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전략은 약간 수정함. 다만 페어보드블러프는 조금 줄어야겠다. 귀신같이 오버페어가 따라오고 셋이 자주 튀어나오더라. 확실한건 블락커는 블러프하기에 큰 의미가 없다. 앵간한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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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6 05: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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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전략은 약간 수정함. 다만 페어보드블러프는 조금 줄어야겠다. 귀신같이 오버페어가 따라오고 셋이 자주 튀어나오더라.

확실한건 블락커는 블러프하기에 큰 의미가 없다. 앵간한패로 잘 안죽기 때문이다. 다만 그들도 자신이 핸드를 히트하지못하면 죽는다. 문제는 그들의 핸드가 리딩이 안되기 때문에 도데체 무슨 온갖 괴랄한 드로우조합은 다나와서 리버에는 대부분의 카드를 체크한다. 어차피 띄운놈이 이기는거 그냥 벨류대로만 플레이하자.

물론 작정하고 블러프하면 블러프 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면 넌 플랍에 팟 턴에 팟 리버에 팟벳을 해야한다. 그래야 블러핑 성공확률이 높다. 그정도수준이여도 가끔은 안꺽는놈들 있지만.

 

일단 쭉 해보고 느낀점

1. 약한 핸드는 그냥 프리플랍에서 죽는다. TTxx, JJxx, 99xx, KJxx, QKxx 다 쓸모없다. 셋대셋만나면 눈치채기 어려우므로 끔찍하게 털린다.

2. 멀티웨이라면 넛으로 세게때리고 블러핑하지 않아야한다.

3. 림프가 극심하므로 아웃포지션에서 오버플레이 오버레이즈 금지. 어차피 플랍은 반드시 봐야함. 그럴바에 플랍에서 좋은핸드를 맞춰 플레이하는게 이득.

4. 의외로 레귤러는 많다. 테이블 당 약 3~4명은 레귤러다. 포스랑 하하는 수준이 똑같다. 피쉬는 못하고 레귤러는 그럭저럭 한다. 플레이 스타일은 보통 크게 바뀌지 않지만 일부 플레이어들은 틸트성 플레이를 가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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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6 07: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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