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Betting Fundamentals

-Pre flop basics : Sizing

Standard(100bb)

IP : 3x

OOP : 4x-4.5x ( BB에선 1bb 추가한 금액)

※ BB에서 3bet 사이즈가 커지는 이유

- BB 3bet레인지가 폴라되어있기 때문

- 반대로 SB 3bet레인지는 리니어하다. 따라서 더 작은 사이즈로 3bet할 수도 있다

(BB에서는 콜레인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bb의 3bet레인지는 폴라되어있음)

(지미는 BB 3bet레인지가 폴라되어있긴 하지만 엄청 폴라되진 않는다고 하네)

Deep(150bb+)

더 큰 사이즈로 3bet하지 않는다 특히 OOP일 때 (동일한 사이즈 or 더 작게 조정)

- AA,KK같은 핸드로 벳/벳/잼 할 수 있는 보 드가 많지 않기 때문

- 특히 oop에서는 팟 사이즈를 조절하고 싶음

- 도미네잇 오프수딧 브로드웨이 핸드를 피하고 넛 가능성이 높은 핸드를 사용한다.

-200bb+ 딥 상황에서는 ATs, AJs, A9s, KJs같은 핸드가 AQo보다 더 선호된다.

- OOP에서 AQo 과 같은 핸드를 폴드하는 대신 TT, JJ 같은 핸드들로 더 merge하게 4bet 할 수 있다. (스택이 딥하면 5벳 잼맞을 상황이 적기 때문 또한 상대가 4벳에 플랫하는 경우 레인지를 앞서고 있음.)

Short(80bb-)

100bb와 똑같은 방식으로 플레이

75~80bb

-100bb와 똑같은 방식으로 플레이한다.

-하지만 더 큰 사이즈로 3bet할 수 있음(13.5bb정도)

3bet사이즈가 커지면 콜옵션이 덜 매력적임 >> 팟에 더 많은 돈이 있게 되므로 4bet이 더 좋아보이지만 잼하기엔 딥한 스택이므로 상대에게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 줄 수 있음

물론 상대의 타입에 따라 조정해야함(RFI, Foldto3bet수치 등)

60~65bb이하

-3bet사이즈를 줄여야 한다. (ex SB에서 7bb로 3bet할 수 있다.)

큰 사이즈로 3bet한다면 상대는 굉장히 넓은 레인지로 셔브할 수 있다.(근데 대부분 레크라서 안하는 듯, 만약 빌런이 40bb~45bb정도 있다면 3bet빈도를 줄일듯 잼맞으니까) >>> 상대가 셔브하는 경우 덜 잃는다.

-Pre flop basics : 전략 조정

상대에 따라 전략을 조정하려면 굿/솔리드 전략을 알아야 한다.(1편부터 계속 이 말 하는듯)

포지션이 아니라 레인지를 고려해야한다.(특히 로우스테이크에서)

(이게 마이크로/로우 스테이크 플레이어들은 포지션의 레인지대로 오픈을 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듯. 물론 빌런이 3bet에 방어하는 레인지도 마찬가지임)

예를 들어 어떤 플레이어는 UTG에서 넓게 오픈하고 어떤 플레이어는 BTN에서 타이트하게 오픈하기 때문에 우리는 포지션이 아니라 상대의 RFI를 보고 3bet을 판단해야 함

참고할 스탯

-RFI

-Fold to 3b IP and OOP

-4bet 빈도

(3bet에 오버폴드 하는 상대에겐 라이트하게 3bet할 것이고, 4bet빈도가 높은 상대에겐 라이트하게 3bet을 할 수 없겠지)

-일반적으로 OOP일 경우 : 15~20% 빈도로 4bet

IP일 경우 : 10% 빈도로 4bet

ex) SB(Hero) vs BTN 2.5x BTN의 Folds to 3b IP 62% AND 4b 9%인 상황

-우리는 더 넓은 레인지로 3bet할 수 있다. 따라서 포켓페어, 수딧커넥터, KJo, ATo, KTo같은 마지널한 핸드들의 밸류가 증가한다. 여기서 블락커를 가지는 것은 굉장히 좋음.

하지만 여기서 BTN이 3bet에 콜을 한다면.. 우리는 플랍에 넓은 레인지를 가져가게 되고 BTN은 타이트한 레인지를 가져가게됨. 이러한 상황에서 똑같은 플랍 플레이를 하면(c-bet을 많이 한다던가 하는 ㅇㅇ) 프리플랍에 오버폴드로 얻은 ev를 상대에게 돌려주는 상황이 되므로 조심해야한다.

