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포커에서 "니트" "타이트패시브" 라고하면 포커초보, 따분한 플레이어, 리딩이 잘되는 플레이어 등등 별로 안좋은 인식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반은 맞는말이고 반은 틀린말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한국오프에서 루즈 어그레시브한 사람들에게 존나게 무시당한다

그리고 잘하는 프로들 영상을 보더라도 니트한 스타일은 별로없고 TAG,LAG같은 화려한 플레이를 하는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니트한 타이트패시브한 스타일은 사람들이 인정해주지 않는다

그저 포커를 막 입문한사람, 그냥 보이는대로 플레이하는 사람이라고 치부해버린다

많은 프로들이 TAG스타일을 모방하고 플레이를 많이한다. 실제로 TAG스타일의 수익도 많이나오고 사람들또한 본인의 스타일을 TAG로 맞출려고 노력한다.

나또한 TAG를 모방하고 추구해왔고 내가 그렇게 해오고 있다고 믿고있었지만 정작 나자신은 니트하고 오히려 타이트패시브에 가까운 플레이를 해오고 있었다

조금만 공부해보면 TAG스타일이 정말어렵고 블러프또한 적절하게 섞여있어야한다는것 또한 알수있다

나도 TAG스타일이 아니기에 정확히 말할수 없지만 아무튼 밸런스가 잘된 어려운 플레이인건 확실하다

그렇다고 니트한플레이 타이트패시브한 플레이가 못한다고 욕(?)을먹고 사람들에게 포커를 못친다고 손가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