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에 5가 뜨고 여러분은 어떤 사이즈를 사용하실 건가요?
해당 상황에서 올인 사이즈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올인 사이즈를 넣을 수 있는 상황은 빌런에게 없는 슈퍼넛 핸드가 우리에게는 있을 때입니다
우리에겐 몇몇 넛이 있지만 이 상황은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솔버를 통해본다면 몇몇 핸드로 쇼브를 하겠지만 그러나 다른 보드와 비교해보면 쇼브의 빈도는 굉장히 낮을 것입니다
여기서 빌런의 레인지엔 여전히 강한 플러쉬 핸드들이 있는 상황이므로 전 미친 듯이 플레이할 수 없어 여기서 팟 사이즈 벳을 선택했습니다
우리는 66%/175% 사이즈를 쓸 수도 있고 두 가지 전략은 괜찮다고 봅니다
리버에서 원페어 타입의 AJ 같은 핸드로 편하게 벳 할 수 있을까요?
만약 AJ 같은 핸드를 편하게 벳 할 수 있다면 우리가 사용할 두 개의 사이즈는 66%와 오버 벳 사이즈가 될 것입니다
만약 빌런이 약간 니트 하게 오버 폴드 하는 상황이고 우린 셋이나 투페어+로만 벳 하는 상황이라면 100%/200% 전략이 괜찮습니다
빌런의 플레이어 타입을 보세요
만약 플랍에 상대가 50%로 폴드 한다면 상대의 턴 레인지는 훨씬 더 타이트 해 질 것입니다
만약 상대가 플랍과 턴에 오버 폴드 한다면 리버에서 우리는 미친 듯이 플레이할 수 없고 AT은 약간 라이트하고 AJ같은 핸드로만 벨류 벳 해야 합니다
우리는 AK+다이아 투페어+ 같은 핸드로 팟 사이즈 벳을 하고 넛 타입의 핸드로는 더 큰 벳 사이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버에 원페어 타입의 핸드를 더 이상 밸류 벳 할 수 없을 것 같다면 66~75%의 벳 사이즈를 100%~200% 같은 사이즈도 바꾸세요
질문: 우린 두 가지 전략을 가지고 있고 빌런에 따라 전략을 바꾸면 되나요?
답: 네, 맞습니다
우리는 플랍에서도 멀티플 전략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풀 레인지 전략을 쓸 수도 있고 큰 사이즈로 믹스 전략을 플레이할 수도 있고 또한 작은 사이즈를 사용해서 믹스 전략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보드를 보고 가장 적합한 전략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만약 보드가 레인지 c-bet과 믹스 전략 둘 다 근소한 상황이라면 빌런을 살펴봐야 합니다
빌런이 c-bet에 오버 폴드하고 첵레이즈를 잘 안 한다면 풀 레인지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빌런의 첵 레이즈가 25% 정도 되고 c-bet에 30%만 폴드 한다면 우리는 믹스 전략을 좀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당 상황에서 AJ+로 벳 할 수 있다면 66%/175% 사이즈로 벳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 플레이어를 상대로 AJ을 더 이상 벨류벳 할 수 없어 투페어+를 주장하는 상황이라면 우리는 100%/250% 정도의 사이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질문: 리버에서 A3, A5, 33, 86같은 핸드를 팟 사이즈로 편하게 벳 할 수 있을까요?
