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0일 Jon Sofen (수석 편집자)

Daniel Negreanu는 GGPoker에서 열리고 있는 (WSOP) 온라인 브레이슬릿 시리즈를 캐나다에서 라이브 스트리밍하고 있으며, 그의 첫날은 슬로우롤일 수도 있는 다음 핸드 때문에 예상보다 빨리 끝났습니다.

포커 명예의 전당 멤버이자 GGPoker 홍보 대사인 그는 금요일에 $25M 개런티 노 리밋 홀덤 토너먼트인 $5,000 WSOP 온라인 메인 이벤트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스택을 쌓아 8번째 브레이슬릿을 노리기 위해 Day 1 플라이트에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올인할 타이밍을 잘못 선택하면서 그의 시도는 갑작스럽게 끝났습니다.

슬로우롤이었나요?

스트림을 시작한 지 2시간 정도 지난 상황, 레벨은 6이었고 그 시점까지 세션에 참가한 156명의 플레이어 중 113명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번 여름에 $50,000 Poker Players Championship에서 우승하면서 11년간의 브레이슬릿 가뭄을 끝낸 Negreanu는 65.4bb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액션은 "TCCWang"이 미들 포지션에서 2.3bb로 오픈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Negreanu는 레이트 포지션에서 9s-9d로 콜했고, 버튼의 "Be Myself"와 스몰 블라인드의 "joyeux" 역시 콜했습니다. 115bb로 테이블에서 두 번째로 큰 스택이었던 "Erlango"가 16.5bb로 3벳 했습니다.

"뭐지? 스퀴즈 당한건가?" Negreanu가 생각에 잠긴 동안 원래의 오프너는 폴드했습니다. "빅 블라인드가 스퀴즈했네. 이 친구는 전에 K-Q으로도 스퀴즈했던 친구네. 난 그냥 올인할거야."

Negreanu가 실제로 올인했고, 버튼과 스몰 블라인드는 폴드했습니다. 시리즈 초반에 $300 Gladiators of Poker 이벤트에서 7위를 기록하며 $86,108을 획득했던 "Erlango"는 잠시 장고에 들어갔습니다.

"그가 장고하고 있네요. 슬로우롤 하고 있는 것만 아니면 좋은 징조네요." 상대가 결정을 고민하는 동안 Negreanu가 시청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결론은 더 큰 스택을 지니고 있던 상대 선수가 이 포커 레전드에게 슬로우롤 하고 있었거나 다른 테이블에 몰두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콜한 후 나온 상대의 핸드는 Kd-Kc였습니다.

"뭐 때문에 장고를 한거야?" Negreanu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가 나한테 슬로우롤을 시전했어."

플랍은 5c-Td-6c로 나와 50세의 "Kid Poker."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9c턴이 Negreanu에게 셋을 선사했고, 그는 훨씬 앞서게 되었습니다... Jc 리버가 "Erlango"에게 플러시를 주기 전까진 말이죠.

Negreanu는 Day 1 세션이 끝나기 훨씬 전에 탈락했습니다. 그는 그 핸드 이후 스트림을 끝냈지만, 토요일에 다시 밴쿠버에서 8번째 WSOP 브레이슬릿을 노릴 예정입니다.

출처: PokerNews

원문 링크: https://www.pokernews.com/news/2024/09/daniel-negreanu-slowrolled-in-wsop-online-main-event-4699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