프 테이블에 앉았다. 20,000칩으로 시작되었으며 처음 한 시간 동안은 소소한 변동만 있었다. 블라인드가 50/100 였을때 UTG에서 7h6h 였고 225로 레이즈했다. 얼리 포지션에서 난 빅핸드와 투기 핸드로 똑같이 이렇게 스몰 레이즈 하기를 좋아한다. JG와 MV가 콜했다. 둘 다 터프한 인터넷 예선통과자이다. 팟은 1,175가 되었다.

플랍은 Qh5h4c 이었다. 난 체크하였고, JG가 1,000을 벳하였다. 놀랍게도 MV와 다른 두 플레어가 모두 스무스 콜하였다. 액션은 내게 돌아왔고 난 액션 전에 몇 분 간 생각하게 되었다. 난 FD와 OESD를 가졌다. 9장의 카드가 플러쉬를 만들 수 있고, 또다른 6장의 카드가 스트레이트를 만들어 준다. 15개의 아웃이 있기 때문에 난 절대 폴드를 고려하지 않았다.

Know the Odds

내 첫번째 직관은 콜이었지만 넛 플러쉬 드로우를 가진 다른 플레이어에게 이는 훌륭한 기회라고 추측했다. 결국 4명의 플레이어가 거의 팟사이즈에 해당하는 벳에 콜했다. 만약 넛 플러쉬 드로우를 가진 이가 있다면, 내 아웃은 하트가 아닌, 스트레이트를 만들 수 있는 6개의 아웃으로 급격하게 줄어든다. 나는 이 상황은 어떤 플레이어에게도 예상 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JV는 셋을 만든 것 같은데, 모든 드로우가 가능한 플랍에서 셋 홀더는 자신의 핸드를 보호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기억해라. 이 팟에 있는 모두는 훌륭한 플레이어들이다. 당신이라면 여기 내 핸드로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배경정보와 함께 나는 액션 플랜을 도출해 냈다. 난 20,000칩을 올인했다. 어떻게 내가 이런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을까? 우선 나는 플랍에서 직면하는 올인 헤즈업의 대략적인 odds에 대해 생각했다.

  • 오버페어에 대해우위

  • 투페어에 대해 50%

    셋에 대해

  • Ah2h, Ah3h 같은 로우 에이스 수딧에 37%

  • AhKh, AhJh 같은 하이 에이스 수딧에 35%

모순적이게도, 난 넛  플러쉬 드로우와 최악의 헤즈업을 치러야한다(?) the hands against which I would fare worst heads-up were the nut flush draws. 만약 정말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이건 올인 벳과 함께 가장 쉽게 탈락하는 것처럼 보인다. These seemed easiest to knock out with an all-in bet. Experienced players would realize, I figured, that they would be only 35% against 2-pair, and a 2-1 underdog against a set, my most likely holdings, and it would be a very tough call to make. Once I eliminated better flush draws, and given the unlikely event that a set was out based on the betting so far, I liked the odds I was getting.

팟에는 이미 5,000 보다 많은 칩이 있었고, 어떤 상대방도 콜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19,000이 필요했다. 만약 콜 당한다면, 나는 24,000을 얻기 위해 20,0000을 거는 위험을 택한 것이 된다.

결과적으로 모두 폴드함. JG 는 AA, MV는 TT, 또다른 플레이어는 54, 마지막 한 명은 넛 플러쉬 드로우였다.

 

Fold Equity

이기는 방법는 두가지가 있다. 벳이나 레이즈를 통해 상대가 폴드해서 바로 팟을 취하거나, 모든 카드가 펼쳐지고 쇼다운으로 베스트 핸드를 보여줄 수 있다. 당신이 콜을 한다면 즉시 이길 수가 없는 것이다. Pot Equity는 더 이상의 베팅이 없을 경우 쇼다운까지 갔을 때의 EV(Expected Value)이다. Fold Equity는 몰수당한(forfeited?) Pot Equity이다.

