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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Call

 

턴에 콜하면, 리버에도 콜해야 된다는 잘못된 생각이 있다. 이보다 잘못된 생각이 있을까. 리버 카드가 상대방 레인지를 상대하는 히어로의 에퀴티를 바꿔놓지 않더라도, 턴에서 히어로의 핸드 리딩이 잘못된 것이었다면 어떡할텐가? 리버에 콜을 함으로써, 이전의 실수에 추가로 한 술 더 뜨게 될 것이다.

 

또한 플레이어들은 이후 스트릿에서 폴드할 수 밖에 없는 핸드를 이전 스트릿에서 너무 많이 콜하는 실수를 한다. 로우-미드 스테이크 플레이어들은 프리플랍과 플랍에서 콜을 많이 하기를 좋아한다. 여기에 딱히 문제될 것은 없다. 진짜 문제는, 턴이나 리버 벳에 폴드해버리는 것이다. 특히 포지션이 없을 때, 플랍 혹은 심지어 프리플랍에서 폴드해버리는 게 낫다.

 

반대로, 플레이어들이 3-배럴링을 거의 안 하기 때문에, 로우- 미드 스테이크 게임에서 플랍과 턴에서 콜하는 것은 장점들이 있다. 당신이 넛을 가지고 있을 때, 사람들이 당신 상대로 세 스트릿에서 벳-벳-셔브를 해준 적이 얼마나 되는가?

 

Not All Fish Are Alike(역자 : 피쉬라고 다 같은 피쉬가 아니다)

 

우리도 당신만큼 다른 잘하는 플레이어를 압도하는 것을 즐긴다. 그러나 세상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best fish fryer(역자 : 해석하면 '제일 좋은 생선 튀김기' 정도?) 라는 것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당연하게도, 테이블엔 다양한 종류의 피쉬들이 있다.

 

어떤 피쉬는 과하게 공격적이고 매번 팟을 차지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타입을 상대로 당신은 마지널 핸드들로 좀 더 콜하고 넛을 기다리는 방법이 있다.

 

어떤 피쉬는 너무 많이 콜을 하고 패시브하다. 그들은 강한 핸드로 밸류를 잘 못뽑고, 일반적으로 수동적으로 플레이한다. 이런 타입의 상대가 벳하면 폴드해라. 괜히 그가 밸런싱을 하거나 조정을 가하고 있다고 수준높게 생각하려 하지 마라. 그는 절대 그러지 않으니까 말이다. 폴드해서 돈을 아껴라. 그리고 그들은 콜을 매우 많이 하기 때문에, 당신은 그들 상대로 씬 밸류벳을 해야만 한다. 동시에, 그들은 폴드를 모르는 타입이므로 블러프하지 말길 바란다.

 

프리플랍에 절대 폴드하지 않을 피쉬를 상대로, 그들이 쓰레기를 들고 얼마까지 받아줄지 알아내라. 그들이 폴드할 때까지 프리플랍 레이즈 사이즈를 5x~8x 등으로 올려 알아낼 수가 있다. 프리미엄 핸드로 이런 사이즈의 레이즈를 한 뒤, 큰 팟을 차지할 준비를 하자.

 

패시브하고, 무서운 카드가 나오면 폴드할 것 같은 피쉬를 상대로는 블러프를 좀 더 고려해봐라. 추가적으로, 그들을 상대로 리버 블러핑 빈도를 올려라. 그들은 레벨 1이다. 절대 수준 높은 짓을 하려들지 마라. 그들이 "한 번 멍청이는 영원한 멍청이."라는 모토를 사용하지 않게 될 이유를 주기 전까지 말이다.

 

지난 4 핸드동안 블러프하고, 그걸 보여주길 좋아하는 피쉬는, 리버에 다시 큰 벳을 한다면 블러핑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난 블러프만 보여줬지. 이젠 돈을 받아낼 차례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도 그냥 생각이 없을 거다. 자세히는 이후 "Exploitability" 챕터에서 다루겠다.

