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 사이즈는 존나게 복잡한 주제이다. 이 컨셉은 많은 예시가 필요하겠지. 무엇보다도 어느 새로운 상황을 맞이하면, 이 상황이 전에 있던 상황과 비슷하면 그대로 시행하는 것이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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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07:23:20

 벳 사이즈는 존나게 복잡한 주제이다. 이 컨셉은 많은 예시가 필요하겠지.
무엇보다도 어느 새로운 상황을 맞이하면, 이 상황이 전에 있던 상황과 비슷하면 그대로 시행하는 것이 가장 쉽다.
구체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벳사이즈를 이해하는데 있어 나를 도와준 한 개념을 추천해볼게.
아웃 오브 포지션에서, 벳을 하는 것과 벳을 하지 않는 것은 천지차이야.
아웃 오브 포지션에서, 스몰벳을 날릴 때랑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랑 명확한 무언가가 발생할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
근데 여기 1BB를 벳 하는 거랑 체크하는거에는 조그만 차이가 있어.
인 포지션에서는 작은 벳이 상대에게 체크-레이즈할 기회를 주니까 이야기가 다르지만, 아웃 오브 포지션에서는, 작은 벳과 체크는 거의 같아.


 너가 아웃 오브 포지션에서 체크와 작은 벳이 거의 같다고 일단 깨달으면,
작은 벳후에 자주 레이즈 당하고 이제 너는 블러프 캐처를 갖게 된다는 것을
쉽게 이해하게 되지. 무엇보다도, 이건 우리가 체크할 때랑 똑같이 발생하는 거야.
아웃 오브 포지션에서 좆같은 상황을 피하기 위한 명확한 방법은 없지.
그리고 가끔 우리는 강한 상대에게 지고 있는 핸드로 콜하고 이기고 있는 핸드를 폴드하는 경우도 있어.

 

 여기 예시를 보자. 리버에서 팟이 100$이고 우리가 10$을 베팅해.
우리의 상대는 우리의 벨류벳이 약하다는 것을 알테고 지속적으로 레이즈하고 우리가 콜하는걸 indifferent(어렵게,무분별하게,) 만들거야.

대신 만약 우리가 체크하면, 그는 지속적으로 베팅하고 우린 다시 콜하기에 indifferent 하게 되지.
물론, 베팅함으로써 10$가 더 투자되있지만, 이 작은 벳은 자주 옳은 선택이고
이건 체크와 크게 다르지 않아. 팟에 10%를 벳하는 것과 0%를 벳하는 것(체크)의 차이점은
아주 명확하진 않지만, 이론적으로 이게 얼마나 옳은지, 그리고 두 라인이 비슷하지 이해해보자.
그리고 이러한 방식의 벳을 생각하기 시작한 후에, 아웃 오브 포지션에서 겁먹기보다
스몰 벳을 날리는 것에 대해 쉽게 생각할 수 있어 왜냐면 너는 자주 레이즈 당할 테니까.

 


BET SIZING EXAMPLE NO.1

 

 Action: 버튼이 오픈하고 우리는 빅블에서 콜했어. 플랍은 Jof hearts8of hearts6of spades

 두 명다 체크했어 만약 턴카드가 4of diamonds 가 오면, 어떤 벳사이즈가 우리의 레인지에서 합당할까?

 

 Exaplanation: 항상 그렇지만, 이 스팟은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만약 벳한다면, 팟의 2/3 정도는 벳하는 스팟이야.

각각의 레인지를 깊게 생가하지 않는 플레이어들이 쉽게 판단하는, 전형적인 '한 사이즈 벳' 스팟이지.
이 벳 사이즈가 우리 레인지안 몇몇 핸드에게 효울적인 와중에, 다른 벳 사이즈를 사용해야 할 것들도 있지.


 우리가 잠깐 액션을 멈추고 상대의 플랍 체크 레인지를 실제로 생각해 볼때, 그가 강한 핸드들로는 첵백을 하지 않았을 거란 건 명백한 사실이야.
상대방이 탑 페어를 쥐고 있을 때, 우리에게 프리카드를 주는 것은 위험하고, 강한 핸드로 한 스트리트를 벳하지 않는건 손해이니까 말야.
그러므로 상대방이 이 플랍에서 강한 핸드들을 첵백했을거 같진 않아 왜냐면 그에게 있어 이 플랍에서 벳하는 것이 더 +EV 일테니까 말야.


