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무료로 주는 프로그램이라 없어보여도 양해좀

한달정도 빡세게 그라인딩하고, 나도 그라인딩 게시판에 뭔가 성공적인 게시글을 올려보고 싶어서 ㅋㅋㅋㅋ 잘된김에 글쓴다.

적혀있는 수익은 1$=1000원이고, 나는 모든게임을 액션 50% 판매하고 쳤기때문에 실제로 낸 수익은 저기 기재된거의 x2야. 내가 번건 저기 적힌대로고.

한국 오프 그라인딩이고, 1달동안 대충 80시간정도 친거같아.

본업을 가지고 있고 본업자체가 한달에 근무시간이 210시간정도 되서.. 포커도 일이라고 치면 300시간정도 일한거같네;

어딜다녔는지, 어디가 게임이 좋고 뭐 이런내용은 광고가 될 수 있으니 다 적어놓긴 했는데, 올리진 않을게.

근데 확실히 1달동안 열심히 치면서 느낀건

1. 블라인드?

뱅크롤이 안된다면 당연히 예전 건대같은 삥바리나, 24시간 도는 흔한 112블라인드부터 시작하는게 맞지만

거기도 충분히 방수가 어마어마하고, (온라인대비) 좋은손님많고 충분한 돈을 뽑아낼 수 있는건 맞지만

112보다는 12가, 12보다는 125가, 125보다는 그 이상이 방수도 좋고, 돈많은 사람도 많고.. 온라인이랑은 다르게, 이 한국오프는 좀 블라인드가 커져야지 방수가 좋아지는거같아.

나는 125랑 25, 그리고 윗방찍기로 55랑 510을 섞어쳤어. 근데 125랑 25가 메인 무대임.

물론 뱅크가 안되서 본인플레이 못하면 안치는게 맞겠지만..

그렇다고 윗방찍으라는건 아니다

2. 매장?

사실 이게 블라인드보다 중요하지, 어디에 좋은손님이 많고 이런걸 파악하는게 중요하니까..

범헌팅이 괜히나온말이 아니다, 니트할배만 드글드글한 매장가서 치는거랑 술먹고 안바따하는 매장에서 치는거랑 다르니까..

포고는 좆목이 금지지만 어떻게든 오프에서 알아서 비벼서 아는사람 만들고 이야기 주워듣고 가서 치고.. 큰 영향을 미친다 본다..

이부분은 홍보도될수있고 알아서..알아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점

데라겜 치지마라, 레이크 존나떼는가게는 치는게 아니야.

방수가 진짜 판판히 안바따나오고 개 정신나간곳 아닌이상은, 니가 레이크를 이기기 힘들거야.

왠만하면 레이크를 보고가라.

3. 뱅크롤?

사람마다 많이 말이 갈리긴 하는데

바이인은 무조건 그 블라인드에서 허락하는 맥스바이인을 1바인으로 잡고

20바이인만 있어도.. 한옾에서는 매우 충분하다고 생각함 ㅋㅋ; 뭐 어디서 유투브보고 루즈어그레시브로 친다고 설치지 않는이상..

그러니 한옾이라는 되도않는 방수를 가진 필드에서는 공격적으로 치자.

4. 공부?

시발 이건 내가 할말이 없다, 오마하는 공부 존나했는데 홀덤은 공부를 1도 한적이 없어.

이번에 공구한 영상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본다. 사실 나도 안샀어.

5. 질문은 댓글로 받는다.

다른사람들 그라인딩 글써서 추게가는거보고 나도 가고싶었는데

글쓰는거 존나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