답: 셋은 팟 사이즈 벳을 할만하지만 만약 33같은 핸드로 벳 하기 쉽지 않다면 베팅 레인지를 75%~80%사이즈로 벳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에게 A7이 있을 경우 상대에겐 A8 A6 같은 핸드도 있고 슬로우 플레이한 핸드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플랍에 33이나 A3 같은 핸드로 패스트 플레이했을 핸드도 있을 것이고 몇몇 FD로도 패스트 플레이했을 것입니다
또한 상대는 턴에 플러쉬로 패스트 플레이했을 수도 있고 그러므로 상대의 레인지엔 넛핸드가 꽤 있겠지만 넛 핸드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A3같은 핸드로 대략 75%~80%사이즈로 벳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만약 제가 리버에 투페어+로만 벳 한다면 전 팟 사이즈 벳을 사용할 것이고 더 큰 사이즈도 사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사이즈가 너무 크다고 생각한다면 75% 정도로 벳 사이즈를 조정해도 큰 실수는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A가 다이아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좀 더 조심해야 합니다
질문: A3를 플랍에서부터 리버까지 어떻게 플레이할지 알려주세요
답: 저의 가장 안 좋은 투페어이기 때문에 전 플랍에 레인지 c-bet을 할 것이고 턴에선 믹스 플레이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첵 또는 벳을 할 것인데 벳을 했다면 전 리버에서 작은 사이즈로 계속 벳할 것입니다
첫 번째 예시에선 쇼브를 높은 빈도인 대략 22% 정도로 했었습니다
이제는 레인지가 스몰 벳 사이즈와 오버벳 사이즈에 꽤 많이 치우쳐있습니다
전 75%와 오버벳 사이즈 그리고 잼 사이즈를 사용해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봤습니다
그랬더니 리버에 원페어 타입의 핸드로는 벳을 거의 안 한다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전 다른 시뮬레이션인 팟 사이즈벳과 2.5x 팟 사이즈, 쇼브를 설정하고 돌려봤습니다
보시면 A9, A7, 77 같은 핸드를 팟 사이즈로 벳하고 K4, K2 같은 핸드 같은 경우 큰 벳 사이즈로 벳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 리버에 쇼브레인지를 쓰지는 않고 대략 2.5x 팟 사이즈와 팟 사이즈 벳을 사용할 것입니다
또한 자주 나오는 상황인데 리버에 5를 가진 플러쉬+페어인 경우엔 쇼브 레인지에 핸드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즉 굉장히 큰 벳 사이즈로 쓰이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상대가 가지고 있을 수 있는 투페어를 블록 하기 때문입니다
전 익스플로잇하게 오버 벳 사이즈에 넣을 수도 있지만 K4, K2 같은 하이-로우 플러쉬 핸드를 큰 벳 사이즈에 넣을 것입니다
그리고 KQ, KJ, 45, 65 같은 플러쉬 핸드가 있다면 전 해당 핸드들은 팟사이즈/작은 사이즈 레인지에 넣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33, 77, 99 같은 핸드로도 팟 사이즈 벨류 벳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에겐 QJo, QTo, JTo 같은 1개의 다이아 타입의 핸드들이 굉장히 많으므로 조심해서 블러프 해야 합니다
전 상대의 Ax를 블록 하지 못하는 KQo같은 핸드보다 JTo, J8o, T8o같은 핸드로 블러프를 하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여기서 전 쇼브 사이즈를 사용하진 않고 75%/200%팟 또는 100%/225%~250%팟 사이즈로 플레이할 것입니다
우리는 솔버대로 플레이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솔버가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최대한 이해하려고 하고 플레이에 적용해야 합니다
더 많은 사이즈를 사용할수록 더 복잡해지며 그렇기에 전 두 개의 사이즈만 사용합니다
턴은 7s였고 상대는 콜 첵하고 작게 벳 그리고 리버는 5c이었습니다
우리가 잼할 때 상대는 플러쉬 같은 핸드로 콜 해야 하고 그리고 플러쉬를 블록 하는 K9 같은 핸드로 콜 하고 오프수딧 Ax+스페이드로도 콜 합니다
우리는 플러쉬가 아닌 핸드로 잼 하진 않으므로 우리는 플러쉬를 가지고 있거나 그렇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쇼브를 상대로 상대의 콜 레인지는 우선 플러쉬 핸드들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는 55, 77, K9o+스페이드, Q9o+스페이드 같은 핸드로 절반 정도의 빈도로 어느 정도 콜 할 수 있습니다
상대에겐 콜 할 수 있는 플러쉬 핸드와 55 같은 핸드가 많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2x 팟을 상대로는 투페어 타입의 핸드로 콜 해야 하고 셋 같은 핸드로 콜 할 수 있고 A6, A2로도 어느 정도 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하는 플레이어들은 콜 할 수도 있지만 실제 사람들은 K9o같은 핸드로 쇼브에 콜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 보드에서 빌런에겐 플러쉬가 많은 상황이라 전 쇼브 레인지를 사용하고 싶진 않습니다
익스플로잇하게 우리는 굉장히 강한 플러쉬로 올인할 수도 있지만 전 그냥 2.5x 팟 벳과 75% 또는 100% 팟 사이즈 벳을 사용할 것입니다
질문: 만약 리버에 두 가지 사이즈만 사용할 경우 75%/175% 또는 75%/잼을 사용할 건가요?
