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pokercoaching.com/blog/gutshots-in-poker/인사이드 스트레이트 드로우라고도 불리는 것샷 드로우는 포커에서 가장 가치가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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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pokercoaching.com/blog/gutshots-in-poker/

인사이드 스트레이트 드로우라고도 불리는 것샷 드로우는 포커에서 가장 가치가 떨어지는 드로우 핸드 중 하나이다.

하지만 것샷 드로우는 다른 드로우보다 훨씬 더 자주 발생하며, 드로우를 히트했을 경우 높은 족보를 메이드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것샷 드로우가 양방 드로우나 플러시 드로우만큼 히트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이 핸드로 특정 상황에서 수익을 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것샷 드로우를 운영하는 법을 배우기 전에,

잠시 돌아가서 것샷 드로우란 무엇인지, 좋은 / 나쁜 것샷 드로우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것샷 드로우란 무엇인가?

가장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포커에서 것샷 드로우가 무엇인가이다.

이미 아는 내용이라면 이 파트를 스킵하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든 그냥 읽든 꼴리는 대로 해라.

본질적으로, 스트레이트를 완성하기 위해 특정 카드 하나가 필요할 때 우리는 '것샷 드로우'를 가졌다고 한다.

예를 들어 Ks 3d 4c 플랍에서 6s7s는 것샷 드로우를 가진다.
턴이나 리버에 any 5가 떨어진다면 스트레이트를 메이드할 것이다.

유사하게 Qc Jd Ts 플랍에서 Ah7hany K이 떨어지면 스트레이트를 완성할 것이다.

이 부류의 드로우는 Ks 3d 4c 플랍에서 6s5s가 가지고 있는 양방 드로우보다 훨씬 약하다.

그러나 우리는 많은 보드에서 것샷 드로우만 가지는 상황에 처하게 되므로,

이에 대한 수학적 계산을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것샷 드로우의 수학적 분석

전략을 논의하기에 앞서 것샷 드로우가 성공할 확률이 얼마인지,

그러한 핸드를 가질 때 팟 오즈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Odds calculator에 따르면 Kc 4d 3s 플랍에서 AdAs를 상대로 7h6h는 18.69%의 에퀴티를 가진다.

이 에퀴티의 대부분은 턴이나 리버에 5를 히트하는 것에서 나오지만,

리버에 투페어나 트립스를 만드는 미세한 확률도 포함되어 있다.

계산을 간단히 하기 위해 우리는 4 / 2 법칙을 사용할 수도 있다.

(플랍에서의 아우츠*4 or 턴에서의 아우츠*2)

페어나 투페어를 상대로 것샷 드로우는 정확히 4개의 아우츠를 가지고 있다.

이는 플랍에서 16%, 턴에서 8%의 에퀴티를 가진다.

(물론 러너러너 트립스, 투페어, 플러시는 약간의 에퀴티를 더해준다.)

반면 투톤 또는 모노톤 플랍에서는 상대가 플러시를 완성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우리의 아우츠는 클린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것샷 드로우의 아우츠를 계산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며, 클린한 아우츠만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 나쁜 것샷 드로우

것샷 드로우는 특정한 카드 하나에 의해 완성되는 드로우를 의미하지만,

모든 것샷이 동일한 가치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플랍에 것샷 드로우가 생긴 5가지 예제를 살펴보자.

예제 1: 7s 6h 2d / Ts9s

것샷 드로우 중 가장 유리한 상황 중 하나이다.

투오버, 백도어 플러시 드로우, any 8은 넛을 완성한다.

이러한 것샷 드로우는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상대의 벳에 콜하거나, 좋은 블러프 콤보로 활용할 수도 있다.

예제 2: Kh Js Ts / Ah5h

이 또한 것샷이 넛을 완성하지만, Q이 떨어지면 팟을 찹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

이는 특히 팟에 많은 금액을 집어넣은 경우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백도어 플러시 드로우와 넛 블락커를 가지고 있다.

이는 블러프 콤보로 활용하기에 좋고, 상대의 넓은 레인지에 포함된 Jx, Tx,

특정 런아웃에 따라서는 Kx까지도 폴드시킬 수 있다.

예제 3: Qs 7c 6h / 4s3s

훨씬 약한 것샷 드로우다.

5는 스트레이트를 완성하지만 넛이 아니고, 백도어 플러시 드로우 또한 매우 약하다.

이러한 부류의 드로우는 엮이고 싶지 않은 핸드이므로 한 번의 베팅에도 폴드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예제 4: Kc 9s 8s / 6c5d

이는 오직 바텀 스트레이트만을 완성하고, 백도어 플러시 드로우조차 없다.

투언더이고 스트레이트 외에는 발전 가능성이 없는 이런 핸드는 많은 상황에서 훨씬 쉽게 폴드할 수 있고

블러프 콤보로도 적절하지 않다.

