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10 넘어갈 것 같으면 추천 누르지 말아주세요.제가 잘 알지도 못 하는데 어설픈 공부글로 추게가서 박제되면 부끄러울 것 같습니다..#순서1. 예시 보드2. 레인지3. 에퀴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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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14:22:42

추천 10 넘어갈 것 같으면 추천 누르지 말아주세요.

제가 잘 알지도 못 하는데 어설픈 공부글로 추게가서 박제되면 부끄러울 것 같습니다..

#순서

1. 예시 보드

2. 레인지

3. 에퀴티 그래프 및 핸드클래스 분포

4. 레인지 vs 레인지

5. IP 균형 전략

5-1. 베팅_블랭크 턴

5-2. 베팅_스트레이트 턴

5-3. 베팅_미들카드 페어 턴

5-4. 베팅_오버카드 A 턴

5-5. 체킹

5-6. 첵레이즈 대응

 

6. OOP 균형 전략

7. Exploit

7-1. PFC 일반적 대응 노드락

7-2. PFR의 일반적 전략 노드락

8. 이 글의 한계

1. 예시 보드

공부 보드는 Q65r

HMM 라고 말할 수 있는 보드이고 스트레이트가 메이드 되는 상황을 만들고 싶어서 일부로 65를 고름

추가로 오버 카드가 들어오는 상황도 보고 싶었음.

2. 레인지

해당 공부 글은 IP입장에서 공부임. 아마 나는 HMM보드에서 단순화를 위해 플랍에서 전체레인지로 작게 벳할거임.

그래서 IP은 BU open range가 그대로 따라옴.

반면에 OOP는 현실적인 풀의 선택을 노드락해서 턴레인지를 잡아봄.

OOP레인지 특이사항으로는

-인간이 안 할법한 로우페어 로우키커 블러프 레이즈를 콜로 바꿈

-백도어 있는 K6s, J9s 같은 핸드를 블러프로 첵레이즈 하는 것을 콜/폴드로 바꿔줌

-그 외 레이즈 비율은 GTO 것을 그대로 놔둠

이에 따라, OOP 플랍 첵/콜 레인지에는 아래와 같은 핸드들이 적음

-OESD(74s, 43s)

-셋

-투페어

앞으로 여러 레인지를 설정할 때 위에 핸드들이 없다고 가정할거라... 꽤 중요함.

ranges.webp 

3. 에퀴티 그래프 및 핸드클래스 분포

오늘 공부할 네가지 시나리오는 아래와 같음. 이 후 글에서 첨부를 따로 더 안할거라.. 그냥 옆에 창하나 더 띄워두고 참조하셔요.

시나리오1. 블랭크

시나리오2. 하이카드 A

시나리오3. 미들카드 페어업

시나리오4. 스트레이트 메이드

시나리오1. 블랭크 2h

distribution.webp 

시나리오2. 하이카드 Ah

distribution2.webp 

시나리오3. 미들카드 페어업

distribution3.webp

 

시나리오4. 스트레이트 메이드 4h

distribution4.webp 

4. 레인지 vs 레인지

모든 시나리오에 공통된 점은 OOP의 파란선이 전반적으로 IP의 초록선 보다 위에 있다는 것이다.

이건 곧 전반적인 레인지 어드벤티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IP은 이런 레인지 디스어드벤티지 때문에 턴에 많이 체킹을 해야할 것이다.

균형에 맞춰진 전략으로 턴에 넘어왔다면 보통 GTO 상 레인지의 50% 정도를 배럴 하도록 되어 있다.

***턴 동킹

플랍에 IP에 레인지벳을 고정하고 OOP의 일반적인 대응을 노드락하게 되면 OOP는 많은 턴카드에서 동킹하게 된다.

위 에퀴티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OOP에게 전반적인 레인지 어드벤티지가 있기 때문에...

IP는 불리한 상황에서 자신의 마지널한 핸드를 굳이 베팅할 필요가 없어진다.

IP은 자연스레 턴에 베팅을 하지 않고 체킹을 많이 함으로써 자신의 에퀴티를 실현하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OOP은 IP가 자신의 에퀴티를 실현하는 것을 막고자 혹은 자신의 벨류 핸드의 EV를 높히기 위해 동킹 전략을 취하게 된다.

