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이 캐쉬+토너  둘다 가능한 책이라 알고 구매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토너70 : 캐쉬30  비중으로 토너에 좀더 치우져져 있다 생각함 ㅇㅇ 내피셜

난 토너 좀 지양하고 캐쉬에 비중 높이고 있는 중이라 살 짝 아쉬움 

모던호커 띠어리 파트 13은

GTO 턴 전략임

다들 수학의정석이나 교과서 같은거 보면 앞부분은 너덜너덜한데 중간~ 뒷부분 갈수록 책이 깨끗한 경험 다들있지?

호커 공부도 프리플랍  플랍 부분은 맨날 작심삼일로 시작하고 접고 시작하고 접고 해서 너덜너덜한데 

턴 리버 파트는 깨~애끗 하자나?  나도 그럼 제대로 턴 리버에 대해서 공부해 본 기억이 없음...

드디어 턴 파트를 공부하게 되는구나 하고 책을 똭 폈는데 세상에나 생각보다 별거 없어서 좀 실망했음 （；´д｀）ゞ（；´д｀）ゞ

모든 다른 라인과 런 아웃에서 가능한 턴 전략의 크기를 고려할때 프리-플랍과 플랍 섹션에서처럼 완전하게 살펴보는 것이 불가능하다함

대신 대표적인 라인을 만들어서 그 유형을 익히는걸 추천하고 있음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주요한 개념들은 팟사이즈, 유효스택, 레인지, 그리고 보드임

스택과 팟 사이즈는 명확하기 때문에 남은 것은 레인지와 보드이다

그래서 레인지와 보드에 따라 턴에서의 액션이 결정된다  (결국 플랍에서의 연장선 같음)

그럼 그 대표적인 핵심 전략 라인은   (X = 첵  B= 벳  C= 콜  D =동크뱃)

EX) (X/B/C/X/?)     OOP 가 첵 / IP 가 C뱃 /  OOP 가 콜 /  턴카드오픈   OOP가 첵 /  그다음 IP의 액션은?

플랍 라인 :  IP 첵 백  (x/x)

- oop 가 먼저 액션   (x/x/?)

- IP VS 벳  (X/X/b/?)

- OOP 첵  vs  벳  (x/x/x/b/?)

플랍에서 bb 가 첵 하고 얼리 포지션이 첵 백 했을때 상황을 다루고 있음

플랍떄와 마찬가지로 보드 커버리지에 따라 opp 이 동크뱃을 할수 있는 상황과  IP 이 그 동크뱃에 콜할 빈도를 알려줌

예를 들면 플랍 J 6 6 레인보우  9h8h4d   에서는 oop에게 높은 에퀴티가 있는 플랍이였어서 높은 비율로 동크뱃 할수 있음   

이에 따른 IP 의 대처는  50% 비율로 콜 할 수 있음  이런식으로 대표적인 라인과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음

플랍라인 : IP가 C벳하고 OOP는 콜 한상황   (X/B/C)

-OOP가 먼저 액션 (X/B/C/?)

- IP VS 동크뱃 (X/B/C/D/?)

- IP VS 첵 (X/B/C/X/?)

-OOP첵 VS C뱃 (X/B/C/X/B/?)

여기서는 턴의 카테고리가 중요함 각 플랍마다 가능한 턴 카드는 49개가 있고 각각의 턴은 레인지에 영향을 미침

모든 플랍에서 각각의 턴 카드를 공부하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 적임 그렇기 때문에 플랍 그룹을 만들었던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턴 그룹을 만들 필요가 있음

턴 카테고리

- 페어보드 : 보드에 페어를 만들어주는 턴 카드

- 플러쉬 : 플러쉬를 완성시켜주는 턴카드

- 스트레이트 

- 에이스 : 에이스는 특별한 카드로 자주 상당한 영향을 미침 

- 오버카드 : 탑페어보다 더 높은 턴카드

- 블랭크 : 보드에 무의미한 턴카드

위의 카테고리에 따라 턴카드는 OOP  와 IP 의 에퀴티를 계속 변화시킴

예를 들면 9h8h4d 보드에서 OOP는 많은 턴 카드에서 양극화 이점을 가지게 되므로 높은 빈도로 동크벳 하게됨

일반적으로 스트레이트를 완성 시켜주는 카드, 보드에 페어를 만들어주는 9, 8, 4 그리고 하트 카드는 oop 에게 좋은 카드임

반대로 스트레이트를 만들어 주지 못하는 오버카드와 에이스는 ip 에게 좋은 카드임 

이런 턴 카드는 oop가 다시 첵하고 벳이 나왔을때 높은 비율로 폴드 해야함

몇몇 플레이어는 이전 스트릿에서 매우 강했던 핸드가 다음 스트릿에서 약한 핸드가 되는 것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은 핸드의 초기 가치에 감정적으로 집착하고 처음에 강한 핸드를 만들었기 때문에 팟을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단지 게임의 일부분일 뿐이다

포커는 에퀴티의 게임으로,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분포가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우리의 에퀴티를 실현시키고

동시에 상대의 에퀴티를 방해하는지에 대한 게임이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난 AA를 가질 때마다 플러쉬 카드나 스트레이트 카드가 나와, 난 정말 운이 없어" 라고 말한다

우리의 강한 핸드들은 가끔씩 강등 당하게끔 되어 있다.  이것은 수학적으로 예측될 수 있으며, 또한 예상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일에 대해서 대비해야 한다

우리의 레인지와 더불어 상대방의 레인지를 알고 있어야 하고, 가끔 우리가 큰 팟을 지더라도 우리가 최고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잘 플레이하는 것과 바뀌는 상황에 잘 적응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장기적으로 승리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