Fear Equity

 

Winning  a Lot of Small Pots

스몰볼 포커 이야기 / 빅팟을 기대하지 말고, 스몰볼 플레이하면서 점차적으로 칩을 늘려나가라. – (토너 후반에 20bb 이하의 칩을 갖고 있을때는 불가능하므로 초반에??)

 

Winning a Few Big Pots

“don’t play a big pot without a big hand” 여기서 빅 블러프는 예외.

예제. 블라인드는 50/100. 당신은 UTG의 300 레이즈에 버튼에서 9s8s로 콜했다. 스택은 둘 다 10,000 정도. 플랍은 Ah9c3h. 상대방이 750 팟에 500을 벳했다. 비록 그는 플랍을 미스했지만 C-bet을 하기로 한 것일 수도 있다. ace를 맞췄을 수도 있고. 당신은 콜했다. 턴 카드는 6h. 보드에 3장의 하트가 생겼다. 이제 상대방은 체크했고, 당신은 1,000을 베팅했다. 만약 상대방의 플랍 벳이 C-bet이였고, ace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는 여기서 포기할 것이다. 그러나 그가 ace와 괜찮은 키커(AK-AJ)를 가지고 당신의 턴 1,000 벳에 콜하였고, 리버는 3s가 깔렸다. 그는 다시 체크하였다. 여기서 당신은 올인한다!

Aussie Millions 2006 Nelson VS Shorr. (Youtube에 관련 영상 있음)

 

The Threat of the Set

칩 11,000 정도. 당신은 토너 초반에 프리플랍 레이저의 600 레이즈에 6h5h로 CO에서 콜. 플랍은 Kh8h3c. 현재 플러쉬 드로우와 백도우 스트레이트 드로우 가지고 있으며, AK에 대해 2/3 지고 있는 상황이다. 상대방은 900을 벳했고 당신은 콜할 생각이다. 만약 상대방이 King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아마도 베스트 핸드일 것이다(당신은 AQo 같은 핸드에 앞서고 있다?). 당신은 포지션은 갖고 있으며 그의 벳은 C-bet일지도 모른다. 어떤 플레이어들은 여기서 올인하기도 하는데, 상대방이 폴드할 수도 있고, 만약 콜 당해도 40% 이길 기회가 있기 때문에 합당하긴 하다. 하지만 이 라인이 장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많은 플레이어들은 이에 대해 플러시 드로우의 세미 블러프로 리딩하고 TPTK(or less)에 콜 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플랍에서 콜만 하는게 더 나은 플레이라고 생각한다. 턴 카드는 7s. 당신은 것샷 스트레이트 드러우를 얻었고, 플러쉬 드로우는 오직 한장의 카드만이 남았다. 당신의 이길 기회는 40%에서 34%로 줄어들었다. 당신은 세미블러프 하기로 결심했다. 만약 상대방이 다시 벳한다면 빅 레이즈를 고려하라. 턴에서의 레이즈는 상대방에게는 드로잉 핸드보다는 셋이나 투페어로 보인다. 턴에서 많은 셋 홀더들이 일반적으로 make move 한다. 그래서 이것은 당신의 드로우로 세미블러프를 할 적당한 기회이다.이제 당신의 상대방이 당신이 드로우에 있다고 생각하기 얼마나 어려울지 봐라. 현재 보드에서 플랍에서 보다 드로잉 핸드는 훨씬 적어보인다. 당신이 콜 당하더라도 여전히 34%의 럭키 찬스가 있다. 당신의 플도 이쿼티와 쇼다운 위닝의 조합으로, 만약 콜당하더라도 이것은 +에쿼티 플레이다.

