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프 캐칭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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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프 캐칭이 가치 없는 경우

아마도 여러분은 AKQ 게임 (때로는 투시 게임이라고도 함)에 대해 들어봤을 것입니다. 이 토이 게임에서 두 플레이어는 A 한 장, K 한 장, Q 한 장이 들어 있는 덱에서 한 장의 카드를 받습니다. 플레이어는 실제 포커 게임에서와 마찬가지로 앤티를 걸고 베팅할 수 있습니다. 핸드가 쇼다운으로 가면 가장 높은 카드를 가진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이 게임에서는 핸드의 가치가 절대 변하지 않기 때문에 홀덤에서 리버를 플레이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 게임에서 블러프 캐칭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분석함으로써, 우리는 실제 포커 상황에서 리버에서의 블러프 캐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얼리 스트리트에서의 블러프 캐칭에 대해 생각하기 위해 거슬러 올라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AKQ 게임에서 각 카드를 들고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1. Q - 이것은 넛 로우입니다. 쇼다운에서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이 절망적인 핸드로는 베팅에 절대 콜하지 않을 것 입니다. 유일한 결정은 블러핑을 할지 아니면 포기하고 쇼다운에서 패배할지 입니다.

2. A - 이것은 넛입니다. IP에서는 항상 베팅합니다. 하지만 넛을 들고 있더라도 OOP에서는 까다로운 결정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블러프 캐처로 콜하기를 바라며 베팅하거나, 상대방이 블러프하기를 바라며 체크할 수 있습니다.

3. K - 블러프 캐처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베팅에 콜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콜은 팟을 이길 가능성이 있는 정당한 옵션입니다. 하지만 이 핸드로 절대 해서는 안 될 것은 베팅입니다. 상대방이 게임을 근본적으로 오해하고 있지 않는 한, 그들은 결코 넛을 포기하거나 넛 로우로 콜하지 않을 것이므로 베팅은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블러프 캐처(K)로 내릴 수 있는 한 가지 쉬운 결정이 있습니다: 항상 체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액션을 하게 된다면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바로 쇼다운으로 가서 여러분의 핸드가 좋은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액션 순서가 아니라면 상대방이 베팅할 경우 어려운 결정에 직면할 수 있지만, 상대가 반드시 베팅하지는 않을 것이므로 체크한 후에도 공짜로 쇼다운에 갈 때가 있습니다(그리고 상대가 A로 체크하지는 않기 때문에 항상 이길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GTO Wizard 블로그에 이 게임의 변형 문제들을 푸는 방법에 대한 전체 글이 있습니다. 결론은 Q으로 블러핑할지 K으로 블러프 캐치할지에 대한 정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두 핸드에 대한 GTO/익스플로잇 불가능한 전략은 두 가지 옵션을 혼합한 것입니다. K을 들고 있을 때의 전략은 항상 체크하고 상대의 베팅에 콜하여 최소 방어 빈도(상대를 블러프 하는 것에 있어 무차별하게 만드는 콜 빈도)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익스플로잇 불가능한 GTO 전략은 본질적으로 수익성이 없습니다. 심지어 돈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콜이 본질적으로 수익성이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지어 돈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콜의 수익성은 상대방의 블러프 빈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대방이 너무 많이 블러프하면 여러분의 콜은 수익적이 됩니다. 상대방이 충분히 블러프하지 않으면 이러한 콜은 돈을 잃게 됩니다(하지만 상대가 블러프했더라면 폴드했을 핸드로 쇼다운에서 이겨 다른 곳에서 차이를 메웁니다).

이러한 익스플로잇 불가능한 콜 빈도는 상대방이 어떻게 플레이할지 전혀 알 수 없을 때만 최적의 전략입니다.

콜과 폴드를 혼합한다는 사실은 둘 다 동일한 EV를 가진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폴드의 EV가 $0(칩EV 상황에서)이기 때문에 항상 $0이 됩니다. 이것이 블러프 캐칭이 가치 없는 이유입니다: 상대방이 블러핑을 해야 할 때 블러핑을 하고, 여러분이 콜 빈도를 정확히 맞추더라도 폴드했을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는 없습니다.

