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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08:53:38
부제: 라이너스가 왜 그렇게 하는가
블러프를 할 때, 상대가 끝까지 폴드를 안해도 팟을 이길 확률을 담보해주는 보험과도 같은 드로우 에퀴티를 가지는 것이 안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정녕 최선일까요? 포커에서 으레 그렇듯이, 정답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입니다. 이 글은 언제 드로우로 블러프를 해야하고, 언제 에퀴티가 거의 없는 “에어볼” 핸드로 블러프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다룰 겁니다.
예시:
100BB 캐쉬 게임에서, 버튼에서 2.5BB로 오픈하고 BB가 콜을 한다. As9c7h 레인보우 플랍에서 33퍼센트 CBET을 하고 콜을 당한 후, 턴에 2s가 나온다. 빌런은 체크를 한다. 다음 핸드 중 어느 핸드들은 높은 비율로 벳을 하고, 높은 비율로 체크를 하고, 그 둘 사이서 엇비슷하게 믹싱을 할것인가?
1. Kc2c
2. 5s4s
3. JcTc
4. 6h5h
5. KsJd
6. 6c4c
7. Kd8d
정답:
1(100프로 벳)
2(믹스, 하지만 체크 비율이 높음)
3(100프로 체크)
4(100프로 벳)
5(믹스)
6(믹스)
7(100프로 체크)
얼마나 맞추셨나요? 이건 아마도 매우 어려웠을 겁니다. 정답에 아무런 패턴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넛을 향해 가는 것샷은 순수 체크지만, 더 낮은 스트레이트를 향해 가는 것샷은 순수 벳. 5s4s는 거의 벳을 안하지만, KsJd, 6c4c 같은 에어볼 핸드들은 상당히 높은 비율로 벳합니다. 위 핸드들 중에서 쇼다운 밸류가 가장 약한 핸드 중 하나가 K2s임에도 불구하고, 이 핸드는 100프로 벳합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GTO적 접근방식
GTO 전략은 상대방에게 어려운 결정을 내리도록 강요하는 전략입니다. 이와 반대로 익스플로잇 중심의 전략은 상대방의 행동을 예상하고 그에 대응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벳을 마주하게 된 상대의 입장이 되어보죠. 당신이 약한 핸드로 벳을 할때 어떤 딜레마를 상대방한테 주려는 겁니까?
만일 “콜과 폴드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도록 강요하기 위해서”라고 답하셨다면, 반만 맞는 겁니다. 빌런의 레인지에는 마지널한 핸드, 즉 애매한 핸드들이 있습니다. 그 핸드들은 당신의 답에 들어맞는 딜레마가 발생합니다. 대답을 좀 더 다듬어서 말씀드리자면;
1. 마지널한 핸드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블러프를 이겨내기 위해 콜을 해야하거나,
밸류에게 칩을 헌납하지 않기 위해 폴드를 해야합니다.
2. 강한 핸드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블러프를 유발시키기 위해 콜을 하거나
드로우의 에퀴티를 차단시키고 밸류를 추출하기 위해 레이즈를 해야합니다.
3. 약한 핸드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폴드, 혹은
히어로의 레인지 속 드로우와 마지널한 핸드를 압박시키기 위해 레이즈를 해야합니다.
문제를 이런 식으로 좀 더 총체론적 관점으로 접근할 때, 우리는 왜 에퀴티와 에어를 둘 다 배럴시켜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1. 마지널 핸드
만일 당신의 레인지가 순수하게 밸류 핸드와 강한 드로우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상대방의 애매한 핸드들은 딱히 결정을 할게 없어집니다. 어차피 이길 확률이 지극히 적은 편이면 굳이 왜 칩을 더 넣겠습니까. 당신이 매우 적은 에퀴티를 가지고도 배럴을 탈 것이라는 그 리스크가 애매한 핸드들한테 어려운 결정을 강요시킵니다.
2. 강한 핸드
그와 상반되게, 드로우로 배럴을 아예 안 탄다면 강한 핸드는 레이즈를 할 이유가 완전히 사라집니다. 매우 강력한 핸드와 매우 약한 핸드로만 이루어진 순수한 폴러 레인지를 상대할 때에는 레이즈를 할 이유가 없어지죠. 당신의 강한 핸드는 어차피 미래 스트리트에서 베팅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블러프들은 빌런의 레이즈를 절대로 콜할 일이 없겠죠. 에퀴티를 가지고 블러프를 할 수도 있다는 확률, 그리고 비교적 낮은 수준의 밸류를 가지고 벳을 하고 미래 스트리트에서 체크를 할 확률이 이 강한 핸드들에게 어려운 결정을 강요시킵니다.