하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동킹이 많지 않으니 턴 동킹 옵션을 노드락해서 없앴다.

#Turn report_OOP 시점_33% 사이즈 동킹 가능 시

turn 

이제 턴동킹이 사라진 시점에서 각각 시나리오에서 레인지 vs 레인지를 살펴보자

시나리오1. 블랭크

OOP의 파란선이 전반적으로 IP의 초록선 보다 위에 있다.

OOP는 플랍에서 체크레이즈를 하지 않으므로써 너티한 핸드들(66, 55, Q6, Q5, etc)이 레인지에서 빠지게 되었지만.

그 대가로 수 많은 중간강도 핸드들을 레인지에 넣게 되었다. Qx, 6x, 5x.

대략 탑페어는 레인지의 20%를 차지하고, 미들페어랑 위크페어를 합치면 약 레인지의 30%다.

노메이드 핸드는 15% 밖에 되지 않는 응축된 레인지가 되었다.

여기까지 내 생각은...

상대가 응축된 레인지를 마지널한 핸드로 공격하기 보다. IP의 장점을 살려 내 마지널한 핸드들의 에퀴티를 실현시켜 주고 싶을 것 같다.

더불어 내 레인지를 폴라시켜서 강한 핸드들의 EV를 높여 주고 싶을 것 같다.

시나리오2. 하이카드 A

4가지 시나리오 중 유일하게 IP의 초록선이 OOP의 파랑선 보다 높은 부분이 많은 그래프.

애초에 플랍 레인지벳으로 나의 A하이는 모두 살아서 턴에 도착해서 내 레인지에서 A Top pair 비율이 20%나 된다.

반면에 상대는 플랍에 아무리 레인지 벳이라 하더라도 A 하이 일부를 폴딩해야 했고 상대는 레인지의 18%를 탑페어로 가지게 되었다.

여기까지 내 생각은...

나에게 레인지 어드벤티지가 다시 돌아왔고, 넛 어드벤티지도 있기 때문에 큰 사이즈도 사용할 수 있고 많이 벳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너무 큰 사이즈를 쓰면 상대에게 벨류를 못 받기 때문에... 적당한 사이즈를 쓰게 될 것...

시나리오3. 미들카드 페어업

제일 안 좋은 시나리오 인 것 같다.

우선 플랍에 레인지벳이라서 나의 모든 6x가 턴으로 왔겠지만

상대는 trash 핸드들의 플랍에서 폴딩 했을 거기 때문에 레인지 중 6x의 비중이 더 높아졌을 것이다.

그래서 6x는 비슷한 콤보수로 들고 있겠지만 상대가 더 자주 들고 있을 것...

여기까지 내 생각은

전반적인 에퀴티가 OOP가 더 좋고 넛 어드벤티지도 OOP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IP입장에선 레인지의 대부분을 체크하고 싶을 것이다.

물론 6x는 레이즈를 할거지만 블러프를 뭐로 챙겨야 할지 잘 모르겠다.

IP레인지에 6x가 진짜 많을텐데... 그 갯수만큼 블러프 콤보가 챙겨지나?

시나리오4. 스트레이트 메이드

스트레이트가 메이드 됐지만 레인지 중에서 극히 일부분인 78s 4콤보만 넛이되었다.

게다가 OOP는 많은 78을 플랍에 첵레이즈 했을 것 이므로 우리에게 넛 어드벤티지는 우리에게 더 많다.

너티한 리전, 스트레이트, 셋, 투페어 핸드클래스의 비율은 각각...

OOP: 5.8%

IP: 5.2%

둘이 별 차이가 없다. 너티한 부분은 둘이 동일한 비율로 들고 있다.

반면에 많은 약한페어들이 상대레인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트래시 핸드의 비율이 낮기 때문에 전반적인 에퀴티 어드벤티지는 OOP에 있다.

여기까지 나의 생각은...

공부하면서 스트레이트가 메이드 되어도 의외로 별로 상관이 없다는걸 깨달은 시나리오

이 스팟은 블랭크 시나리오와 비슷하게 플레이 해야한다. 레인지를 폴라시키자.