답: 전 잼 사이즈를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 여기서 75%와 175% 사이즈보다 더 큰 사이즈를 사용할 것입니다
전 폴드 에퀴티가 너무 높아서 잼 사이즈를 사용하진 않을 거고 너무 큰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말씀드렸듯이 만약 굉장히 큰 사이즈를 사용한다면 전 해당 사이즈로 오버 블러프 할 것입니다
플러쉬가 리버에 맞춰질 경우 우리는 대부분의 플러쉬를 작게 벳 할 것입니다
스페이드 같은 핸드로만 벳 하고 스페이드가 아닌 핸드 중 벳 하는 핸드는 JTo 같은 핸드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부자연스러운 핸드도 블러프로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싱글 스페이드로만 벳 하고 해당 리버 카드가 뜬다면 우리에겐 블러프 핸드가 없어 힘들어지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런아웃에서 상대에게 트리플 베럴이 나온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상대는 턴에 스페이드가 없는 부자연스러운 핸드로도 턴에 벳 해야 하지만 상대는 적절한 빈도로 그렇게 블러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4번째 플러쉬가 떴을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보시면 T6, 86, 85, 63, 53, 54, 스페이드가 없는 22 같은 핸드로도 벳해야 하지만 사람들은 턴에 스페이드가 없는 22로는 블러프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상황에서 상대는 크게 언더 블러프 하게 되고 베팅 사이즈를 보시면 작은 벳 사이즈만 사용됩니다
전 non-플러쉬 리버를 가정하고 봤기에 팟 사이즈를 넣었는데 만약 다시 시뮬레이션을 돌린다면 전 더 작은 벳 사이즈를 넣고 돌릴 것입니다
우리는 33 같은 핸드를 더 이상 벳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그러므로 해당 상황에서는 멀티플 사이즈로 레인지가 쪼개지진 않을 것입니다
해당 상황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전체 베팅 레인지를 작은 2/3 팟 사이즈로 플레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핸드도 500z 핸드입니다
A93 보드에서 전 레인지 c-bet을 했고 상대는 콜 했습니다
턴에는 플러쉬카드가 나오고 PIO의 경우 턴에 가끔 오버 벳을 하지만 여기서 팟 사이즈 혹은 오버 벳 사이즈로 벳 하고 싶진 않습니다
전 레인지를 컨트롤하고 싶어서 레귤러 사이즈로 다시 벳 하고 리버에서는 2.5x 팟 벳을 합니다
전 여기서 투페어+ 핸드로는 90%~100% 정도로 벳 할 것입니다
전 폴라 된 사이즈를 사용할 것이고 올인 사이즈는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 2x-2.5x 팟 벳 정도로 오버 벳 할 것입니다
전 해당 라인을 언더 블러프로 플레이할 것입니다
상대는 Ac6d로 스냅 콜 합니다
상대의 콜은 나쁜 콜은 아닙니다
빅 벳/쇼브를 상대로 PIO의 경우 그러한 타입의 핸드들로 어느 정도 콜 하므로 안 좋은 콜이라곤 할 수 없습니다
전 여기서 스트레이트로 이렇게 벳 하진 않을 거고 플러쉬를 주장하는 상황이므로 6d는 꽤 연관 있는 카드입니다
전 해당 상황에서 언더 블러프 할 거지만 블러프 핸드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 여기서 언더 블러프를 할 것이므로 사실 상대는 폴드 해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세 번째 보드를 보겠습니다
BT에서 오픈 BB가 콜 한 상황입니다
우리는 플랍에 레인지 c-bet을 했고 턴에서 여러분의 전략은 무엇이고 어떤 사이즈를 사용할 건가요?
