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하 프로 포커 플레이어인 JNandez87의 PLO Launchpad 영상중 PLO의 기본에 관한 내용입니다.

littlefish님이 진행한 공동구매 영상이며, 번역해주신 자막을 따와서 정리한 글입니다. (허락받았습니다)

오마하를 입문하려고 하시거나, 오마하를 플레이하지만 아직은 감이 안 잡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작성했습니다.

9. IP에서의 C-bet 핸드 예시 - 2

(포고 시스템상 10000자밖에 못적어서 2편으로 나누어서 적음)

당연히 오픈을 했고, 상대가 콜하고, 플랍은 T43입니다

상대는 BB에서 버튼 오픈을 상대로 40%를 폴드합니다

그래서 상대의 레인지는 루즈한 것보단 타이트한 것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T43은 상대한테 좋은 보드가 아닐 것입니다

상대는 여기서 투페어나 셋을 많이 갖고 있지 않을 것인데

그런 핸드는 프리플랍에 많이 폴드하기 때문입니다

제 핸드로는 벳을 할 수도 있고 체크할 수도 있는데

아쉽게도 백도어 FD가 없는 상황이지만

것샷을 가지고 있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T4같은 핸드를 상대로 더 높은 에퀴티를 갖게 되고

우리가 체크레이즈를 당할 가능성도 줄어드는데

5는 상대가 블러프나 밸류로 체크레이즈할 수 있는 중요한 블락커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벳을 했는데, 벳과 체크 모두 괜찮다고 생각하고

에퀴티가 높을수록 벳을 더 자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A52로 오버페어와 WRAP이 있는 경우엔 항상 벳합니다

또 지금 핸드에 두 개의 백도어 FD가 있어도 항상 벳합니다

또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IP에서는 OOP보다 훨씬 더 선형적인 전략으로 플레이합니다

즉, 상대가 체크했을 때 좋은 핸드로는 거의 다 벳을 한다는 것입니다

첵백 레인지를 밸런싱하는 방법은 아주 강한 핸드를 슬로우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에퀴티 측면에서 중간 강도의 핸드를 첵백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OOP에 있을 때는 상황이 다른데

여러분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어떤 스트릿에서 아주 강한 핸드를 갖고 있는데 벳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PLO에서는 팟을 최대한 키울 수 있어야 하고

참고로 말하자면 홀덤에서도 그렇습니다

IP는 아주 강한 핸드를 거의 항상 벳하는데

상대가 플랍에서 체크레이즈할 기회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팟이 더 커질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IP에서 아주 강한 핸드로는 항상 벳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간 강도 핸드로 첵백해서 레인지를 보호합니다

그래서 IP에서 아주 강한 핸드가 있다면 벳한다는 것을 알아두시고

다음 시간에는 OOP에서의 플레이를 다룰 것인데

그 스팟에서는 OOP에서 아주 강한 핸드도 체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대가 벳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고

체크레이즈해서 플랍이나 턴에서 한 차례의 벳을 더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IP와는 다르게 체크레이즈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강한 콤보로는 체크레이즈의 밸류가 아주 크고

OOP에서 팟을 키우고 SPR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IP와 OOP는 포커에서 아주 다릅니다

우리는 여기서 벳을 했는데, 선형적인 레인지로 벳을 해야 하고 상당히 높은 에퀴티가 있는 핸드입니다

백도어 FD를 가지고 있거나 페어를 블락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AA54같은 핸드라면 셋과 투페어, WRAP을 블락하기 때문에 아주 좋았을 것입니다

지금의 핸드도 벳하기에 괜찮은 핸드입니다

그리고 이 플랍에서 벳을 하고 체크레이즈를 당하면 컨티뉴해야 합니다

밸류 레인지를 상대로는 그렇게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블러프 레인지를 상대로는 상당히 좋은 상황이라서 콜을 합니다

턴은 8c이고 상대가 체크를 하는데

여기서 벳을 해서 선형적인 전략에서 벗어나면 안 됩니다

중간 강도의 핸드이므로 프리카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체크했고, 리버는 5c에 상대가 체크합니다

이제 우리는 얼만큼의 쇼다운 밸류가 있고, 블락커가 얼마나 강한지를 저울질해야 합니다

쇼다운 밸류는 그렇게 강하진 않은데

우리는 20~30% 정도의 경우에 핸드를 이길 것입니다

상대는 플랍에 체크레이즈하고 턴에 계속 벳하지 않았는데, 블러프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30% 정도의 가능성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리버에서 우리의 블락커는 아주 나쁩니다