따라서 이러한 수치의 상대가 3bet에 콜하게 되면 포스트플랍에서는 슬로우다운 해야함.

ex2) 60bb의 일반적인 스탯을 가진 빌런을 상대할 때 우리의 3bet 사이즈는 작아진다.(SB 기준 7bb정도)

-수딧커넥터, 로우 포켓페어의 밸류가 떨어지고 KTo, ATo과 같은 오프수딧 빅핸드의 밸류가 증가한다. (숏스택 빌런을 상대로 KTo을 3bet하고 T하이 플랍이 뜬다면 우리는 폴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리버스 임플라이드 오즈가 낮기 때문 or SPR이 낮기 때문) 반대로 로우 포켓페어를 들고 플랍에 오버카드가 깔렸을 때 곤란해짐. 수딧커넥터로 3rd페어를 들고있을 때도 마찬가지)

// 리버스 임플라이드 오즈란?

보통 ATo, KTo같은 핸드는 안좋은 리버스 임플라이드 오즈를 갖고 있다. 만약 100bb딥에서 T이나 K을 맞췄을 경우 도미네잇 핸드들에게 100bb를 다 잃을 수 있다.

하지만 50bb 상황이라면 리버스 임플라이드 오즈는 낮아진다. 잃더라도 50bb이기 때문.

따라서 50bb의 상황일 때 리버스 임플라이드 오즈가 낮아지므로 ATo, KTo과 같은 핸드들을 더 3bet할 수 있다.

이해하기 쉽게 다른 예시는

98(스트레이트 되었을 때 AK, K9같은 스트레이트에게 짐)

낮은 플러시(하이 플러시에게 짐) 등등이 있다.

이러한 경우에서 스택이 딥할 경우 많은 돈을 잃을 수 있지만(ㅠㅠ), 스택이 작으면 조금만 잃을 수 있음.

따라서 스택이 딥한 상황에서는 KJo, ATo, A9o같은 핸드들은 폴드하고 넛을 만들 수 있는 핸드들을 사용함 //

-Approaching the flop : 플랍

-고려사항

-레인지

-스택

-양측의 보드 연관성

-누가 더 많은 넛이 있는가

EX1)

SB(HERO) VS BTN 3bet팟

1. A99r - 전체레인지 1/4 벳 전략을 사용

2. 992r - 전체레인지 1/2 벳 전략을 사용

두 상황 모두 레인지 c-bet하는데 왜 선호하는 사이즈가 다를까?

-1번의 A 하이 보드는 에퀴티가 락 되어 있음. 하이카드가 A이기 때문에 턴, 리버에 뒤집힐 가능성이 매우 적음. 따라서 벳 사이즈를 작게 가져간다.

992r보드는 턴 리버에 뒤집힐 가능성이 있고 이는 프로텍션이 필요한 상황임. 따라서 벳 사이즈를 크게 가져간다.

예를 들어 AJ을 들고 A99r 플랍을 마주할 때, 상대가 77,88이면 거의 드로잉데드이고, 상대에게 9가 있다면 우리가 거의 드로잉 데드이다. 턴 리버에 발전할 가능성이 낮으므로 에퀴티가 락 되어있고, 이런 경우 작은 사이즈를 사용한다.

우리가 TT, JJ 같은 핸드를 들고 992r 플랍을 마주할 때, 턴 리버에, AKQ같은 오버카드가 떨어진다면 더이상 팟에 돈을 넣기가 힘들기 때문에 추후의 스트릿이 아닌 당장 플랍에 돈을 넣고싶은 상황이다. 따라서 큰 사이즈를 사용한다.

EX2)

SB(HERO) VS BTN 3bet팟

FLOP : Td 9h 8d

솔버는 50% 정도의 빈도로 베팅하고 1/4 베팅과, 1/2 베팅이 주로 사용된다.

>>해당 스팟은 믹스전략을 사용한다.

믹스 전략이란 몇몇 핸드로는 벳하고 몇몇 핸드로는 첵하는 것을 의미한다.

믹스 전략을 쓰는 경우 우리는 베팅 사이즈를 키워 에퀴티를 디나이시키고 싶어 한다. 하지만 우리는 OOP에 있기 때문에 팟 컨트롤을 해야한다.

많은 턴에서 더이상 팟을 키울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플랍부터 작은 사이즈(1/3팟)로 믹스 전략을 사용하여 팟을 컨트롤한다.

내가 공부하면서 끄적이는거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적어봄. 내가 틀린 내용이나 궁금한 내용 있으면 댓글로 말해주고 문제되면 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