리버에서의 블러프 캐칭

실제 홀덤 상황에서 이 다이나믹은 리버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100bb 캐시 게임에서 BB가 UTG의 오픈에 콜하고, Ah-Td-6h 플랍에서 76% 팟 c벳에 첵-콜, 4s 턴에서 125% 팟 배럴에 첵-콜한 다음, 2h 리버에서 체크한 후 팟의 200%가 조금 넘는 올인 베팅에 직면한 예시입니다.

이 그리드에서 각 상자는 항상 콜하는 핸드의 경우 완전히 녹색, 항상 폴드하는 핸드의 경우 완전히 파란색, 때로는 콜하고 때로는 폴드하는 핸드의 경우 파란색과 녹색의 혼합으로 나타납니다. "때로는"은 두 가지 중 하나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핸드가 수딧에 따라 순수하게 콜하거나 순수하게 폴드하는 경우와 AKQ 게임의 K와 동일하게 핸드가 콜과 폴드 사이에서 무차별한 경우입니다.

순수 콜(손익분기점의 블러프 캐처가 아닌 수익성 있는 콜)은 대부분 플러시입니다. 콜하는 T9와 T8은 세컨 페어가 아닌 플러시입니다. 투 페어인 T6은 순수 폴드입니다.

그리드에서 구별하기는 어렵지만 순수 콜을 하는 다른 핸드들도 있습니다. A9와 AT는 하트가 없으면 항상 폴드하지만, 하트가 있으면 항상 콜합니다.

하지만 이는 모든 A-x에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AQ는 Qh 없이는 항상 폴드하지만, 있을 때는 무차별합니다:

위의 그리드에는 콜의 EV가 0.01로 표시되어 있지만, 이는 단지 수렴 오류일 뿐입니다. 만약 콜이 실제로 폴드보다 수익성이 아주 약간이라도 더 높았다면, 솔버는 매번 콜을 할 것입니다.

모든 플러시가 수익성 있는 블러프 캐처인 것은 아닙니다. 5h-3h에 대한 전략을 확인해 보세요:

모든 플러시가 수익성 있는 블러프 캐처인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왜 솔버는 투페어로 폴드하고 때로는 플러시를 폴드하면서도 탑 페어로는 콜을 하는 것일까요?

블러프캐칭이 가치있는 경우

이 리버 셔브에 콜하는 것을 손익분기보다 수익적이게 만드는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1. 여러분의 핸드가 UTG의 밸류 베팅 중 일부를 이길 것으로 예상되는 것. 이 경우, 콜의 가치가 블러프를 이기는 데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의 핸드는 엄밀히 말해서 블러프 캐처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밸류 캐처라고 분류하기도 함). 콜에 무차별한 순수한 블러프 캐처의 경우, 블러프를 상대로 이길 것으로 기대하는 돈은 밸류벳을 상대로 잃을 것으로 기대하는 돈과 정확히 같습니다. Jh-4h로 콜하면 반드시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블러프와 가끔씩 더 낮은 플러시를 이기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잃는 것보다 더 많이 이길 수 있습니다.

2. 여러분의 핸드가 블러프보다 더 많은 밸류 핸드를 블락하는 것. UTG가 셔브할 때, 그들은 플러시를 가지고 있거나 블러핑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탑 페어가 반드시 투 페어, 셋 또는 낮은 플러시보다 콜하기에 나쁘지는 않은 이유입니다. 이 모든 핸드는 똑같이 블러프에는 이기고 모든 플러시에는 집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Th를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비밀 정보를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상대가 Th-8h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들은 여러분이 그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따라서 그들은 마치 그들이 Th-8h이나 그와 비슷한 핸드를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것처럼 더 높은 빈도로 블러핑합니다. 여러분은 더 안 좋은 블러프 캐처를 들고 있을 때보다 쇼다운에서 밸류 핸드를 덜 만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상대의 블러프에 콜하는 것을 통해 이익을 얻습니다.

