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F 32방에서 2시간만에 800불 파산후 다시 시작한 5일차...

10불방에서 시작할 수 도있지만 4일차까지 해본결과 25방부터해도 문제없을것 같아서 시작하기로 함..

결과만올리면 재미없어서 플레이한 몇 핸드 올려봄

1. 세션 시작하고 몇핸드만에 나온핸드

빵꾸 스트레이트에 넛뽀쁠드로우 첵콜이냐 첵레이즈냐 생각해봣는데 빵꾸까지 있어서 첵레이즈함.

상대방은 콜하고 턴에 A가 뜸.

상대방이 파켓 78910TJQK이 무서워할 핸드이고 내 핸드가 조금 업그레이드 됬으니 첵을침

그런대 상대방이 80%벳이 나왔고 나머지 상대 스택은 거의없는상황...

상대방의 핸드레인지는 A를 포함한 투페어 또는 셋 또는 뽀쁠이라 생각하고 아잉몰라 올인했는데

스트레이트가 나와서 살짝당황했지만 리버에 띄어먹음 ...

2. 플랍에 지리는 탑투피가 뜸. 근데 상대방이 평소와 배팅사이즈가 큰 배팅이 나와서.

AA AK나 QJ드로우나 셋같은 핸드가 확실하다고 생각해서 콜만침

턴에 상관없는 카드가떳고 그러나 여전히 쎈 배팅을함.

스트레이트 드로우는 아닌것같고 넘어가기싫은 AK나 AA같은걸로 배팅하거나 셋으로 저런다고 생각되서 여전히 콜

리버에 보드가 쫑이나면서 AK하고 AA한태도 역전당함. 그래서 첵.

리버 배팅 사이즈가 절반이라서 이길깨 QJ 블러프 밖에없다고 생각하고 콜했더니 상대방은 플랍 셋이였음.

리버에 폴드하는게 맞는건지 잘모르겠음.

3. 니트와의 싸움

뭐 할말이없음.

4. 프리플랍에 항상 림프후 콜만하는 상대

갑자기 안하던행동인 동크뱃을 날림 이런경우 탑페어 맞았거나 AA KK같은걸로 프리플랍에 슬로우했다가 이렇게 하는 플레이어가 몇몇있어서 콜만침.

턴에 보드가 쫑나면서 플러시가 완성됨 ... 그런대 상대방은 뱃을함

AA KK QQ JJ AT 같은건 다 이기고 질건 TT 55 33 하고 피쉬들에게 나올 수 있는 T3 T5 35 가있겟음. 그래서 콜만

리버에 3까지 쫑나면서 벳하면 폴드해야될 상황임 그런대 첵?

여기서 나도 첵 때리거나 AT KT QT 같은 탑페어 맞은 핸드에게 조금의 벨류를 얻기위해 30퍼센트정도 뱃하고 폴드했어야 맞는 플레이라고봄

아무리 피쉬라도 플러쉬 뜨고 보드가 저런데 저정도 사이즈는 콜안할듯.

5. KK으로 오픈하고 피쉬 2명이 콜함 .

피쉬상대로는 항상 밸류벳을 플랍에 하는게 좋음

턴에 9가 떠서 피쉬의 레인지는 매우 넓으니 2페어 가능성이 있지만 확률상 안맞을 확률이 많기때문에 턴에 벳폴드를 생각하고 절반사이즈 베팅 했더니 피쉬 콜

리버에 T이 뜨면서 턴사이즈까지 콜하는걸봐서 T없으면 지금까지 안따라왓을 확률이 상당하다보고 첵폴드 할려고 첵헀는대 상대방도 첵

양빵 드로우였음.

6. 프리플랍에 언더더건에서 x4로 오픈한 상대방

무조건 강한 핸드라고 생각됨. 하지만 나도 QQ  밸류 3벳했더니 상대방 콜

플랍에 상당히 더러운 보드가나옴 뽀쁠에 스트레이트 드로우

오픈을 x4로 한 이상 89 9T TJ 이런 핸드는 아니라고 생각되고

8 9 10 J 파켓이나 AK 정도일걸로 보고 절반컨벳. 상대방콜

턴에 T이 한번더 나옴 .  셋맞았거나 AT같은걸로 따라왔을 가능성도있어서 첵침

근대 리버에 7까지 쫑남 그리고 다시한번 상대방은 첵쳐서

설마 77 TT 쿼즈는 아닐꺼라고 생각되고 질껀 88?? AK 같은거나 콜해보라고 리버에 절반 떄렷더니 A하이로 콜

7. 25방의 풀스택이 아닌 피쉬 특징중 플랍 오픈레이즈에 미니멈3벳을 하는 상대들이 다수가 있음.

낮은파켓페어는 상대방 스택봐서 콜이나 폴드를하고 각종 수딧핸드들은 배당이 너무 싸니 콜하면좋고 이렇게 좋은 KK 파켓은 4벳임

상대방은 콜을 했고 어쩔수없는 보드가 플랍 턴 리버에 떠서 3배럴로 배팅했는데 리버에 A하이로 콜함.

8. 별거없는 보드에 컨벳하길래 2오버이기도 하고 ego플레이로 첵레이즈 해봄

근대 상대방 콜 . 상대방레인지는 T맞은 핸드나 88 77 66 또는 셋슬로우플레이라고 생각됨

턴에 A가 뜨면서 첵폴드할려고 첵했더니 상대방 첵

근대 리버에 Q이 뜨면서 러너러너 스트레이트를 만들어버렸음.

상대방이 셋으로 슬로우 플레이했거나 플랍에 T맞고 리버에 Q까지 하나 더 맞았을 가능성을 노리고 벨류벳안하고 첵으로 돌림

상대방이 1/3으로 배팅이나옴 .

여기서 거의 나를 못믿을 가능성이 높아서 x4사이즈로 레이즈를 했는데 상대방은 폴드

9.마지막 세션 종료직전에 숏스택 피쉬들2명 사형선고

A2수딧은 조금 무서웠음.

오늘의 결과

그래프상 280불 승리

실제로 이긴금액 197불

레이크 83불

진핸드는 빡쳐서 저장을 못하고 넘어감. 정확한 핸드가 기억안나서 찾질 못하겠음.

오늘하면서 몇가지 느낀점.

포지션에 맞게 레인지로 탄탄하게 오픈 하는상대로 A5s KQs 78s 이런 핸드들을 내가 포지션없을때 3벳을 너무 자주하게되면 돈을 날리는 지름길이라는걸 알았음.

상대방이 콜하면 내가 에퀴티가 떨어지는 핸드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그런핸드들로 플랍에서 컨벳을 하게되면 확률상 아무것도 안맞거나 낮은 페어 맞은걸로 배팅을 해야되고

포지션도 없기때문에 상대방은 쉽게 콜하고 턴리버에 팟을 넘겨줘야됨.

설령 내가 트립스나 플러쉬같은거 맞는다고해도 포지션이 없어서 상대방이 밸류벳에 계속 콜안할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포지션이없을때는 상대방이 오픈했을때는 애매한핸드로 3벳또는 콜보다는 폴드하는게 이득인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