“ 어려운 결정들은 수많은 다른 핸드들이 하나의 화음을 이루면서 빌런의 레인지 속 구간들이 현재, 혹은 미래 스트리트에서 ‘당연한’ 정답을 가지지 못하도록 하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
드로우, 혹은 에어를 가지고 배럴을 탈지 묻는 것은 망치, 혹은 톱을 가지고 집을 만드는지 물어보는거와 유사합니다. 집을 만들려면 도구 하나로는 부족합니다. 다양한 도구를 요구하는 수많은 작은 작업들의 집합체가 집을 비로소 이루게 되죠. 상대방에게 어려운 결정을 강요시키는거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드 커버리지
배럴을 타는 것은 단순히 지금 당장 어려운 결정을 강요시키기 위한 행동이 아닙니다. 미래 스트리트에서도 똑같이 할 수 있기 위한 방법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설령 어떤 카드가 보드에 깔리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블러프 프리퀀시를 계산을 한 후, 가장 강한 드로우, 그다음에 플러시 드로우, 그다음에 오픈 엔더, 그다음에 것샷 to the 에어볼까지 좀 추가하다가 그 프리퀀시를 도달하는 레인지를 만드는 것이 무용지물인 겁니다. 만일 이런 식으로 블러프 레인지가 만들어 진다면, 플러시 드로우를 완성시키는 리버에서 블러프를 할 방법이 전무해지고 (또한 리버 체크 레인지 중 플러시가 사라지게 됩니다). 당신의 레인지는 이미 턴에서 벳을 할 만큼 강력했거나, 리버에서 플러시를 달성했을 것이며, 상대방은 그걸 콜하거나 레이즈 하지 않음으로서 익스플로잇 시킬 수 있습니다.
“ 배럴 타기는 단순히 이번 스트리트에서만 어려운 결정을 강요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
그래서 KsJd가 강력한 블러프 핸드로 적용하는 겁니다. 콜 당했을 때 에퀴티가 높지는 않지만, 스페이드가 등장하는 리버에서 넛 플러시 블락커를 가지고 있다면 상당히 큰 수익을 발생시키는 블러프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 EV는 예상보다 훨씬 더 높은겁니다. 정리하자면, 이 핸드는 플러시 드로우와 비슷한 implied odds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블락커를 들고 있는게 플러시를 들고 있는거보다 더 좋은건 아니지만, 둘 다 핸드의 에퀴티보다 더 높은 에퀴티를 가져다 주며, 벳의 수익성을 높여줍니다. 그러한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으므로 턴 배럴을 타는 겁니다.
폴드의 가치는 갈릴 수도 있다
턴에서 블러프하고 상대방이 폴드 한다면, 얼마만큼 이긴 걸까요? 핸드에 따라 그것이 달라집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의 승률은 단순히 상대를 폴드시켜서 받는 9.1BB 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9.1BB는 일정 확률로 체크를 한 후에도 받았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블러프, 혹은 리버에서 핸드가 강화되면서요. 그래서 정답은 몇몇 핸드는 상대방의 폴드 레인지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따라서 현재의 팟을 그냥 지금 폴드를 유발시켜서 가져가는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플러시 드로우는 에어볼보다 블러프가 콜 당했을 시 이길 확률이 더 높지만, 뒤집어 말하자면 상대방이 폴드를 해서 얻을 이득 또한 적어집니다. 턴에서 플러시 드로우 블러프가 통과한다면, 어차피 리버에서 20퍼센트 확률로 이길 팟을 이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6c4c 같은 핸드로 블러프를 한 후 상대방을 폴드 시킨다면, 챙기는 이득이 더 높습니다. 왜냐하면 리버에서 절대로 위닝 핸드가 될 수 없으니까요.
“ 특정 핸드는 팟을 즉시 따내는게 더 이득인 경우가 있습니다. “
K6가 그래서 매우 부적절한 블러프 핸드입니다. 어차피 체크 후에 킹 페어를 만들든, 심지어 킹 하이로도 이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배럴 후에 콜 당하면, 더더욱 강해진 상대방의 콜 레인지를 상대로 이길 확률은 제로로 수렴하기 시작합니다.
드로우라고 다 똑같은 것이 아니다
세미 블러프를 한다는 가정하에서, 리버에서도 벳할만큼 강한 핸드로 드로우 한다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이것이 5s4s의 약점입니다. BB는 콜 레인지에 플러시 드로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턴에서 5s4s를 가지고 125퍼센트 오버벳을 날린 후에, 6s 리버에서 5s4s는 벳을 하는 것이 체크를 하는 것보다 근소 우위일 뿐입니다.
