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5일 Calum Grant(편집자 및 라이브 리포터)

모든 포커 토너먼트에는 항상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핸드가 적어도 하나씩은 나오기 마련이며, 현재 진행 중인 PokerStars EPT Cyprus 페스티벌의 $2,200 Eureka High Roller Day 1a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Merijn van Rooij와 Maan El Hachem이 올인-콜 상황에서 먹된 카드가 다시 인플레이 처리되었던 핸드의 당사자들이었습니다. 플로어에서 오랜 심의가 있었고, EPT 토너먼트 디렉터인 Toby Stone이 처음에 있었던 결정(먹 처리)을 번복했습니다.

먹된 카드가 인플레이 처리되다

  Merijn van Rooij

팟에는 약 60,000 칩이 있었고, 보드는 3h-2d-8h-7h-Js였습니다. Van Rooij는 얼리 포지션에서 올인을 선언했고, 그의 상대 El Hachem은 남은 스택 17,200을 콜했습니다.

Van Rooij는 테이블에 Kh-Kd를 뒤집었습니다. El Hachem은 Van Rooij가 Kh-Jh 플러시를 뒤집은 것으로 생각하며 자신의 카드들을 엎어져 있던 그 상태로 앞쪽으로 밀었습니다. 그러자 딜러는 그의 카드를 먹카드들 가장 위에 놓았는데, 아직은 쉽게 회수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올인-콜 상황에서 플레이어의 카드를 보호하는 것은 딜러의 책임입니다."

El Hachem은 곧바로 Van Rooij에게 K페어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는 그것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El Hachem은 자신이 2-2, 셋을 들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딜러가 먹카드들 상단에서 두 장의 카드를 회수해서 뒤집었으며, 실제로 카드는 2x-2x였습니다.

  Maan El Hachem

그러자 플로어가 호출되었고, 처음 내려진 결정은 El Hachem의 핸드가 먹카드 더미에 들어갔기 때문에 먹처리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El Hachem과 테이블에 있는 몇몇 플레이어들은, 올인-콜 상황에서는 카드가 뒤집어져야 하기 때문에, 그의 핸드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드가 먹카드 더미에 들어가 있는 애매한 상황으로 인해, 플로어는 최종적인 결정을 내리기 위해 Toby Stone에게 갔습니다.

레벨 10의 마지막 핸드였고, 레이트 레지가 끝나는 브레이크 타임 동안에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원래의 결정은 번복되었고, El Hachem의 핸드는 여전히 인플레이 중이라고 선언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팟을 가져갔습니다.

"올인-콜 상황에선 플레이어의 카드를 보호하는 것은 딜러의 책임이므로, 핸드는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라고 Stone이 말했습니다.

WSOP 토너먼트 디렉터 Andy Tillman도 페이스북에 이 핸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면서 "완전히 올바른 결정입니다. 모든 핸드는 올인-콜 상황에서 쇼다운 되어야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토너먼트에서 플레이어는 핸드가 뒤집어 보여진 채로 폴드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직 카드가 명확하게 식별될 수 있고 회수가 가능한 한, 핸드는 뒤집어 보여진 것입니다. 전체 토너먼트 동안 게임을 보호하고 문제의 핸드가 폴드처리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딜러의 책임입니다. Toby의 훌륭한 결정이었습니다! 저도 똑같은 결정을 내렸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최종 결정에 동의하시나요? (투표는 원문 링크에서)

출처 : PokerNews

원문 링크 : https://www.pokernews.com/news/2023/10/ept-cyprus-controversial-poker-hand-sees-cards-retrieved-fro-4468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