5. IP 균형 전략

5-1. 베팅_블랭크 턴

GTO_blank 

70%빈도로 체킹을 해서 에퀴티를 실현하려고 한다. 필시 전반적인 레인지 어드벤티지가 OOP에게 있기 때문이겠지

#벨류 벳

-TPGK+ -> 굉장히 일반적인 기준이다.

#블러프 벳

-High Equity Bluff

OESD: 거의 100% 빈도로 베팅이고 사이즈를 여러개 쓰니 각 베팅 사이즈를 균일하게 배분했다.

-Low Equity Bluff

Gutshot: 원오버가 있는 것샷들만 블러프가 들어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A를 들고 있는 것샷은 체크로 빼려고 하는데 이건 아마 상대 폴딩레인지를 블락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크기가 큰 벳을 하게 되면 플랍에 플로팅한 상대의 백도어 있는 A하이들이 제일 먼저 폴딩 할 거기 때문에...

한가지 중요한건 이 보드가 이제 블러프하기 좋은 보드가 아니게 됐다는 것이다.

최근에 깨달은 사실인데 블러프는 내게 유리한 보드에서는 비율을 높이고 내게 불리한 보드에서는 비율을 낮춰야 하더라...

무튼... 것샷도 이제 97 같이 추가적인 드로우가 거의 없는 애들은 낮은 빈도로 블러프를 하게 된다.

그래서 K4, K3 vs 98, 97 이 두가지 것샷을 두고 보면 K하이 것샷이 원오버가 있기 때문에 K하이 것샷이 더 좋은 블러프다.

**휴리스틱스-플랍 레인지벳 이후 턴 블랭크에서는 블러프를 적게할거다 블러프는 것샷부터 골라라.

페어드로우: 이후 리버에서 Ax나 Kx는 페어를 맞출 수 있다. 4장의 아웃츠니까 8%의 확률..

이 페어드로우를 블러프로 쓰는 건데.. 안타깝게도 블러프를 많이 넣고 싶은 상황이 아니라 굉장히 까다롭게 블러프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솔버는 일단 A하이에서는 것샷이 있지 않은한 블러프를 하지 않았다. A하이 자체가 쇼다운이 있어서 그런듯..

이제 K하이 핸드들은(KJ, KT, K9, K8...) 쇼다운이 없어서 블러프를 할 수 있게 되는데..

10~20%정도로 굉장히 적은 빈도로 블러프를 한다. 현실적으로 인 게임에서 이런 블러프를 찾아 할 수 있는건 매니악밖에 없을 것 같다.

투오버라면 에퀴티가 16%로 꽤나 높아서 상대 모든 페어류 Qx, 6x 5x를 상대로 유의미한 블러프가 될것 같은데 원오버는 Qx 상대로는 에퀴티가 8%정도 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블러프를 하지 말아야 하는 보드라면 빼고 싶은 블러프가 될 것이다.

5-2. 베팅_스트레이트 턴

GTO_Str 

위에 블랭크 턴에서 봤던 전략이 그대로 나온다.

스트레이트가 메이드 됐다고 해서 상대/나의 레인지 구성에 엄청난 변화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블랭크턴에 준하는 베팅 비율로 레인지를 구성하고 블러프를 몇 가지 생각하면서 골라야 한다.

#벨류 베팅

TPGK+

#블러프 베팅

1.High Equity Bluff

OESD: 이제 보드에 3개의 연결된 카드가 생기면서 원핸드 OESD가 많아졌다.

A7s, K7s, Q7s, J7s... 문제는 우리 레인지에 A7o도 있다. 레인지벳을 해서 12콤보짜리 오프숫 A7o이 그대로 턴까지 모두 와버렸다.

그래서 더블것샷이지만 OESD와 동일한 효과를 내는 A3o도 있다.

이 모든 OESD를 베팅하면 오버 블러프가 된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에게 레인지 어드벤티지가 없다.

그럼 솔버는 어떻게 이 많은 OESD중에서 베스트 블러프를 뽑았을까?

결론은 원오버+OESD A7, K7 수딧 오프숫할거 없이 절반정도 빈도로 블러프한다.

2.Low Equity Bluff

Gutshot: 결론은 원오버 Gutshot 위와 비슷한 맥락이다.