해당 턴은 BB에게도 굉장히 좋은 카드입니다
상대에겐 모든 AJo, KTo, QTo, J9o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 가끔은 3벳 했겠지만 J9s, QTs도 약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상대에겐 많은 강한 핸드가 많은 상황입니다
우리에게도 그러한 강한 핸드가 있고 TT, QQ, KK도 있는 상황입니다
상대에게 더 많은 강한 핸드 있는 건 아니지만 그러나 해당 턴 카드는 상대에게도 굉장히 좋은 카드입니다
해당 턴 카드는 플러쉬 턴 카드와 비슷한 상황으로 플러쉬 턴 카드가 나올 경우 우리도 플러쉬가 많지만 상대도 많은 플러쉬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플러쉬 턴 카드 상황에서 오버 벳을 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해당 상황도 마찬가지로 상대는 오프수딧 콤보 스트레이트 드로우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오프수딧 콤보를 생각한다면 상대에게 많은 스트레이트 콤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턴 카드는 상대에게 굉장히 좋아 우리의 바텀 투페어 같은 핸드는 더 이상 충분히 좋은 핸드가 아닙니다
하지만 전 K8, K9, AA, AK 같은 타입의 핸드를 여전히 벳 하고 싶습니다
대략 75%~ 90% 의 사이즈가 여기서는 괜찮은 벳 사이즈로 보입니다
물론 우리의 레인지엔 오버 벳 하고 싶은 핸드가 여전히 있고 J9, AJ, 55 같은 핸드는 오버 벳 하기 좋은 핸드입니다
그러나 해당 턴 카드는 BB의 레인지를 꽤 많이 발전시켜준 카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좀 더 조심해야 하고 팟 컨트롤을 좀 더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만약 턴이 2인 상황에선 오버벳/첵을 할 수 있는 스팟입니다
만약 K9, KT 같은 핸드를 가지고 있고 턴이 2~3이라면 우리의 밸류 레인지는 굉장히 안전한 상황이라 자신 있게 135%~150% 사이즈의 벳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턴 T 카드는 BB의 레인지에 좋은 카드라 전 팟을 좀 더 컨트롤하려고 75~90% 정도로 벳할 것이고 그리고 리버에 레인지를 쪼개서 플레이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J9, AJ, QQ, TT 55 같은 좋은 핸드를 가졌고 상대가 레크라면 꼭 오버 벳 하셔야 합니다
질문: BB는 여기서 레이즈를 많이 하나요?
답: 그렇게 많이 첵레이즈 하진 않을 것 같네요
우리가 c-bet 하고 상대는 콜, 턴에 T이 나온 상황에서 상대는 이 상황에서 대략 6% 정도 레이즈 해야 합니다
보시면 BTN은 여기서 K9, K8 같은 핸드를 벳 하고 대부분 다이아 BDFD 콤보인 K6, K4, K3 같은 핸드도 낮은 빈도로 벳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모든 AJ, J9 핸드도 벳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BB는 미친 듯이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플랍에서 BB는 좀 더 많은 핸드들로 첵레이즈 할 수 있었습니다
AJ는 플랍에 약간 첵레이즈 할 수 있었기에 몇몇 AJ 콤보를 제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J9o는 절반으로 레이즈 한다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많이 레이즈 되진 않을 것입니다
J9s BDFD 같은 핸드도 플랍에서 많이 첵레이즈 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플랍에 AJo로 많이 첵레이즈 하진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대의 실제 레인지는 좀 더 강할 것입니다
모든 것을 종합해 봤을 때 상대에게 좋은 턴이지만 우리에게도 모든 넛이 있는 상황이라 상대는 첵레이즈를 많이 할 수는 없습니다
상대가 KT 같은 핸드로 첵레이즈 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BB가 KT으로 첵레이즈 하고 리버에도 자신 있게 (크게) 벳할 수 있을까요?
BB의 입장에서 턴에 KT으로 첵레이즈 하고 리버에도 편하게 그런 플레이를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첵레이즈할 경우 스트레이트와 스트레이트 블록커로 폴라 되게 첵레이즈 해야 할 것입니다
몇몇 투페어로도 약간 첵레이즈 할 순 있지만 그런 핸드는 첵레이즈/첵 라인으로 플레이하기 괜찮습니다
QJ은 블러프로 돌리기에는 너무 많은 쇼다운 밸류와 에퀴티가 있는 핸드입니다
만약 블러프 하고 싶다면 잠시 보겠습니다
네, 첵레이즈 하는 경우 스트레이트와 블록커 스트레이트를 주장하는 상황이며 투페어로 첵레이즈 하진 않습니다
스트레이트로 첵레이즈 하고 Jx 콤보로 첵레이즈 합니다
AJ을 블록 하는 Jx와 몇몇 Ax 콤보+BDFD로 블러프 합니다
그리고 몇몇 63 같은 랜덤 FD로도 블러프 하지만 전 추천하진 않습니다
음, JT은 쇼다운 밸류가 있으므로 블러프 하진 않습니다
네, 그러면 우리의 베팅 레인지를 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AA, AK, 다이아 콤보 Kx로 벳하고 많은 Jx 콤보로 블러프 합니다
그리고 AJ을 블록하고 리버 A 플러쉬를 블록 하는 Ad를 가진 핸드로도 블러프 합니다
턴에 대해서 너무 깊게 말씀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리버에선 2가 뜹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이즈를 사용할 건가요?
