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붐을 다시 이르키려고 하는게 보임

기존 wsop 신경쓰던거랑 비교도 안되게 다양한사람들 섭외하면서 방송을 계속 진행해나가는데

포커시장을 키우기 위해 어마어마하게 투자하면서 만들어가는게 보인다.

방송을 하는 입장에서 저정도 스케일로 방송하는게 얼마나 많은 돈이 드는지 알아서인지.. 앞으로 포커의 미래가 꽤 밝다고 본다.

-참고로 기존 WSOP 촬영팀 및 피디랑은 내가 개인적인 인연이 있음(ESPN 에서 방영한 에피소드들 촬영 편집한 팀- 너네가 익순한 기존 wsop 콘텐츠) 그래서 비용들부터 다 구체적으로 잘아는편인데, 지금 pokergo 에서 진행하는 방식보니 그냥 좀 많이 놀랐음.. 하루 지출만 수억원 예상함..

열심히 그라인딩해봤자 실력을 키운후엔 포커계가 사라질거같거나 작아지는거에 불안함이 있다면 그 걱정은 이제 좀 덜해도될거같음.

중국까지 이렇게 커지는 타이밍에 제2의 글로벌 포커붐이 조만간 올거라 예상한다.

poker after dark도 한 7-8년만에 콤백 시키는거 봤을때는 확실히 현재 poker central 가 pokergo 론칭하면서 제대로된 CEO 채용한게 보임. 기존 gpl 부터 운영하던새끼는 하는거마다 다 망하고 뭔가 부족한게 딱 보였었는데 이번은 클라스가 다른 좆고수를 채용한게 티가 많이남.

상당히 모두에게 긍정적인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