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tomy of the Call : 
Draw Equity and Float Equity

콜의 전체적인 구조에 대해서 살펴 봅시다.

앞선 섹션에서 언급 한 바와 같이 상대가 베팅하고 당신이 콜을 할 때, 당신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이러한 투자가 수익으로 돌아오기를 바랄 것 입니다.

질문 :
당신의 콜에 대한 보답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습니까?

- 딥-스택 플레이에서, 콜의 밸류에 대한 답은, 드로우 이쿼티와 플롯 이쿼티의 조합으로부터 도출되어 집니다.

Draw Equity

드로우 이쿼티는 간단히 말해, 

팟에서 실제로 파생되는 핸드 밸류(*플러쉬, 스트레이트 드로우, 어떤 경우에는 투 페어나 트립스등이 결합 된)로써,

직접적인 이쿼티 그리고 임플라이 이쿼티의 조합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당신이 헤즈업 팟에서 포지션을 갖고 플랍을 보는 상황이고,

팟에는 $100, 스택은 $2,000이 남아 있습니다.

핸드는 As Ks Qd 3c 이고, 플랍은 8s 7c 2s 가 나왔습니다.

이 보드는, 우리에게 9개의 아웃츠가 가능 한 넛 플러쉬 드로우를 줍니다.

(예시의 목적으로, 우리의 오버카드 아웃츠는 제외하겠습니다.)

상대방은 AA, 투 페어를 같은 것을 갖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알 수 없습니다.

만약 상대가 $100 (팟-사이즈) 벳을 한다면,

당신은 콜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 적어도 33%의 이쿼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플러쉬는 당신에게 오직 20%의 직접적인 이쿼티를 줍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5번중에 1번 플러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9개의 아웃츠와 남아있는 45개의 언노운 카드)

이것은 $100의 콜 중에 오직 $60만을 얻을 수 있게 하고, ($300의 전체 팟의 20% -> $60)

현재 팟에는 직접적인 밸류와 Break-Even 밸류 사이에, 나머지 $40 (13%) 차이가 기대값으로 남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이 차이를 매우기 위해 당신은 임플라이 오즈에 의존하게 됩니다.

당신은 턴해서 20% 으로 플러쉬를 힛하기 때문에, $100의 투자를 Break Even 하기 위해서 $400을 이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팟에 $200이 있음을 감안할 때, 당신의 임플라이 오즈는 이 드로우로 턴 , 리버에서 $200의 수익성을 더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실제로 필요한 33%의 이쿼티와 당신이 갖고 있는 20$의 직점적인 이쿼티 사이의 차이를 만회하기 위해서,

상대방은 반드시 $200의 벳에 지불을 하거나, 추가적으로 턴에서 2/3 팟-사이즈의 벳을 하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 Break Even Draw Equity, Nut Flush Draw

포커 플레이어들은 이제까지 드로우를 거의 대부분 팟-오즈와 임플라이-오즈로 생각하는 훈련을 받았을 것 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PLO에서 단독적인 넛-플러쉬 드로우의 경우에,

당신은 종종 상대가 플러쉬를 맞추는 카드가 나오면 팟을 포기함에 따라서 어떤 임플라이 오즈도 갖지 못할 것 이고,

따라서, 단독적인 넛-플러쉬 드로우의 임플라이 이쿼티는 종종 13%보다 0%에 더 가까울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멀티웨이-팟에서 상대가 벳 한 것과 같은 상황에서 콜하는 것은 정당화되기 힘들 것 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다시피, 우리가 콜을 통해서 얻는 밸류는 오직 실제적인 핸드 밸류만이 아니며,

특히 앞선 챕터에서 서술한 상대방이 약한 모습을 보이는 상황과 같은 때는 더 그렇습니다.

턴에서 두려워 할만 한 카드 (*우리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던 안 되던간에)가 나오거나,

상대가 실제로 아무것도 갖지 않고 있는 상황 같은, 이러한 상황에서,

상대는 턴에서 체크-폴드하고 팟을 포기하는 많은 가능성이 있을 것 입니다.

이런식으로 설명되어질 수 있는 밸류는, 우리에게 플롯 이쿼티를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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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