핸드에 클럽이 한 장도 없고, 67을 블락하지 않는데

그래서 상대가 콜할 두 가지 종류의 핸드를 블락하지 못합니다

상대가 플랍에서 67을 갖고 체크레이즈하고, 턴에서 포기했었는데

이제 리버가 5c가 나온 상황에서 상대는 분명히 콜을 할 것인데

핸드에 클럽이 있다면 확실히 콜하고, 없어도 콜할지 모릅니다

따라서 약간의 쇼다운 밸류와 아주 나쁜 블락커를 생각했을 때, 저는 여기서 체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경우에는 상대에게 블러프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AJJ3을 스탠다드하게 오픈하고 BB가 콜하는데

상대는 아주 루즈해서 BB에서 11%만을 폴드하고

전체 3벳 빈도가 12%입니다

샘플이 작아서 이 3벳 빈도가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SB에선 33%고 BB에선 0%입니다

샘플이 너무 작습니다

여기서 BB에서 3벳을 보니까, 사실은 7%였네요

이것은 vs SB, vs CO를 포함한 수치입니다

그러나 버튼을 상대로 한 수치만 보자면

BB vs BTN은 0/3으로 사례가 3개 뿐입니다

그래서 샘플 사이즈가 없어서 충분히 정확하지 않습니다

샘플이 이렇게 적다면 저는 전체 3벳 빈도를 확인합니다

상대는 확실히 어그레시브하고, 저는 35% 정도로 타이트하게 오픈하는 것이 좋습니다

플랍에선 선형적인 전략으로 확실히 첵백해야 하고

턴에서도 벳을 할 이유가 없고, 프리카드를 받고 쇼다운에 가야 합니다

그리고 쇼다운에서 팟을 이겼습니다

이 핸드를 보여드린 이유는 우리가 선형적인 전략으로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핸드로는 UTG에서 T986ds를 스탠다드하게 오픈하고

지금의 플랍은 우리의 프리플랍 레인지에 그렇게 좋지 않은데

강한 스트레이트 드로우들이 있는 보드고

보드가 레인보우라서 높은 에퀴티를 가집니다

그리고 우리의 프리플랍 레인지에는 그런 핸드가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런 종류의 보드에서 BB를 상대로는 벳을 주의해서 해야 하는데

우리의 프리플랍 레인지는 여기서 별로 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탑페어와 것샷이 핸드에 있고

런아웃을 고려했을 때 제 프리플랍 레인지 중에서 상당히 강한 핸드입니다

플랍에서 벳을 했는데, 이 핸드는 레이즈 레인지를 블락하고, 런아웃에 따라 위장된 강한 핸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상대는 턴이나 플랍에서 오버페어를 폴드할 수 있고

오버카드를 상대로도 프로텍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벳을 하고 체크레이즈를 당했는데, 콜을 할 수 있습니다

턴은 Tc가 나오고 상대가 체크했는데, 우리는 분명히 벳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스트레이트 드로우나 85같은 핸드를 상대로 앞서 있고

벳을 하고 상대가 콜을 합니다

리버는 5이고 상대가 체크를 하는데

여기서도 우리는 쇼다운 밸류가 얼마나 되는지를 질문해봐야 하고

우리에겐 확실히 쇼다운 밸류가 있는데

상대는 플랍에 체크레이즈하고 턴에 체크콜을 해서

우리가 이기는 스트레이트 드로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상대가 턴에 T 원페어가 생겼어도 우리는 T8이 있어서 이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탑투페어로 쇼다운 밸류를 갖고 있습니다

아주 강한 쇼다운 밸류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밸류는 있습니다

이제 블락커의 효과를 따져보면, 이 보드에선 블락커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상대가 풀하우스를 자주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플랍에 체크레이즈하고 턴에 체크콜할 핸드에는

TT, 88이 없고 58도 많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라인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8이 있고, 보드에 5가 두 개라서 가능성이 더욱 적습니다

그래서 상대는 33, TT, 85, 88 등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낮아서 풀하우스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T과 8이라는 블락커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데

상대는 자신의 핸드를 보고 '훌륭한 블락커인 T이 있으니 콜해야지' 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고