페어드로우: 없다 블러프치기 좋지 않은 보드라서 페어드로우가 다 사라짐.. 것샷+원오버 페어드로우만 남긴듯.

5-3. 베팅_미들카드 페어업

GTO_Pair 

나에게 매우 안좋은 카드가 떨어졌다. 다행히 상대는 체킹을 해주어서 나의 대부분의 레인지는 첵백을하여 에퀴티를 실현시키고 싶을 것이다.

반면에 나의 강한 핸드들은 EV를 얻고 싶을 것이다.

문제는 보드가 페어된 통에.. 사이즈를 크게 쓰면 상대의 너티한 핸드들 6x들만 남고 다른 레인지들은 모두 폴드해버릴것이다.

그래서 GTO는 사이즈를 작게 바꾸었다. 현실적으로 마이크로 스테이크에서 75% 사이즈만 써도 낮은 Qx도 폴드가 나올 것이다.

만약 씬벨류를 뽑는다면 익스플로잇 적으로 작은 33% 사이즈가 맞지 않을까... 좀 따 노드락하고 솔빙 돌려봐야 겠다.

#벨류벳

트립스+

오버페어:

AA는 오히려 체킹을 한다 뒤에 어떤 카드가 떨어지던 지금 AA가 이기고 있는 핸드는 이길거고 지고 있는 핸드는 어차피 질거기 때문.. 그냥 벳첵벳 라인을 타서 상대 씬벨류+블러프에게 EV를 받아먹는게 나은 판단인가보다.

KK는 베팅을 더 선호하는데 베팅을 할 경우 Qx에게 벨류를 받을 수 있고 상대 Ax들은 폴딩을 해서 에퀴티 디나이를 할 수 있다.

#블러프

1.High Equity Bluff

OESD 거의 다 베팅 - 별다를게 없다.

2.Low Equity Bluff

Gutshot 반정도 베팅한다.

페어드로우나 오버카드로 하는 블러프는 매우 작은 빈도로 있긴한데 인간이 찾아내긴 쉽지 않을 것 같다.

5-4. 베팅_오버카드 Ah

GTO_A 

IP에게 유리한 카드가 떳다. 상대가 플랍에 컨티뉴한 모든 페어를 이기는 A페어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상대 또한 백도어가 있는 Axs 이라던지 키커가 높은 Axo 을 컨티뉴 했기 때문에 모든 레인지를 베팅할 순 없다.

다른 런아웃들이 60-70% 정도를 체킹한다면 이 보드는 44% 정도만 체킹 그리고 너무 폴라시키지 않고 사이즈를 75% 정도를 사용한다.

내가 만약 Ax를 맞췄다면 턴에 Qx, 6x 욕심낸다면 5x한테도 벨류를 받아내고 싶을 것이다.

#벨류벳

탑페어 굿키커+

탑페어 미들키커들은 50% 빈도 정도로 베팅

미들페어가 된 Qx는 씬벨류를 한다면 좋은 키커를 가진 Qx들만 작은 사이즈33%로 베팅을 한다.

하지만..나는 차라리 이 핸드들로 리버 벳첵벳을 가고 싶다. 상대 블러프들한테 벨류를 받아먹고 싶기 때문.

#블러프

수 많은 블러프를 넣을 수 있는 좋은 카드가 떨어졌다. 상대 위크한 페어 6x, 5x는 75% 사이즈에도 충분히 압박감을 느낄거다.

이미 사이즈를 낮추고 탑페어를 많이 베팅했기 때문에 블러프도 함께 많이 해줘야 한다.

1.High Equity Bluff

OESD - 베팅

2.Low Equity Bluff

Gutshot - 여기서 KJ, KT, JT 같은 핸드들이 매우 많이 베팅을 한다. 이 핸드들은 6x, 5x를 상대로 투오버를 가지고 있고 것샷을 맞출 수도 있다.

그래서 가만 보면 98, 97 같은핸드는 더 체킹으로 빼는 편

페어드로우 - J9, J8, J7 / T9, T8, T7 이런 친구들이 이제 페어드로우로 블러프 베팅을 한다. 공통점은 전부 세컨페어 위쪽의 투오버라는 것.