만약 상대방이 턴에서 베팅하지 않고 체크한다면, 당신은 베이팅하거나 체크하고 프리카드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상대방이 약하다고 읽었다면, 벳해라. 그렇지 않으면 프리카드를 받아라. 만약 프리카드를 받았는데 블랭크라면, 리버에서 푸쉬하는 것에 주의하라. 턴에서의 당신의 첵백은 자주 약함으로 읽히고, 당신의 리버 올인 벳이 콜 당할 수 있다.

여기 블러핑에 대한 몇가지 가이드라인이 있다.

첫째, 플레이어들이 이미 그의 칩의 절반 이상 팟 커밋 됐다면, 그에게는 블러프하기 힘들다.

둘째, 플레이어가 빅스택인데, 당신의 블러프 벳이 그에게 특별히 상처 줄 정도가 아니라면 이것은 일반적으로 좋은 블러프가 아니다. 블러프는 당신의 상대방이 토너 생존의 기로에 놓일 때 가장 효과적이다.

셋째, 블러프하기에 가장 좋은 플레이어는 당신이 칩커버하는 중간정도의 스택들이다. 만약 그들이 빅 벳에 콜하고 진다면 그들은 아웃이다. 이것은 넛이나 그에 가까운 핸드 없이는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당신의 칩스택과 비슷하거나 약간 많더라도 진다면 불구가 되어버리니 동일하게 블러프 대상이다.

 

 

 

 

 

 

 

BASIC ENDGAME CONCEPTS

 

Looking at Your Stack : CPR and CSI

당신의 칩은 500칩이 빅스택이 될 수도, 200,000칩이 숏스택이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건 당신의 스택 사이즈가 블라인드와 앤티와 비교될 때이다. 이것과 연관하여 두가지 중요한 팩터가 있다. The cost per round(CPR)과 your chip status index(CSI)이다. CSI는 해링턴 M과 동일하다.

CPR 계산 : SB+BB+ All ante (예 : 블라인드 400/800, 100ante, 테이블에 10명이라면 CPR 은 400+800+(100X10)=200)

CSI 계산 : 내 스택 / CPR (예 CPR이 1,100이고, 내 스택이  8,000 면 CSI 는 8,000/1,100 = 7.27)

 

Changing Your Play with CSI

당신의 칩은 당신의 무기이다. 당연히 무기가 많을수록 상대를 공격할 다양한 옵션이 존재한다. 칩이 적으면 올인할 수 밖에 없을 수도 있다. 항상 당신의 CSI(M값)를 주시하면서 당신의 플레이를 이에 따라 조정하는 것이 후반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왜 당신은 당신의 스택 사이즈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을 변화시켜야 할까? 세가지 이유가 있다.

  1. 당신의 스택과 비교하여 블라인드가 커질수록프리미엄 핸드를 기다리는데 너무 많은 비용이 들기 시작한다

  2. 블라인드 스틸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해진다

  3. 당신의 투기 핸드들의 임플라이드 오즈는 더 작아진다

1,2번은 명백하다. 3번이 아마 가장 중요할 것이다. 스몰 파켓이나 수딧 커넥터 같은 투기 핸드이 수익성은 임플라이드 오즈에 의존한다. 그것들은 빅핸드로 만들어지기 힘들지만, 일단 되면, 엄청난 빅핸드가 된다. 결과적으로 당신은 보통 값싸게 이런 핸드들로 플랍을 보기를 원할 것이고, 만약 당신이 힛 했을 때를 대비해 당신의 스택이 보상 받기 위해 충분히 남아있어야 한다(임플라이드 오즈가 커서 힛하면 상대 스택을 다 가져와야 하는데 그만큼 내스택이 적거나 상대 스택이 적으면 이런 투기 핸드로 힛해도 별 의미가 없다는 뜻 같다). 당신의 CSI가 너무 작으면, 당신의 보상은 너무 적을 것이다.