T이 없다고 콜을 안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프리플랍 레인지에서 풀하우스가 많이 없어서 지금의 런아웃에선 이런 블락커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또 우리는 플랍에 벳콜만 했습니다

그래서 종합해보면 우리는 여기서 쇼다운 밸류가 있고

이 스팟은 블락커가 중요한 스팟이 아니므로

저는 보다 단순한 방법으로 제 핸드의 에퀴티와 쇼다운 밸류에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만약 저한테 쇼다운 밸류가 없는 스트레이트 드로우가 있었다면 블러프했을 것이고

지금처럼 쇼다운 밸류가 있는 상황에선 체크합니다

상대는 다소 이상하게 플레이한 QQ94ds를 가지고 있었고, 저라면 그 핸드로 플랍에서 체크콜했을 것입니다

영상이 조금 길어지더라도 저는 여러분에게 많은 예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또 이번 시간은 다소 어려운 내용으로 제가 이 개념들을 어떻게 다루는지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제가 어떤 사고 과정을 거치는지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이해하려면 여러 차례 보셔야 할 영상입니다

MP에서 오픈하고 플랍은 K95인데

보드는 레인보우이고, 아주 강한 스트레이트 드로우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드에 FD가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AA+것샷같은 핸드는 아주 강합니다

또 KK나 KQJT같은 핸드도 아주 강한데

제 프리플랍 레인지에는 이런 핸드들이 있습니다

또 상대는 BB에서 BTN 오픈을 상대로 28%만을 폴드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BB에서 루즈하게 플레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상대에게 좋은 보드가 아니고, 가장 중요한 콤보인 KK를 블락하고 있어서 우리는 벳을 합니다

우리 핸드에는 블락커 가능성이 있고, 또 더욱 중요한 것은

이 핸드는 첵백을 하고 나서 턴에 콜을 많이 할 수 있는 핸드가 아닌데

이 핸드로 콜할만한 턴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벳을 할 것이고

이 보드에서는 제가 벳하는 빈도가 상당히 높을 것인데

보드가 연결성이 낮고, 저는 프리플랍 레인지에 많은 KK를 갖고 있고

AA에 백도어 FD나 것샷이 있는 핸드도 있고

AKQJ, KQJT 등 하이카드와 높은 페어들이 제 레인지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플랍에선 기본적으로 높은 빈도로 벳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플랍 벳에 콜이 나오고 턴은 Ac인데

상대가 체크했고, 이제 제가 플랍에 벳을 한 모든 핸드를 생각해보면

저는 지금 거의 레인지의 바텀에 있고

또 K라는 중요한 블락커를 가지고 있고

Qc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제가 지금 핸드에 있는 두 개의 중요한 블락커입니다

또 저는 핸드에 J, T, 7 등이 없는데

저한테는 8이 있긴 하지만, 턴에 폴드할 스트레이트 드로우인 J,T,7,6 등은 없습니다

또 KK와 AK도 블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여기서 벳하는 것이 아주 좋은 것 같은데

꼭 상대가 많은 에퀴티를 포기하게 하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닌데

상대에게 9+것샷이 있다면 에퀴티가 그렇게 높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상대가 블러프하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 지금의 쇼다운 밸류를 생각해보면

아마 리버에서의 쇼다운 밸류는 상당히 낮을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가 리버에 스탭할 때 제가 콜할 수 있는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턴에 체크하면 핸드를 지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고

여기에 제가 지금 가진 블락커와 앞으로 가질 블락커를 생각해보면

여기서 더블배럴하기에 아주 좋은 핸드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블배럴을 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고

상대의 넓은 프리플랍 레인지를 생각했을 때

상대는 약한 Kx, 9x+것샷 등등 안 좋은 핸드가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핸드들은 더블배럴이나 트리플 배럴을 상대로 폴드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서 벳을 해야 했고, 리버는 7c입니다

턴에 벳하고 리버까지 벳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의 리버에서라도 저는 벳을 해야 하며, 상대는 폴드했습니다

다음은 우리가 KJ74를 스탠다드하게 오픈했고

지금의 상대는 43/14로 3벳 빈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플랍에서 가장 중요한 블락커로는 우선 A가 있을 것이고, T과 9도 있습니다

제 핸드에는 그런 카드가 없고

제 핸드는 발전 가능성이 있어서 카드를 한장 더 보는 것이 좋은데

상대는 여기서 AT9x나 A8같은 핸드로 버튼을 상대로 체크레이즈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선 첵백이 좋은 것 같습니다

