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하이스테이크는 아니지만 100핸드당 20bb이상 치는 유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ev를 위해 GTO를 공부했을 겁니다.

그런데 상대의 베팅 사이즈나 플레이 방식이 GTO와 벗어난다면 그 방식을 따르지 않아도 됩니다.

베팅을 해야 하는 보드인데 체크를 한다거나

드로우가 많은 보드에서 작은 벳을 한다거나

체크했는데 드로우가 완성된 보드라거나

상대방의 위크하고 비정상적인 모습에서 익스플로잇하여 벳과 체크레이즈를 해야 합니다.

내 핸드에 블락커도 없고 강하지도 않은데 벳을 해도 괜찮을까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해요.

그러다가 체크 레이즈 당하면 어떡하나요?

넛을 가지고 슬로우플레이를 한 거면 어떡하나요? 라고 물으실 수 있는데

정답은 없고 경험을 통해 외줄타기를 해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많은 수익을 위해선 내 핸드의 강함만 가지고 플레이하면 안됩니다.

저는 중요한 토대만 말씀드렸을 뿐이고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깨달아야 합니다.

밑에 유명 포커플레이어 영상을 하나 올릴 건데 아마 여러분들과 플레이가 매우 다를 것입니다.

왜 저렇게 플레이를 하는지 한번 고찰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