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ing Equilibrium 채널에서 Jarretman의 플레이 영상을 분석하고 솔버로 리뷰해보면서 그가 말하는 플레이 설명들이 얼마나 정확한지, 그리고 솔버의 경향성을 파악한다. 

Jarretman은 200z, 500z, 1000nl, 2000nl을 주로 하며 굉장히 잘하는 하이스테이크 레귤러이고 나도 좋아하는 유튜버다. 그렇기에 이렇게 가져와봤다. 즐감하시길. 

핸드 1

SRP, CO open, BB d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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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retman: RNG 85에선 첵레이즈 할거야. 44랑 55를 아주 낮은 확률로 할거야. 대신 굉장히 낮은 확률로.

솔버를 보니 44와 55는 대부분 첵콜을 한다. 하지만 페어+draw 류인 6x 3x류를 첵레이즈하는 것을 볼 수 있다.

jarretman: 이 턴카드는 내 레인지에 진짜 좋은 카드야. 내 레인지에는 많은 45가 있고 상대는 나만큼 많진 않지. 그래서 난 이 턴에서 오버벳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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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대는 폴드한다.

솔버를 보면 실제로 BB는 39%를 오버벳하고 넛어드벤티지도 가지고 있다. 

물론 솔버의 오버벳 레인지에는 프로텍션과 낮은 쇼다운 EV를 가진 포켓페어들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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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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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P, CO open, BB def

플랍 첵첵

턴 첵첵

jarretman: 내가 가진 Qc를 상대가 가지고 있었다면 아마 블러프했을거야. 그니까 Qc을 가지고 있었다면 플랍과 턴에 배팅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거지. 그리고 상대가 리버에서 모든 핸드로 블러프칠 수 있는 스팟이야. 그래서 난 이 배팅엔 퓨어콜할거야.

(상대는 A6s 이었다)

솔버를 보면 CO의 레인지에 첵백한 Ax들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넛어드벤티지는 BB에게 있다.

BB의 TP, 2nd Pair류를 대부분 첵 하는 걸 볼 수 있음.

QTo 중에서 Qc을 포함한 핸드들을 더 많이 콜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jarret이 말한대로 플랍과 턴에서 솔버는 Qc을 가지고 대부분 블러프했고, 리버에선 모든 에어를 블러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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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3.

SRP, SB v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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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retman: 트립스로 첵레이즈 레인지를 가지긴 할테지만 대부분의 트립스로 첵콜할거야.

솔버를 살펴보니 진짜 콜과 레이즈를 스플릿해서 한다. 키커가 높은 트립스를 더 레이즈하는 걸 좋아하는 경향을 보이는 솔버.

jarretman: 상대는 턴에서 오버벳 or 첵 할거야. RNG 97에는 원래 레이즈레인지를 가질거같은데 턴에서 오버벳 폴라전략을 맞이할때는 콜만할거 같기도..

일반적으로 폴라전략을 상대할땐 레이즈를 덜 하긴 한다.

리버에 상대의 팟 뱃을 맞이한 상황. 

jarretman: 이건 이지 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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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하고 상대도 역시 똑같은 Q5s이었다)

솔버는 거의 모든 트립스를 퓨어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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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4.

SRP, B v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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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retman: 이 스팟은 굉장히 많이 C벳하는 보드야. 근데 첵도 상당히 많이해야하는 보드지. 레인지를 스플릿해야할 거 같은데, 9c을 가진 Q9은 굉장히 센 핸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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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retman은 플랍에 1/3사이즈 벳을 한다)

솔버는 스플릿한다.

jarretman: 아마 이 핸드는 오버벳을 하는 핸드의 경계에 있을거야. 클로버를 가진 Q9은 오버벳을 Q9hh보다 덜 할 거 같긴 한데 난 이 핸드로 첵할래. JJ TT같은 핸드는 1/3사이즈 베팅하는 쪽으로 레인지를 나눌 수 있을거 같긴한데 오버벳 or 첵 전략이 더 이상적인 전략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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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Q9이 오버벳을 하는 보더라인이다)

그리고 jarret이 말한대로 세컨페어나 낮은 Qx는 1/3 사이즈 베팅을 하기도 한다.

(턴 첵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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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retman: 리버에는 1/3 아니면 2/3 베팅을 할거야. 이 핸드는 2/3 베팅하기 좋은 핸드지.