턴은 3d이고 저는 딜레이 C-bet을 하는데

이것은 익스플로잇에 가깝고

3은 보드를 별로 바꾸지 않는 카드이고

제 레인지가 여기서 발전했다고 주장하기가 어려운데

그래서 GTO 상으로는 첵백이 타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전에 말했듯이 사람들은 딜레이 C-bet을 상대로 매우 자주 폴드합니다

왜냐하면 더블체크 레인지가 거의 밸런싱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슨 뜻이냐면 플랍에 첵첵이 나오고 턴에 한번 더 체크를 하는 레인지는 보통 아주 캡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강한 핸드나 좋은 블러프는 턴 동크벳 레인지에 모두 포함시킵니다

그래서 더블체크할 때는 보통 아주 약합니다

제가 GTO와 익스플로잇을 어떻게 결합하는지 보셨기를 바랍니다

플랍에서 중간 강도의 핸드이고, 저는 첵백 레인지에 넛 FD도 필요한데

그래서 이미 쇼다운 밸류가 있는 FD를 첵백하는 것은 괜찮아 보입니다

상대에 턴 스탭에는 쉽게 콜할 수 있고

리버는 5고, 이번에는 쉽게 체크할 수 있는데

쇼다운 밸류가 있고, 벳하기엔 좋은 블락커가 없기 때문입니다

핸드에 두 장의 하트는 상대가 폴드할 블러프를 일부 블락하고

그래서 우리는 쉽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또 여기서 Qx도 리버에 첵백할 수 있는데, 3가지 스트레이트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 상대한테는 JJ54가 있었습니다

턴에 스탭하기에 좋은 핸드는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제 TT를 상대로 이겼습니다

다음으로 이렇게 로우카드로 된 핸드로는 조심해야 하는데

상대가 BB에서 콜을 하고, 우리는 벳을 하는데 두 장의 하트로 상대의 컨티뉴 레인지를 블락하고 있습니다

또 첵백의 밸류가 낮은 핸드인데, 페어가 만들어져도 약하고, FD도 낮습니다

KK47에서 탑셋은 항상 벳을 하고

여기서 작게 벳한 것은 괜찮아 보입니다

여기선 상대가 팟을 키우게 할 가능성을 만들어야 합니다

IP에서는 탑레인지를 슬로우플레이해야 하는 경우가 드문데

보드에서 탑셋과 함께 FD, SD 등도 갖고 있는 아주 좋은 상황이라면

그런 핸드는 첵백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 핸드는 AJ66입니다

이것은 흥미로운 핸드입니다

저는 제 큰 실수를 보여드리기 위해 이 핸드를 마킹해 두었고

지금부터 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MP에서 오픈을 하고, BB가 콜을 했는데

플랍은 제 프리플랍 레인지에는 아주 나쁘지만, 지금은 최상의 블락커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 보드에서 66은 아주 강한 블락커이고

쇼다운 밸류가 낮아서 저는 벳을 해야 하고, 상대가 콜합니다

턴은 3이고, 저는 여기서 팟사이즈로 벳했습니다

제 MP 레인지에는 46이 많지 않아서 지금은 특이한 상황입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블락커의 가치가 평소보다 낮은 경우도 있다는 것인데

여러분의 포지션에서의 프리플랍 레인지가 보드에서 너무 좋지 않으면

블락커의 여부가 별로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상대가 턴 팟벳에 콜을 했고

리버 8에 저는 또 팟벳을 했는데

이 플레이는 매우 좋지 않은데, 제가 MP에 있기 때문에 상대는 A4나 투페어로 콜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경우에 비해서 66은 여기서 블락커로서의 역할이 그만큼 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GTO 상으로 블러프해야 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모든 상황에서 블락커의 가치가 똑같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경우는 블락커가 우리의 프리플랍 레인지와 잘 연결된 경우에 비해서는 EV가 훨씬 낮아집니다

여기선 셋한테 블러프캐치를 당하고, 큰 팟을 졌습니다

이제 오늘 12개의 핸드를 전부 보았고

런치패드의 실제 플레이 파트를 잘 보셨기 바랍니다

이제 마칠 것인데, 제가 IP의 C-bet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플레이하는지를 보여드렸고

모든 실력 수준의 플레이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OOP의 전략을 보고 두가지를 비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