전에 언급한 5&10 RULE이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투기성 핸드를 가졌을 때, 레이즈된 금액이 당신 스택의 5% 아래라면 콜해라. 10%가 넘는다면 폴드해라. 5%에서 10% 사이라면 판단해서 콜해라. 여기에 덧 붙여서 콜할 때 적용해야 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 당신은 레이저에 대해 포지션이 있어야 한다수딧 커넥터에 있어서 포지션은 굉장히 중요하다그러나 포켓 페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 Ts8s 나 9s6s 같은 원갭퍼, 투갭퍼 수딧 커넥터는 안된다. 7s6s 같은 수딧커넥터를 플레이해라.

  • 당신의 상방이 플랍 이후에 탑페어나 오버페어를 들고 있을 때 거의 폴드하지 않는 스타일이여야 한다피쉬일수록 좋다

당신의 상대방이 당신보다 스택이 적다면, 상대방의 스택의 퍼센티지로써 레이즈를 고려해라. 그의 스택이 임플라이드 오즈를 제한하는 요소이다. 예를 들면 당신의 상대방이 그의 스택의 15%를 써서 레이즈를 했다면, 당신은 일반적으로 폴드해야 한다. 만약 그 레이즈 금액이 당신 스택의 5% 밖에 되지 않는다 해도 말이다. 가장 큰 스택이 당신과 플레이 되도록 해라.

물론 예외도 존재한다. 만약 내가 포지션을 갖고 있고, 상대방을 잘 컨트롤 할 수 있다면(즉, 그가 예측 가능하다면) 난 콜 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플랍을 못 맞추더라도 자주 팟을 훔칠 수 있을 것이다. 여기 제시한 ‘룰’은 가이드 라인이다. 당신이 경험을 쌓을수록 이 가이드라인에 위배되는 기회가 생길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위닝 플레이어들은 제시한 플레이 라인에서 일탈할 수도 있다. 그래서 당신도 그래야만 한다. 그러나 자신을 속이지 마라. 당신의 적에 대한 정확한 리딩이 가능해지기 전까진 베이직 프로그램을 고수하는게 아마 더 나을 것이다.

정말 투기적인 핸드들-95s 같은 3갭퍼나 A5s같은 수딧 에이스, 87o노갭퍼, 하이카드가 4 이하인 43s 같은 수딧커넥터를 플레이할 때는 3&6 Rule을 적용해라(위의 5&10 Rule과 비교해서 참조).

블라인드가 올라갈수록 당신은 점점 압박을 받을 것이다. 일반적인 실수들은, 특히 빠른 페이스의 토너먼트에서, 어그레션에 대해 콜 하는 상황에서 너무 타이트하다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타이트한 플레이의 문제점은 블라인드를 갈아먹다고 좋은 핸드가 들어와서 더블업 한다 해도 당신은 여전히 숏스택이라는 것이다. 프로들은 항상 어그레시브하면서  올인 상황을 가능한 빨리 가져가려 한다. 그들은 프리미엄 핸드를 기다리길 원하지 않는다. 적당한 칩을 가져올 수 있는 핸드를 원한다. 성공하거나 버스트 되거나(블라인드 올라올수록 칩이 다 녹기 전에 일찍 쇼브해서 적정 M값 이상의 스택을 유지해야한다는 걸 얘기하는 것 같다).

CSI

스테이지

액션

팟에 처음으로 참여할때의 이점

17 이상

정상

정상적인 포커를 쳐라.  레이즈를 할 때 5&10룰(또는 3&6룰)을 지켜라.

제법. 그러나 포지션이 더 중요하다.

12 ~ 17

세미 어그레시브

레이즈를 좀 더 자주해라. UTG에서 스몰파켓이나 수딧커넥터로 림프하지마라.

블라인드 스틸 때문에 전보다 더 많다.

7 ~ 12

어그레시브

모든 페어나 수딧커넥터로 림프하지마라. 이런 핸드들은 레이즈 혹은 폴드해라. 전보다 더 자주 레이즈해라.

별로 없다.

2 ~ 7

올인

모든 핸드는 프리플랍에서 올인 혹은 폴드다. 페어나 수딧커넥터는 다시 플레이 할만해진다.