다양한 사이즈로 벳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클로버를 포함하지 않는 핸드들을 더 큰 사이즈로 베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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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5.

CO에서 SB의 3뱃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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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retman: 낮은 빈도로 4뱃하고 높은 빈도로 콜할거야.

심플프리플랍에서 솔빙을 해보니 65%를 콜하고 35%를 4뱃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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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retman: 이 사이즈를 상대로 플랍에서 우리는 작은 레이즈 레인지를 구축해야할거 같은데? KQ QJ JT 같은 핸드들로 말이야.

솔버를 살펴보니 정말 KJs KTs JTs JJ의 핸드들을 레이즈한다.

그러나 레이즈하지 않고 콜만하고 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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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retman: 하프팟 사이즈인데 난 이 사이즈가 맘에 드네. 상대는 아마 전체 레인지로 이 사이즈로 베팅할거야. 턴 Q은 상대에게 굉장히 좋은 카드야. 그런데 TT이나 99같은 핸드들이 아직 상대의 레인지에 남아있을거야.

실제로 솔버는 1/2 사이즈를 61% 사용하고 SB는 넛어드벤티지를 많이 가지고 있다. 또한 낮은 SPR이 작은 사이즈를 사용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jarret이 말한대로 99 TT 같은 핸드들도 턴에서 1/2, 1/3 사이즈로 베팅한다.

콜을 하고 리버로 왔다. 리버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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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retman: 이건 진짜 나쁜카드야. 아마 모든 레인지로 셔브할거야. 난 콜투찹해야하는 상황인데....난 QJs을 두콤보나 블락하고있어. 이건 콜하기 좋다는 뜻이거든. 그런데 아 너무 터프한 스팟인데.... 내가 콜해야하는 카드들중에 이거보다 더 좋은 핸드가 뭐가 있을까? 진짜 조금의 Qx가 있긴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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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폴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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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retman: 일단 QJs을 두개 모두 블락하는건 좋긴해. 근데 상대의 프리플랍 레인지를 생각해봤을때 내가 J을 두장가지고 있는건 상대의 블러프를 블락하기도 해. 오히려 77같은 핸드가 JJ같은 핸드보다 콜하고 찹하기 더 좋은거 같아. AJo KJs JTs J9s 같은 핸드들을 내가 모조리 블락하고있어서 상대의 레인지가 더 터프해진달까?

실제로 솔버를 살펴보면? 66같은 핸드를

JJ같은 핸드보다 훨씬 더 많이 콜한다. JJ은 거의 퓨어폴드.

또한 솔버는 상대의 벨류핸드를 더 많이 블락하고 있는 Ax로 콜을하길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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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6.

SRP, UTG open, BB def

(프리플랍 상황: RNG 74가 나와서 JTo를 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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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retman: 버튼을 상대로 이 사이즈를 맞이하면 레이즈할 수 있을거같아. UTG을 상대로는 레이즈하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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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만하고 턴으로 넘어간다)

솔버는 플랍에서 탑페어에 키커가 강력하고, BDFD가 있는 핸드들로 레이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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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retman: 상대는 하프팟으로 베팅하는데, 굉장히 맘에 드는 사이즈야. 내 생각엔 상대는 오버페어가 많을거야. 그래서 내 핸드는 굉장히 강한거 같아. 레이즈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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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버는 투페어류를 콜과 레이즈로 스플릿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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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턴 첵레이즈에 콜하고 리버로 온 상황. jarret은 풀하우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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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retman: 이 리버는 좀 이상하긴 한데.. 이 핸드로 이 리버에서는 첵하는게 좋을거같아. 상대의 첵백을 많이 블락하긴 하는데... 그리고 상대가 오버페어로 베팅을 안해줘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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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솔버는 JT을 첵을 60%나 하고 EVR이 0.9%밖에 되지 않는다. (EVR이 0.9%라는 것은 다른 액션을 취했을때보다 손해보는 EV가 0.9%밖에 안된다는 말) 블라커 효과로 인해 첵을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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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이 아닌 풀하우스를 가진 경우에는 퓨어셔브한다. 상대의 베팅레인지를 언블락하기 때문.

jarretman: 굉장히 쉬운 첵잼스팟이죠? JJ이 아니길 빌면 되겠네.

솔버 역시 벳을 맞이한 풀하우스를 95% 셔브한다.

jarretman: 아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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