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 포커의 실력 향상이 더 쉬워진다.

이것이 Upswing poker Engage 그룹이 자랑 거리인 이유이다. Upswing Lab 트레이닝 코스를 위한 프라이빗 페이스북 그룹에서는 멤버와 코치들이 사려 깊고, 높은 레벨의 토론을 나누고 있다.

이 글에서는 모든 3-bet 팟에서 Hero는 AA 혹은 AK 을 가진 3 개 핸드 히스토리를 리뷰 할 것이다(이 핸드들은 Upswing Lab 멤버들이 포스트 했다). Solver의 도움으로 각 핸드들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프로 포커 플레이어들은 핸드를 어떻게 공부하는지에 대한 접근법을 보여주겠다.

핸드 1 – 트리플 브로드웨이

프리플랍 분석

3-bet 하는 것은 틀림없이 가장 좋은 옵션 이다. 우리는 밸류를 받길 원하는 강한 핸드를 갖고 있다.

플랍 분석

보드: A♥ K♠ Q♣

Hero의 핸드: A♠ K♦

이 세 개의 브로드웨이 보드는 3-bet 한 사람에게 훌륭한 보드 이다. 그의 레인지에 있는 가장 약한 핸드도 OOP의 플레이어를 상대로 약 50%의 에퀴티를 가진다.

이런 경우, 그 스팟의 가장 좋은 접근법은 그의 전체 레인지로 매우 작은 사이즈로 벳 하는 것이다. 작은 사이즈는 상대방이 오버-폴드 하거나 플레이 하기 어려운 많은 핸드들로 진행 하게끔 만든다.

전략을 시각화 시키기 위해 Solver는 어떻게 접근하는지 확인 해보자.

밝은 오렌지-핑크색은 팟의 약 20% 로 벳 하는 것을 나타낸다. Solver는 다른 어느 사이즈보다 (25%-33%-50%-75%) 그 사이즈를 선택하며, 레인지 안에 있는 거의 모든 핸드로 100%로 벳을 한다.

이것은 이 핸드의 가장 중요한 지점이었다. 그가 가진 핸드로 나머지 스트릿은 잘 플레이 되었다.

결과

상대방은 AQ으로 리버 셔브를 콜 하고 Hero는 270 bb 팟을 가져온다.

핸드 2 – AA 로 난처한 상황

프리플랍 분석

이전 핸드처럼 팟 사이즈를 올리기 위해 의무적인 3-bet 을 한다.

플랍

보드: K♠ 7♥ 3♥

Hero의 핸드: A♠ A♥

이 플랍은 3-bet 한 사람에게 엄청난 어드밴티지가 있는 또 다른 시나리오 이다. 그는 약 65%의 에퀴티를 가진다. 이전 예제와 비슷하지만 같은 정도는 아니고, 200 bb의 딥스택을 가졌지만, 그의 전체 레인지로 매우 작은 벳(팟의 25-30%)이 바람직한 전략 이다.

큰 사이즈의 벳은 빌런이 아무 지장없이 그의 레인지 전체로 폴드 하게 만들고 동시에 IP 플레이어에겐 그의 레인지의 상당한 부분을 첵-백 하게 만든다(빌런이 그의 에퀴티를 더 잘 실현 시킬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 큰 사이즈로 벳 하는 것은 상대방의 전체 레인지로 에퀴티를 실현 시키게 만드는 것이다.

Solver는 플랍 전략을 어떻게 접근하는지 알아보자:

레이즈를 맞은 뒤, Eddy는 당연히 콜 하고 턴을 봐야 한다. 상대방의 몇몇 밸류 레인지(AK 같은)를 도미네잇 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Eddy의 핸드는 첵-레이즈에 대해 폴드 하기엔 너무 강하다.

턴

보드: K♠ 7♥ 3♥ 4♥

Hero의 핸드: A♠ A♥

플레이 된 게 그렇듯, 턴에서는 의무적으로 콜 한다(상대방이 아주 타이트 하다는 완전 믿을만한 리드read 가 있을 때까지는). 그러나 Eddy가 자신의 오버페어에 플러쉬 드로우가 없었다면, 턴의 이 카드에서 상대방의 레인지가 플러쉬 혹은 스트레이트로 발전되었기 때문에 바로 폴드 하는 것이 최선이다.