6x, 5x에게 프레셔를 느끼게 하면서도 해당 핸드들 상대로 아웃츠도 있는 핸드들이다. IP이기 때문에 더블배럴 후 그냥 리버첵백하면 된다.

첵이 없는 쾌락. 놓치지 마세요.

5-4. 체킹

베팅 아니면 체킹인데, 대개 거의 모든 런아웃에서 체킹이 50퍼센트 이상으로 기본적으로 폴라를 시켜야 한다.

중간강도 핸드들을 꼭 첵백을 할것

#Turn report 동킹 없는 버전

Turn 

5-5. 첵레이즈 대응

내가 무슨 벳을 하던 턴 베팅은 큰사이즈 폴라된 베팅이 될거기 때문에 OOP에서는 이론적으로 콜을 많이 하고 싶을 것이다.

솔버도 5% 빈도로 레이즈를 굉장히 적게한다.. 대부분 너티한 핸드일 것... 낮은 빈도로 만나는 노드이기 때문에 나는 익스플로잇 폴드/너티한 핸드로 콜만를 하고 싶을 것이다.

 

6. OOP 균형 전략

6-1-1. 베팅_블랭크턴 2h

솔버는 5% 빈도로 상대 더블배럴에 첵레이즈를 하는데 이건 콜링 레인지를 보고 생각해봐야 좋을 것 같다.

결론적으로는 셋,탑투페어와 OESD를 섞어준다. 믿어? 못믿어?

6-1-2. 콜링_블랭크턴 2h

레이즈-콜-폴드

3%-40%-57%

턴 더블배럴 오버벳을 맞는상황에서 GTO 대응

OOP 

-탑페어+ 컨티뉴

-미들페어,로우페어 -> 원오버/스트레이트 드로우 있으면 컨티뉴

-OESD -> 음... 뭔가 콜하기 어려워보인다. 팟오즈를 살펴보자.

Pot 20.5

상대벳 11.4

팟오즈 1.8

에퀴티가 36%가 필요하다. OESD의 에퀴티는 아웃츠 8장이므로 16% 정도인데...

상대가 블러핑을 하고 있더라도 87 같은 핸드는 이기기가 힘들다 찹이거나 심지어 상대 A3같은 것샷에 짐.

수익적인 콜이 아니게 된다. 나에게 있는 가장 좋은 블러프인데 콜을 할 수 없다면 레이즈를 해야한다.

레이즈는 꼭 벨류 핸드가 같이 있어야 하는데... 그럼 이제... 나에게 벨류핸드가 뭐가 있나 살펴보자.

근데 여기서 문제는 플랍에 이미 너티한 핸드들을 다 베팅해버렸다면 이 때 레이즈할 벨류 핸드들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이런 턴 더블배럴라인에서 나의 좋은 드로우 핸드들을 지켜주기 위해 너티한 핸드들을 플랍 첵콜 라인에 넣어줘야한다.

슬로우 플레이한 셋 66, 탑 투페어... 이런애들을 플랍에서 50% 빈도 정도로 첵콜을 해주자.

6-1-3. 폴딩_Blnak Turn 2h

포켓페어들 폴드 - 추가적인 에퀴티가 적어서 그런듯

신기한게 똑같은 것샷인데 44,33은 폴드고 Q4는 콜이다.

비교를 해보면 Q은 6x, 5x상대로 아웃츠가 3장이 더 있어서 그런듯...

6-2-1. 베팅_스트레이트 턴

블랭크턴과 유사하다. 슬로우 플레이한 너티한 핸드들(탑투피+)을 상대 폴라된 레인지에 대항해서 첵레이즈하고

굉장히 선택적인 에퀴티 높은 블러프를 레이즈레인지에 넣어준다. 97s 같은 건 OESD이면서 당시에 8이 떳을 때 상대 87도 이기는 핸드다.

블러프 후보는 87, 43, 53, 63

바텀페어쪽에서 맞고 스트레이트를 블러핑 후보로 써준다.

6-2-2. 콜링_스트레이트 턴

레이즈-콜-폴드

5%-40%-55%

OOP 

강한 메이드핸드가 하나 있어서 탑페어 중 일부가 콜/폴드 ev가 똑같아졌다.