가장 약한 밸류 베팅 핸드를 생각해 보세요
투페어+라면 어떤 사이즈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66% 팟 사이즈로 KT으로 벳 하면 밸류를 잃게 됩니다
만약 KT+, K5+만 벳 할 경우 우리는 66~75%의 사이즈 대신 대략 100% 정도의 사이즈와 2.2x-2.5x 팟 벳 사이즈를 써야 합니다
질문: KJ, K9으론 벨류 벳 할 수 있나요?
답: 리버에선 몇몇 콤보로 벳할 수 있고 AA도 대략 절반 정도 벳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만약 턴이 2였다면 전 블랭크 리버 런 아웃에서 K9, KT, KJ, AK, AA 같은 핸드를벳할 수 있고 그런 경우 덜 폴라 된 상황으로 66~70% 정도의 사이즈와 빅 사이즈의 벳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런 아웃에선 상대에게 투페어 콤보가 많고 그리고 오프수딧 스트레이트 콤보가 많은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전 K9 같은 핸드론 벳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KQ5 턴 2 리버 4였다면 전 75%/200% 정도의 사이즈를 사용할 것입니다
K9, KT, KJ 같은 핸드와 KT+와 AK, AA 핸드같이 벨류 벳 할 수 있는 원페어 핸드가 많은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KJ으로 벨류 벳 하고 싶다면 우리는 전체 베팅 레인지를 원페어 핸드에 맞춰서 베팅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턴이 꽤 안 좋은 카드이므로 우리는 KJ 같은 핸드로 첵하고 그리고 투페어+로만 벳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90% 사이즈와 더 큰 벳 사이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질문: 리버에서 Q5와 5T를 벳 하긴 별로일 것 같은데 가장 나쁜 벨류 벳 핸드는 무엇인가요?
답: 네, 그러면 어떤 타입의 강한 핸드로 턴에서 첵백했을까요?
가장 나쁜 투페어 타입의 핸드들은 턴에 첵하기 좋은 핸드입니다
Q5, 5T 같은 그러한 핸드들은 플랍에 벳 -> 턴 첵백 -> 리버 벳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타입의 핸드로 벳/벳/벳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질문: 제 생각에 플랍에 폴라 레인지를 가졌었다면 올인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답: 네, 동의합니다
제가 플랍에 폴라 레인지로 플레이하고 턴에서도 폴라 되게 플레이했다면 더 큰 벳 사이즈와 쇼브 사이즈를 쓸 것입니다
플랍에 3/4 팟 벳을 하고 턴에 1.3x~1.5x 오버 벳을 한 상황이라면 팟은 더 커지고 SPR은 더 작아질 테니 아마 리버엔 2x 팟 정도로 올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1/3 팟, 2/3 팟 정도만 벳 했다면 쇼브 사이즈는 굉장히 큰 사이즈가 될 것입니다
특히 상대에게 많은 스트레이트가 있을 경우에는 전 그런 사이즈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KQ5 보드에서 전 대부분 리니어한 풀 레인지 전략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더 어그레시브한 몇몇 빌런을 상대로는 전 전략을 바꿀 수도 있지만 그러나 실제로 그런 빌런들은 별로 없습니다
만약 빌런이 콜을 좋아해서 JT, Q9, QJ 같은 핸드로 히어로 콜 할 것 같으면 K9 같은 핸드로 자신 있게 100% 사이즈보다 더 작게 벳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 잼 사이즈를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PIO 시뮬레이션에선 J8과 AJ 같은 핸드로 어느 정도 잼 한다고 나올 것입니다
스트레이트를 블록 하는 핸드와 넛 스트레이트로 큰 사이즈 벳을 한다고 나올 것이지만 250% 팟 사이즈와 잼을 할 경우에 상대의 콜 레인지는 바뀝니다
그러나 상대가 강한 핸드를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 전 이 상황에선 올인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질문: 익스플로잇하게 좀 더 작은 사이즈를 사용해서 우리의 리버 레인지를 좀 더 플레이할 수 있을까요?