3. 상대가 너무 자주 블러핑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 여러분의 블러프 캐처를 콜하는 것에 있어 무차별하게 만드려면, 상대는 벳을 통해 제공하는 팟 오즈에 정확히 비례하여 블러핑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너무 자주 블러핑하면 여러분의 모든 블러프 캐치가 (약간) 수익적이게 됩니다. 상대방이 너무 적게 블러핑하면 블러프 캐치로 돈을 잃게 됩니다.

이 세 번째 요소는 본질적으로 익스플로잇적입니다. 상대방의 전략에 대한 예측에 베팅하는 것입니다. 예측이 맞다면 익스플로잇 불가능한 콜링 전략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틀렸다면 더 안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항상 그런 예측을 할 수는 없지만, 할 수 있다면 처음 두 가지 요소를 쉽게 무시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블러핑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순수한 블러프 캐처로 콜하는 것뿐만 아니라 좋은 블락커 효과를 지닌 핸드로 콜하거나 상대의 몇몇 밸류벳 핸드를 이기는 핸드로 콜하는 것조차도 돈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는 완벽하게 블러프 하는 상대를 상대로 이상적인 캐처를 가지고 있을 때조차도 블러프 캐칭이 그다지 수익성이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상의 시나리오에서 얻을 수 있는 EV는 보통 콜에서 감수하는 위험의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또한, 위의 기준을 충족한다고 해서 균형 상태에서도 수익성 있는 블러프 캐치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위의 예에서 Qh가 있는 AQ가 일부 밸류 핸드를 블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콜과 폴드가 혼합되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이는 부분적으로 일부 블러프 또한 블락했기 때문입니다. Qh는 UTG가 블러프할 때 들고 있기 좋은 블락커이기도 합니다. 블락커는 종종 쉽게 가질 수 있고 그 효과도 미미하기 때문에 상대의 균형 블러프 전략을 상대로 여러분이 블락커를 가지고 있을 때는 콜하는 데 무차별하고, 없을 때는 폴드를 엄격히 더 선호하게 됩니다.

리버 이전의 블러프 캐칭

실제 포커와 AKQ 게임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핸드의 가치가 스트리트마다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리버 이전에 블러프 캐처로 콜할지 여부를 고려할 때는 종종 다음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 핸드가 넛에 가까운 핸드로 발전할 수 있을까?

이는 블러프 캐처로 콜할지 폴드할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마지널한 상황에 처하는 것을 피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돌아갑니다. 여러분은 AKQ 게임에서 K를 원하지 않습니다: A를 원합니다. 때로는 A를 추구하다가 K로 끝나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지만 A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 핸드가 넛에 가까운 핸드로 발전할 수 있을까?

다음은 Ah-Td-6h-4s 보드에서 125% 팟 벳을 상대로 한 BB의 턴 전략입니다:

몇몇 밸류 핸드를 이기는 AQ와 AK를 제외하고, 탑페어는 콜과 폴드 사이에서 무차별합니다. 넛 플러시 드로우는 스트레이트 드로우가 없는 한 항상 폴드합니다. 그러나 5h-4h와 Qh-Th와 같이 페어가 있는 낮은 플러시 드로우는 절대 폴드하지 않습니다. A9보다 순위가 낮고 블락커가 더 나쁘더라도 이러한 핸드로는 항상 콜(또는 레이즈)합니다. 드로우나 블러프 캐칭 밸류 자체만으로는 콜을 수익성 있게 만들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플러시로 발전할 가능성과 발전하지 않아도 쇼다운에서 베스트 핸드일 가능성이 결합되어야 이러한 핸드들이 경계선을 넘을 수 있습니다.