있다!

0 ~ 2

스페셜

넌 폴드 에쿼티가 없다. 누군가 콜할 것이다.

없다.

 

Playing the Normal Stage

만약 CSI가 20 아래라면 전보다 자유롭게 플레이하는데 위험이 따른다. 스몰파켓이나 수딧커넥터로 레이즈를 콜할 때 더 이상 수익이 나지 않는다. 아마도 콜하는데 당신의 스택의 10%가 넘을 것이기 때문에 빅핸드를 만들기 위해 콜하는 것을 정당화할 충분히 딥한 스택이 없다.

 

Playing the Semi-Aggressive Stage.

당신의 CSI가 17 미만이 되면, 당신은 조금 더 자주 오픈해야 한다. 전보다 조금 더 자주 프리플랍에서 레이즈해야만 한다. 블라인드와 앤티가 더 의미 있어졌으므로 스틸이 필요하다. 반면에 투기 핸드로 레이즈하는 것이 여전히 밸류가 있는데, 블라인드를 스틸하거나, 플랍에서 팟을 훔칠수 있기 때문이다. 숏스택일때는 임플라이드 오즈가 더 줄어든다. 이런 핸드로 림프할 수도 있는데 팟이 레이즈되지 않았을 때만 가능하다. 가장 좋은 때는 앞에 모두 림프하고 내가 레이트 포지션일 때이다.

하지만 얼리포지셔넹서는 이런 수딧커넥터나 포켓페어로 레이즈하거나 폴드해야 한다. 당신 뒤에서 레이즈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이트하거나 어그레시브한 플레이어들이 섞여있는 테이블에서는 얼리포지션에서 66+ 파켓으로 레이즈하거 55- 로는 폴드를 고려해라. 그러나 타이트한 테이블에서는 어떤 페어나 수딧커넥터로도 레이즈할 것을 고려해라. 전에 말했듯이, 얼리포지션에서 2-25X 레이즈를 제안한다. 또한 빅페어로도 똑 같은 사이즈의 레이즈를 만들어라.

레이트포지션에서는 미디엄 스트롱 핸드들도 레이즈 가능하다. AT, KJ 등등. 앞에 약간의 림퍼가 있을 때 버튼이나 컷오프에서 레이즈하기 좋다.

예제 : 블라인드 100/200 이고 당신 스택은 7,500이다. 당신은 CO에서 8s6s를 받았고, 단단한 플레이어가 4,200스택에서 UTG에서 700으로 레이즈했다. 당신은 이 플레이어가 특별히 약해서 그로부터 팟을 훔칠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한 폴드해야 한다. 5&10룰을 적용해 봐라. 레이즈 금애기 당신 스택의 10% 미만이지만, 상대방의 스택에 대해서는 17%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투기 핸드로 쫒아가면서 충분히 보상받지 못하기 때문에 폴드해야 한다.

 

Playing the Aggressive Stage

이제 당신의 CSI가 12 아래로 떨어졌다면 당신은 더 어그레시브해져야만 한다. 그러나 당신은 “in between” 애매한 상황이 발생하는 가운데 놓여 있다.

첫번째로, 수딧커넥터나 파켓들은 일반적으로 이 스테이지에서 단지 콜하는 건 안된다. 당신이 이 투기핸드로 레이즈에 콜하는 건 안 좋은 선택이다. 당신은 레이즈하거나 폴드해야 한다. 약간의 예외만 빼고.