답: 네 가능합니다
질문: 턴에서 KT, K5은 AK처럼 벳 하나요?
답: 네, 턴에서 셋, 스트레이트, 투페어, 원페어 블러프 핸드를 똑같은 사이즈 75%를 사용해서 벳 할 것입니다
그러면 리버 베팅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전 66%, 175%, 올인 사이즈로 설정해서 시뮬레이션도 돌려봤습니다
보시다시피 약간의 쇼브 레인지가 존재합니다
굉장히 폴라 되게 AJ과 상대의 스트레이트를 블록 하는 Jx로 쇼브레인지는 구성됩니다
하지만 J9으로도 쇼브하진 않습니다
팟 사이즈를 보면 SPR은 4.5 정도로 쇼브 레인지를 가지기엔 너무 높은 상황이라 전 레귤러 2/3 팟 사이즈와 굉장히 큰 벳 사이즈를 사용할 것입니다
해당 상황에선 원페어 타입의 핸드를 더 이상 벳하지 않았습니다
PIO는 오버 폴드 하지 않을 것이기에 해당 레인지는 우리가 실제로 상대하는 사람들의 레인지만큼 타이트하지 않습니다
PIO 상황에서도 K9, KJ, AK 같은 핸드를 벳 하지 않고 절반의 AA를 벳 할 뿐입니다
해당 시뮬레이션을 보고 난 AK, KJ을 더 이상 벳 할 수 없다고 한다면 2/3 팟 사이즈 대신 더 큰 사이즈를 쓸 수 있습니다
만약 100% 벳 사이즈를 사용한다면 전 자신 있게 KT, K5+로 벳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전 100%, 200% 그리고 잼을 설정해서 다른 시뮬레이션을 돌려봤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약간의 AA를 벳 하지만 별로 자주 벳 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더 큰 사이즈인 2x 팟 사이즈를 사용해서 AJ, J9, 블록커를 가진 Jx 타입의 핸드를 벳 합니다
전 처음에는 66/175/올인 사이즈로 설정해서 시뮬레이션도 돌려봤습니다
리버에서 밸류 베팅 레인지가 투페어+인 것을 보았고 그러므로 66%/175% 사이즈를 쓰면 밸류를 약간 잃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전 다시 시뮬레이션을 100%, 200%, 잼 사이즈로 설정하고 돌렸습니다
이것과 관련된 논리인 왜 66%/175% 사이즈를 100%/200% 사이즈로 바꾸는지 꼭 복습해서 이해를 반듯이 하셔야 합니다
질문: KT, K5는 가끔 더블 베럴 할 수 있고 가끔은 턴에 첵하고 리버에 벳 할 수 있나요?
답: 전 보통 가장 나쁜 투페어로 첵백합니다
예를 들어 5Ts이나 Q5s 같은 핸드로 전 벳 하기 보다는 높은 빈도로 첵합니다
질문: 만약 리버에 투페어+로만 벳 할 경우 66%의 작은 사이즈로 벳 하는것은 괜찬아 보이나요?
답: 아니죠, 투페어+로 만 벳 할 경우 해당 레인지는 100%/200% 사이즈로 벳 해야 합니다
지미의 조언
왼쪽은 70%/175%/잼 사이즈로 설정되었고 오른쪽은 팟 사이즈/2x/잼 사이즈로 설정되었습니다
리버에서 대부분 투페어+로 벳 한다면 70%이하의 벳 사이즈로 벳 하는 것은 이상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투페어+ 는 좀 더 크게 벳 할 수 있는 핸드들이라 밸류를 잃게 될 것이라 100%/200% 사이즈로 벳 하는게 좋고 또한 쇼브는 별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까 봤던 A93KT 보드와는 다른 상황이라 빌런에게도 모든 넛 스트레이트와 강한 핸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익스플로잇 조정
턴에 2.5x 팟이나 2x 팟으로 오버 벳을 너무 크게 해서 상대의 레인지를 심하게 아이솔레잇 시키지 마세요
대신 135~150% 정도로 벳 해서 상대가 강한 탑페어 핸드로 콜 할 수 있도록 만드세요
아까 말했던 것인데 우리는 리버에서 다른 사이즈들을 사용해서 레인지를 쪼개는 이론적인 방법을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실제 게임에서 빌런이 오버 벳에 콜 한다면 리버에서 어떻게 레인지를 조정하실 건가요?