사실, BB는 상당한 리-드로우 가능성이 없을 때 플랍에서부터 탑 페어를 일찍 폴드하기 시작합니다. A5는 백도어 플러시 드로우가 없는 한 76% 팟 c벳 상대로 콜하는 것에 있어 무차별하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여러분은 생각보다 이 개념에 익숙할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프리플랍에서 버튼에 위치해 있고, UTG에서 오픈이 나왔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87s로 콜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K7o로 콜하고 싶으신가요? 베팅이 올인이었다면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겠지만, 뒤에 스택이 남아 있다면 아마 87s를 선호할 것입니다. K7o는 프리플랍에서 평균보다 (약간) 위의 핸드이지만, 넛에 가까운 핸드로의 발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자주 플랍을 완전히 미스할 것이고, 맞췄을 때는 키커가 나쁜 바텀 페어나 탑 페어와 같이 플레이하기 어려운 핸드가 됩니다. 87s는 더 낮은 순위의 핸드일 수 있지만, 스트레이트나 플러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플랍 이후에 플레이하기에 더 나은 후보가 됩니다.

탑페어를 포기하기에 너무 이르다는 법은 없습니다.

플랍과 턴 베팅에 직면했을 때도 같은 원칙이 적용됩니다. 베팅할 돈이 많이 남아 있을수록 핸드의 현재 순위보다는 뒤의 스트리트에서 어떤 핸드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더 신경 써야 합니다. 일반적인 믿음과는 달리 플랍에서 앞서 있는 것에 대한 보상은 없으며, 탑 페어를 포기하기에 "너무 이르다"는 법도 없습니다.

실용적인 블러프 캐칭

이 두 장의 카드가 콜하기에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얼마나 자주 계속해야 하는지 대략적으로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하세요. 이는 주로 팟 대비 벳 사이즈(작은 베팅을 상대로는 더 완고하게 콜해야 합니다)와 레인지 다이나믹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러분이 이전 스트리트에서의 액션 때문에 상대방보다 약한 레인지로 시작했다면, 더 자주 폴드하는 것이 옳습니다. 여기에서 익스플로잇적 가정도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대방이 블러핑을 거의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더 자주 폴드해야 합니다.

2. 절대 폴드하지 않는 핸드를 식별하세요. 이는 대부분 상대방의 밸류벳 일부를 이길 만큼 강한 핸드이거나, 넛에 가까운 핸드에 대한 드로우입니다. 하지만 앞서 살펴본 대로 드로우만으로는 큰 베팅에 직면했을 때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핸드로 콜하거나 레이즈할(둘 다 상대의 블러프를 "처벌"합니다) 수 있지만, 폴드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3.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블러프 캐칭 후보를 식별합니다. 2단계에서 식별한 핸드만으로 1단계에서 원하는 만큼의 블러프 캐치 빈도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그리고 그럴 경우에만) 추가적인 블러프 캐처를 식별합니다. 좋은 블락커 효과나 향후 스트리트에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핸드를 찾습니다. 이상적으로는 둘 다 갖춘 핸드가 좋습니다.

4. 직감을 재확인. '콜'을 클릭하거나 칩을 팟에 넣기 전에, 왜 이 핸드로 콜을 하는지 스스로에게 설명해보세요. "상대가 블러핑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와 같이 일반적인 대답은 카드와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에 해선 안됩니다. 그것은 콜링 레인지를 가져야 하는 이유는 되지만, 여러분의 현재 핸드가 그 레인지에 속하는지에 대해선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 두 장의 카드가 콜하기에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리 계획하기

위의 4단계에서 설명한 "직감을 재확인"은 미래의 블러프 캐칭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가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턴에 콜하는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면 리버에 대한 계획도 미리 세울 수 있습니다.

턴에 콜하는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면 리버에 대한 계획도 미리 세울 수 있습니다.

