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츠라는 이름이 주요 토너먼트 파이널 테이블에 이름이 올라오는 것은 그리 낯선 일이 아닙니다.

이미 두번의 WSOP 팔찌를 획득하고 라이브 토너 상금만 무려 3,250만 달러 이상 획득 했습니다.

이제 그의 온라인 토너 상금은 GG Spring H-37($1,500 선데이 마라톤)을 위닝하면서,  124,456달러를 추가했습니다.

G Spring Festival H-37 파테 결과

이 토너에 막강한 선수 466명이 엔트리 했으며, GTD는 $664,050이 됐고, 머니인은 63위까지로 이 들이 팟을 조금씩 챙겨갔습니다. 

딜란 린데, 브루노 보테온, 알리악세이 보이카가 처음으로 팟을 챙겨간 인원들입니다.(Dylan Linde, Brunno Botteon, and Aliaksei Boika)

길람 노렛, 레이너 켐페, 아서 말티로시안, 올레 스케미온, 안드레아스 네메스는 아쉽게도 파이널 테이블까지 못가고 탈락 했습니다.

(Guillaume Nolet, Rainer Kempe, Artur Martirosian, Ole Schemion, and Andras Nemeth)

파이널 테이블까지 간 선수들은 이미 5디짓의 상금을 확보한 상태 였지만, 그들은 최고상금인 6디짓을 얻을 것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러시아의 "FishyFishz"가 가장 먼저 9위로 탈락했습니다. 마이크 왓슨이 8위로 $16,596을 챙겼고, 전 체스 그랜드마스터 오토머 랏바가 7위를, 아일랜드의 "RobertCatesby"가 6위로 $29,513을 챙겨갔습니다.

홀츠는 앞으로 4명만 탈락시키면 우승할 수 있기에 우승을 노려볼만 하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중에 티모시 애덤스가 섞여 난전을 펼치고 있는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ceasrio77"이 $39,356를 바지주머니에 챙기며 5위로 일어 났고, 그 다음 위협적인 애덤스가 인사를 하며 4위로 자리를 떠났습니다.($52,482)

이 시점에 승기는 홀츠에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Fantastik55"를 경기장 밖으로 쫓아 냈습니다.($69,986)

이제 테이블엔 홀츠와 "raking-even"만 남았습니다.

이미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홀츠는 할일을 마무리하고 타이틀과 상금을 챙겨갔고,

"raking-even"은 기쁜 발걸음으로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왜냐하면 상금이 $93,329나 됐기 때문입니다.

<출처 : https://www.pokernews.com/news/2021/04/ggpoker-ambassador-fedor-holz-bags-gg-spring-festival-title-3896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