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엄청나게 루즈플레이어 잘하는 플레이언지는 이 핸드 당시 확실치 않았음. 3벳 수치가 15정도 그래서 나는 내가 4벳을 평균보다 높은 빈도로 해도

충분히 이득이 날거 같아서 4벳함. 상대 4벳 콜. 플랍 아주 드라이.. 난 이 보드 4벳팟에서

100% 1/3벳 날릴듯. 턴 블랭크. 난 상대 레인지가 충분히 턴에서도 꽤 아주 넒거나 AA,KK 슬로우 플레이도 가능해서 아주 폴러라이즈 됐다고 생각함.

나보다 좋은 핸드들을 충분히 높은 확률로 폴드시킬수 있을거 같아서 올인 쇼브함.. 는 나의 착각..

이런 플레이는 상대가 충분히 8x 로우파켓페어 99 TT 같은 마지널한 핸드를 폴드하는 니티한 플레이어에게만 하는게 나은듯. 

정보가 확실치 않을땐 플랍 1/3 c벳하고 턴에서 체크 하는게 +EV일듯. 대부분의 상황에서.

대부분의 마이크로 플레이어들은 OP에서 충분한 핸드로 디펜드 하지 않으니..

상대 플랍 체크 레이징 레인지는 뭐 여기서 몬스터 드로우거나 투피 셋이라고 판단 

턴 7 본 순간.. 아아 여기서 콜만 따는건 너무나... 위크한 플레이같고 많은 리버 카드가 

내 KK의 벨류를 뺏으면서 아주 플레이가 어려워질거 같다고 생각. 차라리 셋을 만나면 주고

충분히 몇몇 플러쉬 드로우는 콜을 해줄거같다고 생각.. 근데 리뷰하니까.. 상대는 충분히 커밋도 안되있고 플러쉬 드로우는 다 죽이고

셋 or 67 78 같은 날 이기는 핸드들만 남기는 나쁜 플레이 같음. 이것도 오버플레이.

이런 상황이 너무 자주나오는데.. 어떤 플레이어한테는 턴까지 콜해야되고 어떤 상황에는 리버까지 콜해야되는지 궁금..

상대 BB3벳은 10%정도로 꽤 넒은데.. 항상 턴c벳에 TT으로 죽는건 너무 마이나스 플레이 같은데.. 뭔가 척도같은게 있는지 궁금..

난 50대 50정도로 턴까지 콜 or 폴드 리버에는 대부분 폴드 함.

정말 지옥같은 날임 오늘.. 제일 힘들었던 하루.. 상대가 내 핸드를 다 보고 있는 느낌이 들정도로 익스플로잇 당하는 기분???

5방하면서 첨 드는 기분이였음.. 이런날도 있구나 하면서 느끼는 날이 많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