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bb딥이기도 하고 4벳이 민클릭으로 나와서 텐스 플레이해봤습니다.

플랍에 AT3보드에서 CO의 4벳레인지를 보니까 AA, KK, AKs같이 완전 밸류헤비더라구요.

AA이 무서웠으면 플랍첵레이즈로 오히려 빠져나갈구멍을 살짝 봤어야하나 싶기도 한데

AK, KK이 어짜피 턴에도 배럴할거같아서 첵콜도 괜찮은거같아요.

궁금한점이 리버에 블락벳을 하는게 나았을까 싶은데,

1) 스몰밸류라도 뽑기위해서

AK이 혹시나 리버에 첵백할수도 있고, KK같은 핸드가 혹시나 콜해줄수도있지않을까

2) 첵콜하는거보다 리레이즈상대로 결정하는게 더 쉬울거같음

작은뱃에는 AK이 “에이 찹인가”하면서 콜해줄거라고 생각해서

리레이즈나오면 AA, KQhh 등 조금만 생각하면 되기때문에

첵하고 벳나오면

“AK이 밸류뱃을 하나? QQ가 블러프로돌리나… KQhh가 있나…”

이런 생각을 하는거보다 편할거같아서 지나고나서 블락벳을 생각해봤어요

블락벳 15bb~20bb정도 치는거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