사이즈와 관계없이 이 핸드로 벳 하는 것은 2BB 만큼의 EV밖에 못 얻습니다. 그에 비해서 Ks5s는 무려 벳을 했을 시 20BB 만큼의 EV를 얻습니다!
더 강력한 핸드가 배럴 타기 좋은 핸드들이라면, 어째서 더 낮은 스트레이트를 드로우 하고 있는 65 것샷은 100프로 벳이고, 더 높은 스트레이트를 드로우 하고 있는 JT 것샷은 100프로 체크일까요? 역시나 정답은 폴드 에퀴티를 살펴보면 나옵니다. 두 가지 큰 요소가 작용합니다:
1. 턴 오버벳은 BB가 대부분의 9페어, 7페어를 폴드시키게 만듭니다. JT와 65가 둘 다 이를 통해 이득을 보는것은 사실이지만, 65는 리버에서 페어를 받아봤자 그 핸드들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폴드를 통해서 보는 이득이 더 큽니다. 비록 JT 또한 이러한 미들과 서드 페어를 폴드시키 면 이득을 보지만, 어차피 이 핸드들을 상대로 체크를 해도 에퀴티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폴드를 더 값어치 있게 여기지는 않습니다.
2. 오버벳은 BB의 JT를 폴드시킵니다. 이것은 당신의 로우 스트레이트의 가치를 상승시킵니다! 플러시 드로우와 달리, 것샷은 약한 드로우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더 강한 것샷 드로우를 폴드 유도를 시킬 수 있으며, 이것은 리버에서 스트레이트가 컴플리트 됐을 때 편하게 벳 할 수 있는 판을 마련해줍니다.
세미 블러프만이 에퀴티를 가진 핸드가 아니다
에퀴티를 가지고 블러프를 한다고 할 때, 대체적으로 플러시, 혹은 스트레이트를 가지고 세미 블러프를 하는걸 생각합니다. 가끔 오버카드를 들고 하는거도 상상하죠. 하지만, 가끔 더 약한 페어가 그와 똑같은 효과를 가집니다. 상대방의 더 강한 핸드를 폴드하도록 유도시키고, 상대방의 콜 레인지를 상대로 여전히 에퀴티를 보유하고 있으니까요. 이러한 에퀴티는 리버에서 더 강화될 확률을 포함하기도 해서지만 (또한 드로우가 미스하고 히어로의 핸드가 뜻밖에 매우 강해지는 상황에서 보드 커버리지를 가져다 줍니다.), 그냥 단순히 리버에 블랭크가 떠서 쇼다운에서 이기는 경우가 있어서입니다.
Kc2c로 As9c7h2s 보드에서 오버벳을 한다면, 더 강한 페어를 폴드시키기도 하며, 드로우보다 더 앞선 상황, 심지어 심각할 정도로 앞서고 있는 상황(가령 빌런의 KsJs)에서도 콜을 받을 수 있습니다. 3d 같은 블랭크 리버에서는 체크를 통해 쇼다운 밸류를 받거나, 22 그리고 A2에 대한 블락커 효과를 활용해서 팟의 264퍼센트 만큼 셔브를 해버릴 수 있습니다.
이 핸드를 통해 배럴을 탄다면 8s 같은 리버에서도 블러프를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리버는 히어로의 세미 블러프를 컴플리트 시키는 카드니까요.
이 컨셉은 Uri Peleg가 Thinking Poker 팟캐스트에서 소개했습니다. (출처: https://www.thinkingpoker.net/2021/06/episode-356-uri-peleg/ )
쉽고 단순한 익스플로잇
이러한 이론을 이해하는건 중요합니다. 단순히 이 보드에서 뿐만이 아니라, 초창기 스트리트에서의 레인지 컨스트럭션에 중요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상대하는 플레이어들이 약한 플레이어들이고, 배럴 타는 것에 대한 간단한 가이드를 원하신다면, 여기요.