이 스테이지에서 특이한 다른 상황은 ‘최초’ 레이저로서의 장점이 더 이상 없다는 것이다. 당신이 딥스택이거나 숏스택일 경우 일반적으로 프리플랍에서 최초 레이저일 때 장점이 있다. 딥스택일 때는, 레이즈는 어그레서로써의 역할을 부여하고, 핸드를 컨트롤할 수 있게 해준다. 숏스택일 때는, 당신은 간단히 올인할 수 있고, 당신의 상대방에게 어려운 결정을 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 “in between(어중간한?)” 스택 사이즈의 경우, 앞에 팟에 참여한 이가 없을 때 올인하기에는 너무 칩이 많다. 만약 당신이 최초 레이저로서 스몰 레이즈를 했다면, 당신의 상대방 중 한명이 리레이즈를 해서 당신을 올인하게 만들 것이다. 이제 당신이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된다. 브릿지게임에 이런 말이 있다. “make your opponents take the last guess” 이 상황은 포커에도 적용된다. 최초 레이저가 됨으로서, 당신의 상대방에게 당신이 최종 추측을 하게 될 상황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이런 약간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만약 당신이 최초로 팟에 들어간다면, 레이즈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블라인드를 취하는 것은 필수 이다. 그러나 당신의 레이즈 사이즈를 주의깊게 살펴라. 가능한한 당신의 일반적인 레이즈 사이즈를 만들어라. 그러나 만약 당신의 레이즈 금액이 당신 스택의 1/3 이상이면 그냥 올인해라. 당신이 만약 리레이즈 당한다면 팟커밋에 놓일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좋은 핸드와 약한 핸드를 똑 같은 사이즈로 레이즈해라. 그럼 당신의 상대방은 당신의 핸드의 세기를 짐작하기 어려울 것이다.

결과적으로 당신은 CSI가 8 정도 일 때 올인 할 좋은 상황을 찾아야 한다. 특히 레이트 포지션에서 그렇다. 당신이 레이즈했는데 블라인드에서 당신의 상대방이 자주 리레이즈를 한다면 바로 푸쉬 올인하는 것이 최고다. 만약 당신의 CSI가 8 아래라면.

최초로 팟에 들어가는게 매력적이지 않다고 하더라도, 레이징 전쟁의 다른 장점이 생긴다. 당신의 상대방이 최초로 팟에 레이즈 해서 들어왔을 때, 이제 당신이 리레이즈함으로써 그를 올인하게 만들 수 있다. 이제 그는 최종 결정 상황에 놓이게 된다. 항상 당신의 상대방이 결정해야할 상황에 놓이게 해서 그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게 해라. 항상 그들이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당신은 돈을 만든다. 지속적으로 당신 편에서 폴드에쿼티를 갖는 것이 토너먼트 성공의 핵심이다. 우린 전에도 이것을 언급했지만, 반복할 가치가 있다.

 

Playing the Move-in Stage

당신의 CSI가 7아래로 떨어진다면, 매우 암울한 상황이다. 여기서 플랍을 보고 플레이할 칩이 없으며 프리플랍에서 스몰레이즈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콜하나 리레이즈하게 만들 뿐이다. 올인함으로써 최대한 당신의 상대방을 압박해야 한다.

올인상황에서 당신의 목표는 올인하기 적당한 핸드를 고르는 것이다. 만약 모두가 폴드하면 그것도 좋다. 당신의 스택은 15% 이상 늘어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콜 당한다면, 당신은 더블업하거나 아웃될 것이다. 낙하산의 줄을 당길 때다. 그렇지 않고 너무 기다린다면,

  • 당신의 폴드에쿼티는 점점 줄어들어 하찮아질 것이다

  • 만약 나중에 더블업 하더라도 여전히 당신은 로우 스택일 것이다당신의 큰 리스크를 감당할 때당신의 목적은 성공했을 때 안정적인 칩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스크랩

bookbanner

댓글 수

 

7

2015.09.09 14:05:47

2015.09.10 11:00:53

2016.12.16 13:09:02

2020.08.12 07:09:46

댓글 작성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클릭 시 로그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글 수

 

1,295

검색

Copyright 2014. Pokergosu.com all rights reserved.

SUPPORT : [email protected]

한국 지역 게시글 중단 요청 : [email protected]

마케팅 대행사 - (주)에브리봇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12층

POKERGO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