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링 레테 플레이 전략 - 포커고수

안녕하세요 2방 5방에서 재미로만 30분씩 치다가 이번달부터 본격적으로 10방 및 25방으로 블업한 유저입니다.

일단 이번달 그래프로 인증부터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아직 핸드수가 만도 안되서 배리언스구간이고 GTO및 솔버를 사용하지 않아 플레이에 허점이 많을수 있습니다.

플레이 해오면서 느낀점 및 개인적인 플레이 방법을 적겠으니 반박 및 보충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1. 포지션별 오픈

가장 어려우면서 쉽고, 제일 정답에 가까운 플레이를 할수있는 프리플랍입니다.

저는 오픈사이즈는 BTN과 CO는 4비비, 나머지 오픈은 전부 3비비로 통일합니다.

앞집에서 림프가 나오면 림프 나온 집 갯수대로 더해서 쳐줍니다. ex) 2집 림프면 5비비

 파켓 대각선 기준으로 ATo부터 사용합니다. 파켓류는 전부사용. 이 외에 대각선 아래에 있는카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보기에 좋은 마지널한핸드 KTo QTo JTo T9o등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버튼은 예외적으로 몇개의 핸드 추가적으로 사용)

얼리 및 미들에서 오픈은 기본적으로 3뱃에 대한 대처를 생각해야합니다. 이 이유로 인해 2번째줄에 서술한 핸드들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KTo로 플러스1 혹은 미들에서 오픈을했을때 뒷집한테 3뱃을 맞습니다. 이 경우 대처는 솔직히 스냅폴드밖에 없습니다.

왜냐 3뱃 레인지에있는 상대로 KTo 같은핸드로는 이길 밸류가 절대없습니다.

3뱃을 콜받고 들어가서 보드가 K 4 6 레인보우로 깔렸습니다. 히어로의 액션은 당연히 체크 빌런은 K를 랩하기위해 당연히 C뱃이 나옵니다.

어떤사이즈가 나와도 울면서 폴드밖에 선택지가 없습니다. 쟤가 K없겠지 하고 들어가면 키커에서 개뚜드려맞고 스택 반토막납니다.(경험에서 우러나오는말임)

개 쓰레기기같은 핸드로 오픈하고 “가는길이 달라!” 하면 지옥으로 갑니다.

2. 3뱃 사이즈 및 핸드

인포지션에서는 3.5x 사이즈사용 아웃포지션에서는 4.5x 사이즈 사용

ex) 빌런+1 3bb 오픈 히어로 mp에서 11bb

빌런btn 3bb오픈 히어로 sb 혹은 bb 13bb

이정도는 다들 알거라 생각합니다. 인포지션에서는 포지션 이점을살려 굳이 큰 사이즈의 뱃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대로 oop에서는 내가 먼저 뱃을 해야되기떄문에 주도권 및 빌런의 폴드에퀴티를 만들기위해 좀 더 큰 사이즈의 뱃을 사용합니다.

포지션에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88부터 3뱃, ATs부터 3뱃입니다.

3. 플랍, 턴, 리버 배팅사이즈

저는 개인적으로 80프로 이상으로 C뱃합니다. 보드가 어떻게깔리던

ex) 히어로 +1 AKo 3bb 오픈 BTN콜 BB콜, 플랍에 A가 있어도 1/3 영어있어도 1/3 미들로우 보드여도 1/3을 뱃합니다.

(2/3사이즈를 썼을때 빠꾸가 쎄게나오면 아프니까….)

예외적으로 내가 TPTK인데 보드가 투톤에 내가 블락이 없고 3way 이상 팟이면 2/3 뱃합니다.

사이즈는 항상 일정한게 포인트, 오픈사이즈도 항상똑같이 뱃사이즈도 항상 똑같이

AA나 KK잡았다고 냅다 7bb이렇게 갈기면 티가 너무남

4. 콜은 항상 신중하게

SB 및 BTN, CO에서 QTo가 들어왔다. 미들에서 오픈이나오고 한집이 콜을 더 받은상황. 배당인에 맞춰서 먹어볼까하고 콜 받으면 그냥 프린팅머니입니다.

콜은 낮은 파켓류 2부터 7까지 혹은 AXs인데 23 6789만콜, AXo는 10미만은 사용하지않습니다. 절대로

제 HUD를 못봐서 잘 모르겠지만 3뱃 콜은 거의없고 오픈에 대한 콜도 빈도수가 낮습니다. VPIP를 낮추고 PFR을 높이는게 위닝전략입니다.

마치며…

처음써본 장문의 글이라 두서도 없고 가독성도 꽝입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GTO나 솔버에 기반하지도 않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오픈레인지 및 방어레인지만 공부하고 플레이중이라….

추천은 안바랍니다만 마비비만 주지마세요 ㅠㅠ

근데 이런글도 전략게에 써도되나 문제시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