 더 나아가, 턴 카드는 우리 상대방의 레인지에 많은 강한 핸드를 추가해주지 않아.
오직 강한 핸드의 5개의 콤보만이 가지게 될거야 - 파켓4의 3콤보, 46s 의 2콤보-
그리고 이 투페어는 어찌됬든 우리에 벳에 레이즈하기에 충분히 강하지 않지.
이 것은 버튼의 플랍 체크 레인지가 얼마나 넓은 가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수의 콤보야.
그리고 결과적으로이 경우 오직 2% 혹은 3% 정도로 턴에서 셋을 갖게 되지. 또한 이 턴카드로 스트레이트를 가질 거같지도 않아.

57s를 쥐고 있다면 플랍에서 벳을 했을 테니 말야.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상대방이 우리의 벳을 레이즈할 거 같지 않은 스팟들에서
오버벳을 즉시 고려해야 해. 이 것이 우리의 블러프를 존나 공격적으로 만들어주고
또 우리의 강한 핸드에서 더 많은 벨류를 얻게 해주지. 턴에서 어떤 카드던지
정확한 벳사이즈를 계산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KJ 그리고 KJ이상의 강한 카드로 크게 벳하는 것 (팟사이즈보다 크게) 이 가장 훌륭한 플레이가 될 거야.
이 경우 상대방의 레인지의 대다수는 잘해봐야 블러프 캐쳐가 되기 때문이지.


 또한 이 점을 알아두자. 우리가 높은 빈도로 강한 벳을 날리지 않는 다면,
Our opponent won't have an incentive to check back his strong hands on the flop and risk giving us a free card.
(우리의 상대방은 이 플랍에서 강한 핸드를 첵백할 incentive (*??) 를 갖지 않게 되고 우리에게 프리카드를 주는 위험을 갖지 않게 되지.)
명심하자, 우리는 종종 이 플랍에서 체크 레이즈를 하겠지 -벨류와 블러프로-
그러니까 그가 셋같은 강한 핸드를 첵백할 때마다, 그는 벨류를 잃는 위험을 지니게 되는거야.
그러므로, 우리가 지나치게 무모해지지 않는 한, 우리의 몇몇 강한 핸드를 턴에서 오버벳하는 것은 효과적인 플레이가 될 거야.


 하지만 단지 강한 핸드로 큰 벳을 날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강한 벳만이 만들어질 필요는 없다. 탑페어, 약한 킥커, 그리고 중간 정도의 핸드들을
벳할 때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야 하고, 이러한 레인지들은 또한 블러프들, 드로우들,
또 몇몇의 넛타입 핸드들과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스몰 벳들은 상대방이 우리 핸드를 이길 핸드를 쥐고 있을 때 효과적이다.

왜냐면 이는 상대방의 콜링 레인지를 와이드하게 유지시키며 상대가 우리를 이기더라도 지는 돈이 적기 때문이야.


 이 스팟에서 많은 다른 벳 사이즈들이 활용되어야 한다는 것은 명확하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하나의 벳 사이즈만을 사용해.

이쯤이면, 이 턴에서 오버벳 하는 것은 이론적으로의 오버벳보다 더 효과적이겠지.

상대방은 거의 플랍에서 강한 핸드를 첵백하지 않을 테고 또 오버벳에 대해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이야.
그래서 다양한 사이즈를 활용하는 것이 이 턴에서 최선이 되는 와중에,
우리가 상대방을 스몰 벳으로 익스플로잇 하고 있지 않는 한, 우리 벳의 대부분은 오버 벳이 되야겟지. 


 이 예제, 턴에서 벨류를 위한 오버 벳을할 몇몇의 핸드들은 셋 그리고 KJ 정도겠지.
오버벳 블러프는 우리 상대방이 레인지가 훨씬 강해지므로 몇몇의 에퀴티를 쥐고 있어야 해.
그리고 Qof diamonds9of diamonds 같은 것샷들이 아주 훌륭한 블러프가 되겠지. 오버벳 블러프를 할 때,
리버에서 넛 타입 핸드과 될 수 있는 핸드를 활용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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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8:32:21

2018.09.04 19:54:06

2019.07.11 19: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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