다시 Ah-Td-6h-4s 보드로 돌아가 봅시다. Qh-Th로 턴에 콜할 때, 여러분은 두 가지 중 하나를 바라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첫째, 여러분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리버 카드를 바라고 있습니다. 플러시가 이상적이지만, Q이나 T도 리버 베팅에 콜하기에 충분한 에퀴티를 줄 것입니다. 둘째, 여러분은 상대방이 첵-백 할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여러분은 가끔 발전되지 않은 채로 이길 것입니다. 둘 다 일어나지 않으면, 즉 리버에서 미스하고 상대방이 다시 베팅한다면, 여러분은 폴드합니다.

물론, 상대가 블러핑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리버에서 블러프를 잡아내기 위한 여러분 레인지의 다른 핸드들, 즉 리버에서 발전되었거나 더좋은 블락커를 지닌 핸드들이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이 핸드의 역할은 블러프를 잡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이 핸드의 역할은 폴드하여 상대의 밸류벳을 피하는 것입니다.

또는 플랍에서의 Ad-5d를 생각해 보세요. 이 핸드로 플랍 베팅에 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탑 페어가 있으니까"는 도움이 되는 대답이 아닙니다. 이는 여러분이 이후의 스트리트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턴에서 다이아몬드 드로우를 가질 수도 있고, 상대방이 턴에서 체크할 수도 있고, 상대가 여러분의 블락커가 의미를 가질만큼 충분히 작은 베팅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 중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즉 여러분이 턴에 미스하고 상대방이 오버베팅을 한다면, 상대가 쉽게 블러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폴드합니다.

블러프를 잡아내는 방법 중 하나는 리-블러핑입니다.

하나만 더 살펴보겠습니다. Jh-8h가 플랍에서 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엇보다도 턴에서 약간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트가 이상적이지만, 페어나 스트레이트 드로우를 얻는 것만으로도 또 한번의 베팅에 콜하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이런 것들에 실패하면 리버에서 발전하거나 블러프할 수 있도록 상대의 체크를 바라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블러프를 "잡아내는" 방법 중 하나는 리-블러핑입니다. 이는 적절한 상황이 발생하면 현재 스트리트에서 레이즈하거나 콜을 하고 나중에 블러핑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블러핑이 특별히 수익적이지는 않지만, 블러프 캐칭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바로 블러핑 백업 플랜이 있는 좋은 드로우가 이후 스트리트에서 블러프 캐칭 외에는 거의 쓸모가 없는 마지널한 메이드 핸드보다 더 나은 또 다른 이유입니다. 어느 쪽이든 백업 플랜은 그다지 가치가 없습니다. 다만 적어도 드로우는 가치 있는 무언가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

블러프 캐칭은 주로 여러분 핸드의 랭크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핸드가 "폴드하기에는 너무 강하게" 되는 유일한 경우는 상대방의 밸류벳 핸드를 이길 때입니다. 상대방의 레인지가 여러분의 핸드를 중심으로 양극화되어 있다면(여러분이 상대의 모든 밸류벳에 지고 모든 블러프를 이긴다면) 여러분의 탑 페어는 셋과 마찬가지로 블러프 캐처입니다.

리버에서의 블러프 캐칭 결정은 대부분 무엇을 블락하고 언블락 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리버 이전에는 핸드의 발전 가능성이 중요한 요소이며, 때로는 드로우가 탑 페어보다 더 나은 콜 후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에 대한 리딩은 이 모든 고려 사항보다 우선할 수 있습니다. 블락커와 최소 방어 빈도에 대해 걱정하기 전에, 이 스팟에서 이 플레이어를 상대로 블러프 캐치를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세요. 최상의 시나리오에서 블러프 캐칭은 거의 수익성이 없고,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블러프 캐처로 큰 리버 베팅에 콜하는 것이 돈을 태워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신중히 접근하지 않으면, 게임 이론, 블락커, 익스플로잇 가능성에 대해 배운 모든 것이 피쉬 콜에 대한 변명으로 왜곡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폴드가 익스플로잇 당할 수 있는지 만큼은 콜이 익스플로잇 당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걱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