 

Not Bluffing Enough Rivers

 

사람들은, 상대의 콜링 빈도가 매우 낮음에도 불구하고 콜을 당할까봐 리버에서 충분히 블러프하지 않는다. 이에 숨겨진 이유는 선택적 기억에 있다. 우리는 블러프하고나서 콜을 당했을 때만 생각하지 넛을 들고 벳했을 때 상대가 폴드한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 다들 상대가 실제로 그러는 것보다 많이 리버에 블러핑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보다 나쁜 핸드로 팟을 이기는 것은 더 좋기 때문이다. 당신이 수익적인 블러프를 하기 위해선 40% 확률로만 이기면 된다는 것을 기억해라. 힌트 : 리버에 블러핑을 해라.

 

연습 4.1 : 다음에 플레이할 때, 당신이 리버에 얼마나 베팅을했는지, 또 그것에 얼마나 콜이 나왔는지 기록해봐라.

 

Non-Showdown Winnings

 

플레이어들은 그들의 논-쇼다운 위닝이 왜 -인지 자주 궁금해한다. 충분히 블러프하지 않는다. 이게 그 이유다. 당신이 블러프를 많이 한다고 생각한다면 모르는 소리다. 블러프를 잡히게 되면, 쇼다운 위닝이 내려갈 뿐, 논-쇼다운 위닝은 내려가지 않는다. 당신은 세미-블러핑을 충분히 하고 있지 않다. 프리플랍에 충분히 리레이즈하고 있지 않거나, 그러곤 있지만 플랍에 베팅한 뒤 포기해버리는 것이다. 것샷이나 오버카드로 턴에 셔브하고 논-쇼다운 위닝이 어떻게 변하는지 한 번 봐라.

 

당신은 또한 프리플랍에서 많은 핸드들을 플랫하고 포스트 플랍에서 패시브하게 플레이한다. 베팅하기보단 폴드, 체크를 더 많이 한다.

 

어떤 플레이어들은 그들의 논-쇼다운 위닝이 오르려면 게임 방식을 바꿔야만 하냐고 내게 물어본다. 당신의 게임 방식을 바꾸기를 결정하기에 앞서, 당신이 고려해야 할 몇가지 요소들이 있다. 당신이 셋 마이닝을 하고(역자 : 터프한 테이블에선 어그레시브한 플레이어이 많기 때문에 셋 마이닝이 더 어렵기 때문에 비유적으로 쓴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레귤러라면, 추가적인 어그레션을 넣을 필요가 없다. 배리언스가 커지기 때문이다. 당신이 배리언스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한다. 만약 좋아했다면, 당신은 첫자리에서 셋 마이닝을 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만약 당신이 어그레션을 더 추가하게 되면 더 쉽게 틸트에 빠질 것이기 때문에 고통받게 될 것이다. 내 조언 : 부서진 것이 아니라면, 고치지 마라.

 

논-쇼다운 위닝은 포스트 플랍에서 당신이 얼마나 팟을 차지하는지 알려준다. 아직 논-쇼다운 위닝이 -인데, 당신이 블러핑해서 상대방을 압도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당신 생각처럼 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앞서 말했듯이, 당신은 아마도 프리플랍을 시작해서, 플랍에 당연히 콜당할 C-벳을 하고, 턴이나 리버에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 혹은 프리플랍에서 3-벳을 하고 4-벳을 맞은 뒤 폴드만 해댄 것이다.

 

내 조언 : 너무 많이 블러프하지 말고, 만약 그런다면, 다 비워라. 뒤에 스택을 남겨두지 마라. 어떤 플레이어들은 플랍에 벳하고, 턴에 벳하고, 리버에 포기한다. 그게 누군지는 당신도 알 것이다. 걱정하지 마라. 어떤 스팟들에서 배럴하기 좋은지 우리가 "Everyday I'm Barreling" 챕터에서 보여줄 것이다.

 

P.S. Chapter 4의 내용을 마지막으로 81페이지 중 21페이지까지 번역이 완료됐습니다. 부족한 독해 능력에 나름 의역하고 매끄러운 문장으로 만들어보려고 하다보니 요정도 분량도 1시간 반이나 걸리네요. 하지만 공부도 되고 영어 공부도 좀 되고 하고 싶어서 하는 거라 개인적으로 뿌듯하네요ㅋㅋ. 약 4분의 1의 내용이 끝났고, 다음주부터 다시 Chapter 5부터 게시 시작하겠습니다. 읽고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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