예제 5: Kd Qd Js / 9h8h

투언더이고 좋지 못한 스트레이트를 완성하는 경우가 많다.

T을 히트해도 A에 의해 도미네잇 당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류의 것샷 드로우는 가장 플레이할 가치가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것샷 드로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큰 가치를 두지 말아야 한다.

주도권을 가지고 것샷 드로우 운영하기

일반적으로 것샷 드로우는 프리플랍 어그레서이거나 디펜더 중 하나일 때 만들어진다.

우리가 프리플랍에 레이즈 또는 3-bet한 상황에서 것샷이 생겼을 때

우리는 주도권을 가진 상태이므로 것샷을 전체 베팅 전략의 일부로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Hero가 버튼에서 Th9h를 받았다고 하자. ($2/5 cash game)

Hero raises to $15, BB calls. (Pot: $32)

Flop: Kd 7h 6s

Villian이 체크했다. Hero는 8 것샷, 백도어 플러시 드로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보드에서 Hero는 버튼에서 오픈한 모든 강한 핸드들,

AA, KK, AK, 77, 그리고 K7s, K6s, 76s 등을 주장할 수 있다.

Villian 또한 이러한 핸드 중 상당수를 가질 수 있지만,

레이트 포지션의 레이즈에 3-bet 하지 않았으므로 AA, KK, AK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 보드는 BB의 디펜드 레인지와 비교적 잘 맞아 떨어지지만,

그러한 핸드 중 많은 경우는 세컨 페어, 서드 페어, 또는 스트레이트 드로우이다.

이러한 이유로 Hero는 프레셔를 주기 시작하고 턴, 리버에 배럴할 목적으로 플랍에 $20를 벳할 수 있다.

Villian이 콜하고 Turn: 2d

Hero의 핸드는 플러시 드로우로 발전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스트레이트 드로우를 가지고 있고

여전히 이 보드에서 베스트 핸드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Villain은 다시 한 번 check, 그리고 Hero는 $72 팟에 55$를 벳한다.

상대가 87, 86, 55와 같은 핸드나 레인지에 있는 많은 스트레이트 드로우로 현실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대부분의 경우에 이 더블 배럴은 잘 먹히며 상대는 K을 제외한 모든 핸드를 폴드한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리버에서 벳을 이어가 KT과 같은 핸드들도 폴드시킬 수 있다.

것샷 드로우가 주는 약간의 에퀴티만으로도 이러한 보드에서 배럴링을 이어갈 충분한 근거가 된다.

디펜더로서 것샷 드로우 운영하기

반대로, oop에서 것샷 드로우를 가진 디펜더로서의 상황에 자주 직면할 수 있다.

위 핸드와 같은 상황을 가정하자. 이번엔 우리가 BB에 위치해 있다.

Villain은 버튼에서 $15로 레이즈했고 우리는 8s7s로 디펜드했다.

Flop: 5d 6h Qs Hero checks.

Villain은 $32 팟에 $10의 작은 벳을 했다.

Villain의 레인지에는 강한 핸드들과 많은 드로우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Hero는 여기서 것샷 드로우를 가지고 콜할 충분한 에퀴티와 임플라이드 오즈를 가지고 있다.

다만, GTO 전략에 따르면 이는 레이즈 하기에도 훌륭한 스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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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의 것샷은 대부분의 턴에서 미스할 것이며, 턴에서 우리가 체크했을 때 다시 벳이 날아올 가능성이 높다.

반면 Villain은 고작 A 또는 K 하이일 가능성이 높으며, 레이즈를 맞게 되면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Q6, Q5, 56 같은 핸드들은 Hero의 레인지에 더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우리가 플랍에서부터 이러한 핸드들을 주장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플랍에서 $45로 check-raise하면 대부분의 경우에 팟을 가져올 수 있으며,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주도권을 확보하고 이후 스트릿에서 팟을 가져올 가능성을 만들어준다.

가끔 플랍에 3-bet이 날아올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Hero가 가진 에퀴티가 매우 낮으므로 이지 폴드하면 된다.

것샷 드로우를 완벽하게 운영하자

포커에서 것샷 드로우에 대한 주제는 매우 길고 방대한 이야기다.

플랍이나 턴에서 이러한 핸드를 만드는 많은 시나리오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것샷 드로우를 완벽하게 운영하기 위해 상당한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

블러프로 활용할 최적의 상황을 찾고, 다양한 보드 텍스처에서 것샷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홀덤 마스터가 되고 싶다면, 다양한 것샷 드로우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과 핸드 예제를 연습하는 것이 필수이고,

이에 적절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기본 예제부터 시작해 것샷 드로우를 어그레서와 디펜더의 입장에서 운영하기 위한 기본 전략을 세워보자.

이후, 다양한 상황에 대한 지식과 자신감을 쌓아가면서 이 전략을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면 된다.

Author: Jonathan Li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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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15: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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