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WSOP-C 새틀 참가하려고 했으나

받는 티켓이 Day1A 인데 이게 화요일이라 수요일 부터 휴가인 나는 참가 불가능

새틀은 다음날 참가하기로 하고 오늘은 그냥 데일리 토너나 하러 카지노 감

총 62 엔트리 7 페이아웃

초반에 22 로 슬로우플레이 AA 잡아먹으면서 상위권

그후로 꾸준히 잘 나가다가 크게 잃은것 없이 중반 진입

카드가 좀 말라서 칩이 좀 녹다가 트립T > FD 플랍올인으로 다시 상위권 (시발 턴 플러쉬, 리버 풀하우스 기가막힘)

그 후로 카드데드, 보드미스 등으로 칩이 녹아가며 파이널 테이블 직전 까지감

11명 남은 상태에서 한 12bb 보유, 8bb UTG 올인에 장고끝에 버튼에서 AQ폴드

이거 콜 했어야 하는데 좋지 않은 플레이지만  좀 더 버티기로 결정했음 (상대 JJ show)

이후에 9bb AA 올인을 숏66, AK 가 받아줘서 괜찮은 중위권 상태로 파이널 테이블 입성

레이즈-쇼다운으로 10bb 팟 한번 지고, 빅블에서 림퍼들 상대로 올인 스틸 한번 하고선 계속 폴드

파이널에서 블라인드는 치솟고 다들 숏스택  (평균 스택이 8bb) 되어서 대충 남은 9인 찹하고 끝냄

95 인 500 아웃, 결과는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