대부분의 액션은 블랭크 턴과 비슷하니 공통된 부분은 놔두고...

그럼 블랭크턴과 어떤 핸드들의 액션이 달라졌을까 살펴보고 싶어졌다.

가장 큰 차이는 세컨페어 굿키커(A6, K6, K5)가 퓨어콜에서 폴드로 바뀌었다는 것.

아무래도 마지널한 핸드들의 기준이 세컨페어 굿키커인가보다.

그런 핸드들을 폴드하는대신에 Straight 와 관련된 핸드들을 더 콜한다.

예를들어, 6x 5x 로우수딧영역의 액션들이 변화했다.

원래 콜-폴드 믹스였던 86s, 85s 같은 핸드들이 레이즈-콜 믹스가 되었다. 현실적으로 콜로더 많이 뺄듯

**휴리스틱스-

스트레이트 메이드 턴에는 마지널한 세컨페커 굿키커들 폴드

대신에 세컨페어, 위크페어 중 것샷이나 스트레이트 드로우 핸드들을 콜로 고려

6-2-3. 폴딩_스트레이트 턴

블랭크 턴과 비슷한 수준에서 폴딩을 한다.

특이점은 세컨페어 굿키커가 폴딩한다는 점 -이게 기준

6-3-1. 베팅_미들카드 페어업 턴

이건 정말 레이징하기 곤란함.

상대가 강한 레인지를 랩하고 있어서 트립스를 가지고 있더라도 베팅이 어려움. 페어업 보드에서는 첵레이즈 봉인

6-3-2. 콜링_미들카드 페어업 턴

상대 75% 베팅에 대한 OOP 균형 대응

OOP 

아무리 사이즈가 작아졌다지만 내 6x가 다 살아 있는데 더블배럴을 날리는 IP...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OOP에서 고민이 많을것 같다.

GTO는 '나는 모르곘습니다. 지금 벳 사이즈에는 탑페어 다 컨티뉴 해야해요. 상대에겐 블러프가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쯤되면 시쳇말로 현장일은 하나도 모르는 탁상행정이라는 말이 나온다.

가만히 그동안 페어업된 턴 핸드 리플레이를 보고 있는데

100여개가 넘는 핸드 중에서 페어된 턴에서 블러프 더블배럴은 5핸드도 안된다.

트립스가 아니더라도 메이드가 된 핸드로만 벨류 더블배럴...

5%도 안되는 블러프를 기대하면서 탑페어를 컨티뉴하면 바보 겠지... 심하게 언더 블러프 되는 노드이니..

GTO가 뭐라든 오버 폴드 할거다. 아마 탑페어 굿키커+만 남겨두고 전부 폴드

6-3-3. 폴딩_미들카드 페어업 턴

상대 더블배럴에는 오버폴드 해보자

6-4-1. 베팅_A하이 턴

OOP 

상대에게 넛 어드벤티지가 다 있고 A하이가 드로우되면서 전반적인 레인지 어드벤티지가 IP에게 가버렸다.

내가 유리한 부분이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레이즈 레인지를 가질 필요가 거의 없다.

6-4-2. 콜링_A하이 턴

상대는 베팅에 많은 블러프를 섞었을 것이다. 이제는 미들페어가 되버린 Qx까지 모두 콜

내콜에 가장 좋은 에퀴티를 가진 드로우인 OESD까지 포함. 것샷은 K하이가 콜/폴드 반반

6-4-3. 폴딩_A하이 턴

6x부터 폴딩이 필요함.

7. Exploit

7-1. PFC 일반적 대응 노드락

7-1-1. 블랭크 턴

IP에서 큰 사이즈로 폴라된 벳을 했다고 했을 때 상대 반응을 아래와 같이 노드락 해보았다.

#OOP의 현실적응 대응 vs IP 125% 벳

OOP 

GTO에서 좀 벗어난 부분

-스트레이트 레이즈 비율을 올렸다. 레이즈-콜 50:50

-투페어 레이즈 비율을 올렸다. 레이즈-콜 50:50

-사람이 안할거 같은 랜덤 레이즈들 콜로 바꿈

-셋 슬로우 없앰

이에 따른 IP의 액션 변화는...?

#노드락 후 IP의 전략

IP_exploit 

당연히 어그레션이 늘어난다.