리버

보드: K♠ 7♥ 3♥ 4♥ 2♣

Hero의 핸드: A♠ A♥

Eddy는 상대방이 첵 한다면 여기서 한숨 돌려야 할 것이다.

베팅하는 것은 첵 레인지를 상대로 많은 에퀴티가 있다 해도 권하지 않는다. 간단히 말해, Eddy는 이 벳이 밸류를 위한 것이 되려고 약한 핸드에게 자주 콜을 받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상대방은 벳 하기에는 너무 두려웠던 셋 혹은 스트레이트를 여전히 가질 수 있다.

결과

Eddy는 리버에서 셔브 하고 상대방은 3 셋(set)으로 콜 한다.

핸드 3 – 포켓 로켓이 세번의 위기를 맞다.

프리플랍

그 전 핸드처럼 Charlie는 노-리밋 홀덤 세계의 가장 좋은 핸드로 밸류를 위한 의무적인 3-bet을 해야 한다.

플랍

보드: 9♠ 4♣ 2♣

Hero의 핸드: A♦ A♣

이런 낮은 플랍은 하이-카드 플랍과 결정적인 구별점이 있다: 콜러의 레인지에 있는 투 오버 카드 핸드의 에퀴티가 많다. 이것은 OOP의 플레이어가 크게 베팅 하여 많은 핸드를 즉시 폴드 하게 만든다.

벳 사이즈의 증가 때문에 3-bet 한 사람은 더욱 폴라된 전략으로 플레이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상대방의 레인지에 더 많은 부분이 폴드하게 되므로 3-bet 한 사람은 밸류를 위한 더 강력한 레인지로 벳 하도록 한다(즉, 상대방이 강한 레인지로 콜 한다면, 당신은 강력한 밸류 레인지로 베팅 해야 한다).

Solver가 추천하는 벳 사이즈를 확인 하라:

남색은 팟의 75% 벳을 나타내고 가장 자주 사용되는 사이즈 이다.

플레이 되었듯, 우리 멤버는 플랍에서 3-bet 하거나 콜 할 수 있다. 이론상 두 옵션 모두 괜찮다.

개인적으로는 현실에선 3-bet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생각한다. 평균적인 상대방들은 에퀴티에 매우 치중된 첵-레이즈 레인지를 가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의 밸류 핸드를 빨리 사용해야 한다. 콜 하는 것은 3-bet 하는 것과 비슷한 EV 이지만, 이 콜이 Charlie 가 실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턴

보드: 9♠ 4♣ 2♣ T♠

Hero의 핸드: A♦ A♣

턴 카드는 매우 흥미롭다. KQ/KJ/QJ 같은 핸드가 많은 백도어 드로우를 갖게 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많은 에퀴티를 실현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동시에, 여기서 첵-레이즈 셔브는 50% 에퀴티 이하의 안 좋은 핸드들에게 콜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완전한 밸류-벳 일 수 없을 것이다.

여기서 염두에 둘 또다른 데이터 포인트는 우리의 Hero가 A 클럽을 쥐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상대방의 많은 세미-블러프 핸드들(A♣ 5♣, A♣ 3♣, A♣ Q♣, A♣ J♣ 등등)을 블락 하고, 실현을 막을 에퀴티를 적게 갖는 걸 의미 한다. 그러므로 레이즈 하는 것 덜 매력적이다.

턴에서 콜 하는 것이 올바른 결정 이라고 생각한다.

리버

보드: 9♠ 4♣ 2♣ T♠ K♠

Hero의 핸드: A♦ A♣

덱 안에 있는 가장 좋지 않은 카드 중에 하나가 떨어졌다. Q♣ J♣, Q♠ J♠, 8♠ 7♠, 7♠ 6♠, 6♠ 5♠ 같은 다수의 드로우들이 완성 되었다. 리버스 블락커(앞에서 언급한 넛 플러쉬를 블락하고 있지 않는)와 밸류 핸드를 도미네잇 하지 않으므로(상대방이 KQ, KJ 같은 걸로 셔브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멤버는 그의 핸드를 먹(muck) 하고 그것에 대해 만족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