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오픈 안하는데 mp sb bb가 어느정도 딥스택이라서 쓰리뱃맞으면 콜하고 운영하려고 일단 오픈함 (라는 변명을..)

플랍은 콜하고

턴에 핸드가 좀 더 좋아졌는데 이것도 이지콜

리버에 하프 뱃 사이즈 맞고 생각하는게 이게 레인지상 셋이 나한테 충분히 있을 수 있고 98cc같은 핸드들도 충분히 내가 라인을 똑같이 탔을건데 

그러면 리버에 올 수 있는 카드중에 내 카드가 제일 약하단 말야? 그 말은 내가 이 핸드를 블러프로 돌릴 수 있단 말이지.

마찬가지로 쟤도 jj 있긴 하지만 리버에 잭스가 저 사이즈 안쓰겠지?

그래서 aj 이나 오버페어 같은 원페어류 핸드라고 생각하고 블러프로 돌리기로 함. 

생각 근거는 

1. 저 뱃사이즈에서 뭔가 뱃폴드를 하겠다는 의지의 향이 찐하게 남

2. 내가 잼할 수 있는 tt 98같은 핸드를 내가 블락하고 있음

3. 콜하면 이길게 아예 에어인 블러프만 보임

4. 내가 만약 aa면 저 보드에 리버에 잼맞으면 콜 못할거같음

이라서 돌렸고 폴드시킴

원래 한 만핸드 칠때까지 핸드저장을 안하고 나혼자 리뷰 조금 하고 있었는데 공유하고 싶어서 공유함

이젠 세션하면 몇몇 핸드는 남겨볼겡

의견 다양하게 주면 좋을거같고, 비판이나 스탠다드한 라인을 알려주는 것도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