동일한 비율로 남아있던 작은 사이즈(75%)가 다 날아가고

레인지의 40%를 큰벳으로 옮겼다.

큰 변화점으로는

-레이즈-콜 믹스였던 블러프들(A6, A4, A3),이 전부 퓨어 레이즈로 바뀌었다.

-K하이 페어 드로우 에어들(KJ, KT, K9, K8이 높은 빈도 레이즈로 바뀌었다.

***휴리스틱스

블랭크턴에 GTO 추천 블러프들을 전부 퓨어 레이즈로 적용

K하이 페어 드로우 에어들을 에퀴티 디나잉 용도로 큰 사이즈 레이즈

7-1-2. 스트레이트 턴

OOP 

GTO에서 좀 벗어난 부분

-탑투페어를 제외하고 나머지 투페어들 콜로 바꿈

-포켓페어 중 OESD 아닌 것 폴드로

-사람이 안할거 같은 랜덤 레이즈들 콜로 바꿈

-셋 슬로우 없앰

-세컨페어 탑키커 콜/폴드를 퓨어 폴드로 바꿈

-맞고 것샷 로우 수딧들을 퓨어 콜이나 콜/폴드로 바꿔줌

이렇게 하고 솔빙을 돌리면....

IP_exploit 

역시나 어그레션이 늘어난다.

레인지의 50%를 큰벳으로

OESD를 모두 다 벳을 하고.

Gutshot 도 탑페어가 있는 경우는 제외하고 키커가 좋다하면 베팅을 퓨어로 함.

블랭크 턴과 마찬가지로 KJ, KT, K9 이런핸드들의 블러핑 비율이 무지막지하게 높아졌다.

J9이 가장 흥미로운데 이 친구가 가진 드로우는 단순히 페어 드로우인데... 세컨 페어의 투오버 라는 이유로 50% 빈도로 베팅을 할 수 있다는게 좀 신기함. 결국 상대가 균형보다 아주 약간만 더 오버폴딩하는데도 이런 블러핑이 수익적이게 됨...

7-1-3. 미들카드 페어업 턴

OOP 

GTO에서 좀 벗어난 부분

-탑페어에서 로우키커 애들을 콜/폴드 50% 로 바꿔줌

특히나 탑페어 중에서 상대 블러프를 블락하는 친구들 Q7, Q8...

-세컨페어 A키커 콜폴드 반반으로 바꿔줌

-A하이 다 폴드로 바꿔줌

-K하이 완전에어 다 폴드로 바꿔줌

-OESD 레이즈를 레이즈/콜 반반으로 바꿔줌

-너티한 핸드들 레이즈/콜 50% 로 바꿔줌

이걸 노드락 하고 솔빙을 돌리면...

IP_exploit 

역시나 엄청나게 어그레시브한 레인지가 나온다.

눈에 띄는 점은 키커 낮은 탑페어들이 작은 사이즈로 씬벨류/에퀴티 디나잉을 한다는 것이다.

상대 로우페어들이 레이즈를 하지 않고 콜만 하기 때문에 이러한 베팅이 충분히 에퀴티를 얻나보다.

오히려 놀라운 점은 이렇게 어그레시브한 베팅을 보여주는데 탑페어 탑키커는 오히려 첵백이다.

아마도 리버에 벳첵벳 라인으로 베팅하는 탑페어들한테 다 이기기 위함인가보다.

블러프로 돌리는 핸드들을 보면

OESD, Gut shot은 말할 것도 없고

로우페어들 44 33 22

모든 A하이들....

모든 에어핸드들...

을 블러프로 돌린다 거의 퓨어로

내가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던 OOP대응 레인지는 IP베팅을 상대로 충분히 방어하지 못 하고 지나치게 패시브한가보다.

그러니 전체레인지로 베팅을 맞고 있지...

페어 보드에서 OOP 턴 플레이에 대해 좀 생각해봐야겠다.

7-1-4. A하이 턴

OOP 

GTO에서 좀 벗어난 부분

-투페어들을 좀 어그레시브하게 바꿔줌 콜/폴드 50:50

-5x들 키커 낮은 애들 콜 남아있던 걸 폴드로 바꿔줌

이걸 노드락 한후 솔빙을 하면

IP_exploit 

역시나 어그레시브해진다. 체킹을 25% 만 한다.

