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과 줄이 나한테만 있는 거 같아서 턴에 리레이즈

리버엔 2x쓸까 고민하다가, 올인하면 상대가 도저히 못 받겠는데 싶어서 잼했는데 개따임

gto 돌려보니 턴에 kjo 94%폴드네. 포지션으로만 치면 안되고 역시 포지션+카드로 쳐야 되는듯.

그리고 리버엔 플러시 드로우만 죽여도 괜찮아서 33퍼 쓰네. ㄹㅇ ㅈ병신 ㅇㅈ

다이아 뜨면 블러프 할 생각에 33퍼 씨벳후에 리레이즈 콜

턴에 k가 맞았는데, 상대 블러프 콤보(빵꾸, 양차, 뽀)가 좀 보여서 콜

리버에 블락벳 칠까 첵콜 할까 고민하다가 블러프가 많아 보여서 첵콜로 결정.

75퍼까진 스냅콜 할 생각이었고, 팟벳까진 고민하다 콜 할거 같았고 125퍼는 죽었을거 같기도 한데

뭔가 2.5x 잼이 나오니까 더 뻥카 같아 보여서 콜했는데, 개 쌉 따임. 한 수 배움 ㄹㅇ 개 족고수

gto는 플랍 체크85퍼에, 리레이즈엔 퓨어 폴드. (ㅈ병신 ㅇㅈ)

리버가 좀 신기한데

KJo은 솔루션이 없어서 KJs을 보니 10퍼 블락벳후에 올인엔 폴드 (ㅈ병신 ㅆㅇㅈ)

K9o은 오히려 KJ보다 낮은 투피지만 상대 A9 투피를 블락하기 때문에 콜이 22퍼 있음.

신기한 건 K9o이 체크를 하면 올인에 99.8% 콜인데, 10퍼 블락벳을 치면 올인에 대해 22%만 콜임.

블락을 치면 상대가 뻥카 빈도가 줄어든다는 개념인건가? 좀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