“ 상대방이 폴드 혹은 콜을 할 것 같으면 드로우로 블러프를 하고, 폴드 혹은 레이즈를 할 것으로 예상하면 에어로 블러프를 하십시오. 후자는 대체적으로 그들이 올인을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
결론
배럴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은 자신의 핸드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핸드와 레인지, 그리고 상대방 그 자체를 생각하는 겁니다. 그들의 애매한 핸드한테 어떤 어려운 결정을 강요할 겁니까? 그들의 강한 핸드한테는요? 그들의 약한 핸드한테는요? 이걸 어떻게 하면 가장 다양한 리버에서 가장 많은 어려운 결정을 강요시킬 수 있을까요? 가장 강력한 블러프 핸드들은 이러한 것들을 한번에 여러개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전계획은 리버 플레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어째서 배럴 레인지에 이러한 핸드를 추가하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한다면, 리버에서 트리플 배럴을 날릴지 아닐지에 대해 좀 더 확실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배럴을 연습할 준비가 되셨나요? 이 드릴을 임포트 하고 GTO Wizard로 돌리면 100BB 캐쉬 게임 상황에서의 시뮬레이션을 연습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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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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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10:34:01
이거 보고 모든 핸드로 블러프하였더니 100bi 벌었습니다
2025.02.13 12:22:00
블러프 레인지에 에어를 더 넣으라는 거잖아
2025.02.13 13:37:56
@블랙드래곤
결론 중 하나지
2025.02.13 13:47:13
넛플도 블락커 따라 좀 다르게 움직이긴 하는데 보통은 체크 K high 항상 J도 거의 항상 Q은 상황따라
다만 심따라 넛플도 적극적으로 벳을 하는 경우가 있음
왜인지는 상대 레인지나 플랍 액션에 따라 갈리겠죠?
시발 나도 완벽하게 알고싶포엉
2025.02.13 13:47:56
@닉변문의
솔직히 블락커는 그야말로 심해이고 그걸 진짜로 잘 다루는게 실력의 핵심 중 하나일듯
2025.02.13 13:53:20
@위휀
보통 저런 다이나믹은 턴 카드에서 결정되는데 자칫하면 너무 패시브하거나 너무 어그레시브하게 치우치는 결과로 마무리 됨
2025.02.13 13:54:35
@닉변문의
사실 사람들 분석을 했을 때 우리 유일신님 라이너스도 너무 어그레시브 하긴 하셔...
2025.02.13 13:59:24
@위휀
라이브에선 그냥 야수싸움임
벳벳셔브
2025.02.13 14:03:38
@닉변문의
라이브는 그냥 막줄 요약만 읽으면 됨... 라이브는 공포와 욕망 통제 안되는 놈들밖에 없음
2025.02.14 15:36:50
잘 읽었습니다
2025.02.15 12:36:26
내용 엄청나다. 감명받았습니다 굿굿 ㅊㅊ
2025.02.15 15:55:54
J10 64 K8 뱃 안하는 게 의외네
못이기는데 첵을 내려서 포기한다라..
2025.02.15 16:00:27
@포커로봇
그 반대임 특히 J10 K8은 그냥 체크해도 이길 확률이 있고 오히려 벳해서 콜 당했을때 이길 확률이 더더욱 저하되니까 벳 안하는거임
그리고 6c4c는 믹스 하기때문에 벳 함 왜냐하면 어차피 리버에서 이길 수가 없는 핸드니까 폴드 유발하려는 용도로
2025.02.15 16:02:50
@위휀
46은 아예 쓰레기 6하이인데 왜 믹스ㅔ요?
2025.02.15 16:05:05
@포커로봇
"쓰레기니까"
그게 이유임
충격적이게도 GTO도 "이걸로 상대방 폴드 시키면 개이득"이라는 생각을 하거든
2025.02.15 16:38:55
@위휀
네네 그래서 의문인게 100% 뱃이 라니라 첵백 옵션도 있는지 궁금
2025.02.15 16:40:37
@포커로봇
믹스 = 체크도 하고 벳도 함
상대 성향에 따라 결정하셈 정도
2025.02.15 16:34:59
상대방이 폴드 혹은 콜을 할 것 같으면 드로우로 블러프를 하고, 폴드 혹은 레이즈를 할 것으로 예상하면 에어로 블러프를 하십시오. 후자는 대체적으로 그들이 올인을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2025.02.15 16:38:18
라이브로 치환하면..
내가 배팅하면 상대가 폴드 or 콜 할 것 같은 새끼+ 보드다.. > 진카&드로우로 배팅해라.
6 8 10 보드에 KQ으로 블러프 ㄴㄴ
9J OK , FD OK , JJ+ OK, AK ㄴㄴ
내가 배팅했을 때 폴드 OR 레이즈 할 것 갗은 새끼 + 보드다.. > 개진카OR 낫띵으로 뱃해라
AA2 , 773 KK5 , 10JQ
이런보드에 트립스 OR 개낫띵하이 등등으로 뱃
2025.02.21 10:05:25
이거 보고 포신전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가입하게 만들어주신 글
2025.02.21 11:12:37
@롤러롤러
영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