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각 포지션 별 콜드콜, 3-bet의 빈도 표이다.

굉장히 인상적인건 일단 오픈이 나오면 BU을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콜드콜 옵션이 거의 없는 NLH과는 다르게(NLH에서 BU도 마이크로, 로우, 미들 스테이크의 레이크 구조에선 거의 콜드콜이 거의 없다)PLO에서는 콜드콜의 빈도가 꽤나 높다.

이는 아마도 오마하에서는 홀덤과 다르게 프리플랍에 에퀴티를 완전히 완전히 도미네잇 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IP에서 플레이 할 유인이 크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EP상대로 MP와 CO에서 콜드콜 하기

-브로드웨이 페어(KK-TT)

더블수딧 + 연결성이 좋은 핸드 ex) KK87ds

더블페어 + 싱글수딧 ex) QQ66ss

-브로드웨이 카드 3개를 포함한 A high 수딧 ex) AJT8ss

-싱글수딧 0~1게퍼 (high card Q+) ex) QJT8ss

-더블수딧 0~1게퍼 (high card 8+) ex) 8654ds

-약한 AAxx

-연결된 수딧 or 더블수딧인 더블페어

MP와 CO에서의 콜드콜은 상당히 타이트해야 한다. 또한 오픈 상대로 콜드콜이 나오면 오즈가 나왔다고 생각해 콜드콜 이 더욱 와이드해지는 플레이어플을 고려했을때 EP를 상대로 IP에서 콜드콜 CO나 BU에게 포지션을 뺏앗긴체 멀티웨이로 포스트플랍을 플레이 해야 할 가능성도 있음으로 에퀴티가 견고한(넛을 자주 만들 수 있는)핸드를 선택해야 하며 에퀴티 실현가능성이 힘든 핸드는 피해야 한다.

EP상대로 MP와 CO에서 콜드콜 하면 안되는 핸드

-약한 KK와 QQ ex) KK95ss

-중간에서 낮은 런다운 핸드(많은 개퍼) ex)T975ds, 9875ss

-커넥션이 없는 A high 수딧 ex) A986ss

-약한 더블 페어 ex) JJTTss, KK55r

BU에서 콜드콜 하기

위의 표를 보면 BU의 액션은 콜드콜과 3-bet을 합하면 17%정도의 핸드를 플레이 하게 된다. 상대의 포지션과 관계없이(얼리포지션에서 GTO보다 와이드 하게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가 많음으로)BU에서는 상대의 레인지가 어느정도 될지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서 플레이 해야 한다. 갸령 EP상대로 GTO는 13%를 콜드콜 하고 4%만 3-bet하라고 하지만 이는 EP가 18%정도의 핸드를 오픈 한다고 가정했을떄의 이야기이고 실제로 그보다 더 넓게 가령 30%정도를 오픈하고 있다면 vs CO의 레인지인 8% 3-bet을 하는 등 조정을 해야한다.

BU는 언제나 IP에서 플레이 하게 됨으로 MP, CO에서의 콜드콜 레인지보다 넓은 레인지로 콜드콜 한다.

BB에서 콜드콜 하는 핸드

-2~4카드를 포함하지 않는 수딧 KK와 QQ(트립스도 제외)

-어느정도 커넥션이 있는 A high 수딧

-77+인 수딧 연결된 페어 ex) 8776ss

-77+인 더블 수딧 개퍼 페어 ex)9886ds

-대부분의 더블 페어

SB vs BB

SB는 다른 포지션 처럼 3.5bb 오픈을 못하고 오직 3bb 오픈만이 가능하다. 이는 그 어떤 프리플랍 시나리오 보다도 높은 SPR상황을 IP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스몰블라인드의 약 40%의 오픈을 상대로 우리는 56.5%의 레인지를 방어해야 하고 11.4%의 레인지를 3-bet해야 한다.

SB 상대로 BB에서 디펜스 하는 핸드

-대부분의 ATxx+

-모든 브로드웨이 페어

-대부분의 2장 이상의 브로드웨이 카드(KQ, KJ, KT, QJ, QT, JT)

-대부분의 더블 수딧 핸드

-대부분의 런다운, 1개퍼류 핸드

-A+페어, K+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