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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Raise your edge의 David가 작성한 5 Live Tells To Watch For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오역 및 의역에 대해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원문 링크: https://www.raiseyouredge.com/5-live-tells-to-watch-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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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운더스에서 마이크가 플랍 탑 투페어에 스트레이트 드로우 상황에서 테디 (KGB)의 오레오쿠키 텔(tell)을 듣고 폴드한 명장면 기억하시나요?

 

음.. 여러분은 그러지 마세요..

 

라이브게임에서 상대방의 텔은 당신의 결정에 확실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실에서는 라운더스의 명장면 처럼 상대방의 쿠키에 의해 강력한 탑 핸드를 포기하는 짓은 하지 않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상대와 무한히 많은 핸드를 플레이 할 수 없고, 속마음을 꿰뚫어 볼 수 없기 때문에 상대방의 텔을 통해 힌트를 얻고 의사결정을 해야합니다.

 

포커 테이블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5가지 라이브 텔 (Live tell)을 살펴보겠습니다.

 

 

 

1. 호다닥 폴드 (Speed Folder)

 

누가 먼저 폴드 하는지 내기 합니까?

 

모든 사람들은 프리플랍에서 카드를 받고 자신의 핸드를 확인하고 어떤 행운이 찾아왔는지 확인합니다.

많은 플레어들은 쓰레기 핸드가 들어오면 자신의 차례가 오기전부터 보내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 세션에서 92o를 5번이나 받는 좌절감은 우리 모두 알고는 있지만, 이러한 행동이 다른 플레이어에게 쉽게 악용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차례이고 레이즈 또는 폴드 경계선에 있는 핸드를 가지고 있을때, 옆에 있는 플레이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빠르게 살펴보십시오.

 

그들이 자신의 카드를 보고 맥없는 표정으로 폴드하려고 하나요?

 

컷오프에 있을 때 버튼 플레이어가 폴딩을 하려는 낌새가 보이는 경우, 당신이 포스트플랍에 레이트 포지션이 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은 핸드를 플레이 할 수 있는 신호입니다.

이는 우리의 핸드레인지를 일반적인 컷오프의 30% 핸드 레인지가 아닌 버튼의50~60% 레인지로 레이즈 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블라인드 플레이어들은 당신을 컷오프 레인지로 생각하기 때문에 블라인드방어 레인지를 높일 것 입니다.

 

이처럼 상대의 텔을 통해 한단계 유리한 입장에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2. 호다닥 콜러, 체커 (The Speed Caller/Checker)

 

또 다른 텔은 호다닥 콜 또는 체크를 하는 플레이어입니다. 그들이 원하는것은 딱 한가지입니다: “값싸게 쇼다운 보기”

 

이 텔을 주의 깊게 관찰하세요. 포스트플랍 또는 보통 턴, 리버에서요.

 

당신이 벳을 했을 때 상대가 즉시 콜을 하거나, 체크했을 때 즉시 첵백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것은 상대의 핸드가 강하지 않은 신호 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이 만약 몬스터 핸드를 들고 있는 상황이라면 최소한 벳이나 레이즈에 대해 고민 하지 않을까요?

 

상대는 마지널한 핸드를 가지고 있고 단순히 값싸게 쇼다운을 보고 싶을 것 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상대와 같이 빠른 액션으로 플레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을 갖고 그들의 핸드 레인지를 고려한 다음, 그들이 생각하는 약한 범위에서 콜을 받기 위해 최적의 벳 사이즈를 결정 하세요.

 

만약 블러프 핸드라면 여기에서 조심스럽게 플레이하세요! 이 플레이어는 일반적으로 매우 끈질기며 당신이 가진 핸드를 보고 싶어합니다. 그들이 스스로 벳을 하지는 않지만, 콜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베팅 사이즈에 대해 거의 고려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블러핑을 할 때는 턴에서 무서운 카드 (에이스와 같은)가 깔렸는지 확인하고 상대가 좀 더 폴드 할 수 있게 벳 사이즈를 결정 하십시오. 또한 당신의 핸드가 약간의 에퀴티가 있거나, 드로우가 완성할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턴이 무서운 카드가 아니고 당신의 핸드에 에퀴티가 많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는 것이 최선일 수 있습니다.

 

 

3. 죽으면 보여줄 꺼야? (“Will You Show If I Fold?”)

 

라이브 포커를 10분 이상 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 봤을 멘트입니다.

 

“죽으면 보여줄 꺼야?”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질문하는 플레이어가 라이브 포커 경험이 적거나 레크레이션 플레이어인 경우에만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레크레이션 플레이어이고 라이브 포커 경험이 많지 않은 것 같으면 그들의 핸드가 상당히 약하고 폴드 후에 올바른 결정을 했다는 확신을 원한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강한 핸드를 가지고 있다면 콜을 유도하기 위해 보여주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하십시오.

 

당신이 블러프 핸드를 가지고 있다면 보여주겠다고 대답하세요. 그러면 그들은 폴드 할 것 입니다.

 

만약 상대방의 성향을 알지 못한다면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안되는 것을 명심하세요. 실력이 좋은 플레이어가 이런 질문을 하면 아무 말도 하지 않거나 “절대 보여주지 않는다” 또는 “보여주겠다”와 같은 말을 하고 당신에게 질문 할 때마다 그 대답 중 하나를 고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4. 액수를 말하면서 벳하기 (“Verbalizing a Bet”)

평소 벳 할 때 액수를 이야기 하지 않는 상대가 갑자기 자신의 벳을 말로 표현할 때는 일반적으로 평소보다 더 강한 핸드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프리플랍과 포스트플랍 모두에서 명심하십시오. 상대방이 평소 벳 액수를 거의 말로 표현하지 않지만 플러시가 메이드된 턴에서 “$100”를 말하면서 벳을 한다면 핸드가 강하다는 신호입니다.

 

만약 큰 단위의 칩을 사용하면서 말로 액수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상대가 $5 칩을 꺼내고 스택을 약간 더하거나 빼면서 생각한 다음 “$100”을 말로 표현한다면 이는 분명한 강함 핸드의 지표입니다.

 

이를 익스플로잇 하기위해서는 상대의 평소 성향을 잘 관찰 하십시오.

 

 

 

5. “올인 해야할 것 같아” (“I Geuss I’m All In”)

레이즈에 콜을 하는 것을 고려하면서 콜에 필요한 스택을 계산하고 생각한 다음 칩을 더 추가하면서 “이건 올인 같은데”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레크레이션 플레이어이거나 경험이 없는 라이브 플레이어인 경우 아주 강력한 정보 중 하나입니다.

 

그들이 콜을 하고 칩이 얼마 남지 않는 것을 확인한 다음 올인 하는 것은 매우 강한 핸드의 경고 신호입니다.

 

그들의 핸드는 아마도 매우 강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넛이나 1~2개의 매우 강한 드로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충분히 고민 해야 하고 주로 오버폴드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