일반적인 포퓰레이션을 생각해 보면 우리는 플랍에 상대의 오버 폴드로 EV를 얻었기 때문에 턴에는 언더 블러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턴에서 상대의 오버 폴드로 인해서 또 EV를 얻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리버에 상대보다 넓은 레인지를 가진 상황이고 그리고 상대는 리버에 꽤 타이트한 레인지를 가진 상황입니다
우리는 이미 플랍과 턴에 상대의 오버 폴드로 인해서 EV를 얻은 상황입니다
만약 우리가 리버에 밸런스 있게 플레이한다면 상대의 오버 폴드로 인해 얻은 EV를 상대에게 다시 돌려주는 꼴이 됩니다
우린 그런 상황을 원하지 않습니다
저조차 리버에서 포기하는 플레이에 애를 먹습니다
왜냐하면 리버에 포기하는 것은 너무 weak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대가 너무 타이트한 레인지로 콜 한다면 우리는 올바른 빈도로 블러프를 하면 안되고 언더 블러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의 WTSD, 리버 폴드 c-bet 같은 수치의 샘플이 충분히 많다면 참고해서 베스트 블러프 핸드를 사용해 우리는 전략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블러프를 하는 경우 플랍과 턴에 베팅을 했는데 리버에 멈추기는 어렵습니다
전 리버에 오버 벳 하는 상황에서 많이 블러프를 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블러프를 하는 게 맞지만 실제로는 상대에게 스냅콜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걸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전 잘하는 플레이어와 플레이하는 경우 밸런스 있게 플레이해야 하지만 약한 플레이어와 플레이할 경우 리버에서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상대가 플랍과 턴에 오버 폴드 한다면 좀 weak 해 보이는 느낌을 받지만 그래도 전 제 뺨을 때리고 2x 팟 버튼을 누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질문: 리버에 언더 블러프 해야 하는 상황은 많나요?
답: 네 맞습니다
특히 버스트된 드로우가 많은 경우 높은 빈도로 블러프 캐치 당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좀 더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한 스팟에서 전 히어로 콜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 약간 언더 블러프 합니다
그리고 특정한 스팟에서 많은 블러프를 가지는 게 힘든 상황이라면 좀 더 폴드 에퀴티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상황에선 전 좀 더 밸런스 있게 플레이합니다
우리는 리버에 조심해야 하고 언더 블러프 해야 합니다
굉장히 드라이한 보드에서 턴 오버 벳 하는 경우 상대는 탑페어 핸드를 제외하고는 콜 할 핸드가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상대는 턴에 오버 폴드 할 것이므로 상대 리버 레인지는 TP 타입의 핸드들로 이루어져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해당 상황에서는 리버에 굉장히 타이트하게 플레이해야 합니다
우리는 리버 베팅 레인지를 언더 블러프로 조정해서 베스트 블러프 핸드로만 블러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벨류 벳 하는 강한 핸드들은 상대에게 높은 빈도로 콜을 받을 수 있을 테니 175% 대신 더 큰 사이즈로 벳 할 수 있습니다
턴에 제가 만약 셋/투페어를 가졌을 때 상대에게 콜을 받아낼 수 있을 것 같다면 전 75% 사이즈 대신 팟 사이즈로 벳 할 것입니다
그리고 턴과 리버에 언더 블러프 할 것입니다.
ps. 포고에서 자료 마니얻고 도움많이받아서 조금이라도 보답하는마음으로 사진올리는거 배워서 자료 올렸어. 다들 굿런하길바래!
2025.02.08 23:26:17
정리 잘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bb
2025.02.09 13:10:53
@위빠사나
감사합니다 크러싱하러가시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