탑페어가 맞으면 키커 가리지 말고 75% 사이즈로 베팅을 많이 해주고

Qx도 세컨페어가 되었지만 작은 사이즈로 베팅을 해주고...

GTO 블러프인 5x 낮은 키커 핸드들을 퓨어레이즈로 바꿔주었다.

노메이드 핸드들 KJ,KT,K9, JT,J9 이런핸드들이 A가 떳다는 이유로 아주 계속 베팅만 해대네

노메이드 핸드만 솔팅해서 얼마나 베팅하나 봤더니 8%만 체킹하고 92%를 베팅....

OESD, Gutshot은 말할 것도 없이 무조건 베팅.

7-2. PFR의 일반적 전략 노드락

그럼 이제 OOP입장에서 IP의 일반적인 전략을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7-2-1. 블랭크 턴

#IP의 일반적인 전략

IP 

GTO에서 벗어난 점

-에어 핸드들(KJ, KT, etc)의 레이즈 비율을 10% 정도로 잡았다.

-OESD 의 레이즈 비율 100%

-Gut shot 50%로 바꿈

-에퀴티 디나이를 위한 로우페어 로우키커 레이즈 없앰

#OOP 대응 vs 일반적 베팅레인지 구성OOP 

아..? 베팅 레인지가 너무 벨류 헤비인가보다

**휴리스틱스

-탑페어 J 키커 이상

-탑페어 +것샷 콤보들만 컨티뉴..

아울러, 턴 첵첵으로 넘어가고 리버 벳첵벳으로 넘어간거 살짝 보니 에어핸드 전체 레인지 베팅이네...

상대 언더 블러프가 되는 더블 배럴 라인보다. 벳첵벳으로 조져라가 솔버님의 뜻인가보다...

7-2-2. 스트레이트 턴

IP 

GTO에서 벗어난 점

-에어 핸드들(KJ, KT, etc)의 레이즈 비율을 10% 정도로 잡았다.

-OESD 의 레이즈 비율 100%

-Gut shot 50%로 바꿈

-에퀴티 디나이를 위한 로우페어 로우키커 레이즈 없앰

이걸 솔빙하면...

OOP 

폴딩을 80% 하던 블랭크 턴과는 달리 그래도 폴딩이 적어진다.

아무래도 눈에 보이는 OESD와 Gutshot 블러프들이 많아져서 그런듯하다.

상대가 눈에 보이는 블러프들을 해줌으로써 상대의 베팅레인지가 상대적으로 약해진듯.

신기하게 스트레이트 메이드 턴이 됐지만 오히려 탑페어는 모두 컨티뉴 할 수 있는... 그런 보드가 됐다.

***휴리스틱스

-탑페어 모두 컨티뉴 하고

-OESD/Gutshot 중에서 페어 맞은 친구들 컨티뉴 하고

-벨류핸드들 적극적으로 레이즈 해주자.

블러프 레이즈 비율이 굉장히 적은데 첵레이즈를 벨류 위주로 꾸리라는 GTO님의 말씀...

7-2-3. 미들카드 페어업 턴

IP 

GTO에서 벗어난 점

-A 하이를 모두 첵백했고

-트립스 모두 베팅

-에어들 10% 빈도로 레이즈

-OESD, Gut shot 블러프가 적으니 100% 빈도로 벳한다고 가정

이걸 솔빙을 하면...

OOP 

87%를 폴딩한다.

자연스러운 블러프가 별로 없는 보드라 상대의 레이즈를 더 리스펙하나 보다.

탑페어도 싹다 폴딩하네...

7-2-4. A하이 턴

IP 

이전까지 해왔듯이 사람이 할법한 레인지를 구성했고...

이걸 솔빙하면

OOP 

세상에 Ax 로우 키커도 죽네...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이쯤 마치겠습니다...

8. 이 글의 한계

이 글은 많은 요소들이 통제된 상황에서 공부된 내용입니다.

대략적인 GTO/풀의 경향성과 익스플로잇에 대한 느낌만 가져가시길..

플러시를 완전히 배제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럼 다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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