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 대한 메모는 없고 허드는 301핸드/18/15/57/53 3벳 수치가 굉장히 높아서 66으로 한번 콜해봄

그런데 플랍에 셋되서 플러시라면 풀하 되는 카드가 클로버로 떠서 한번 엮자는 욕심으로

체크로 계속 끌어드리고 있었음 그런데 계속 턴에서도 치길래 AQ인가? 아니면 KK, AA인가 생각도 하면서 

물론 셋일 수도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폴드는 아니잖아.. 그래서 콜만 했는데.

갑자기 리버에 142를 올인 박아버리네? 

.......... 뭐지.. 4파켓 까지는 아닌 것 같고 9파켓인데 원핸드 스트레이트? 아니면 8셋? Q셋? 진짜 별의 별 생각 다들더라.

그런데 AA, KK인 것 같아서 콜 하고 싶어도 말이 되나 AA, KK로 리버에 갑자기 저렇게 박는다고?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셋으로 죽기 싫은거면서 AA, KK 일 수도 있으니간으로 합리화 하면서 콜했는데 블럽 이였더라..

그런데 이건 결과론인거고.. 저런 상황이 오면 폴드를 고려해 보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