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1 ~ 05.08

달러아니고 위안임.

블라인드는 51020~102040

모든세션을 허드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수익은 아니고 대략 레이크후 7~8만 될듯 하다. 허드 안키고 한 세션에서도 좀 이겨서 실제 수익은 10만정도 될듯?

다만 아는사람에게 4월부터 40%정도 액션을 팔면서 거의 반토막임..  부담스럽기도 하고 캐쉬게임 특성상 투명하지 못할수 있어서 액션파는건 생각해본적 없는데

액션 사고싶어하는 사람이 원래 알던 지인에다 워낙 씹 금수저+ 무한 신뢰 해줘서 팔게 됐음. 나도 다운스윙 때 부담 덜하고 크게 루징해도 신경 안쓸 친구라.. 

테이블 셀렉 빡세게 한거 + 중간에 약 10일간 여행으로 인해 쉬는바람에 핸드수는 작아. 근데 뭐 현재 포마 짱구&봇 문제 생각해보면 이게 맞는듯 하다.

적어도 피쉬 한두명은 끼고 해야 +ev라고 생각해. 포마가 레이크가 그렇게 혜자도 아니고 요즘엔 보험같은것도 의무적으로 써야해서 어중간한 테이블은 그냥 거르는게 답인것 같다. 물론 레귤러들 씹어먹는 탑레귤러들은 다르겠지만 난 아직 그 수준은 안되고...

공부는 솔버 위주로 하고있음. 본인이 투자할만한 여유가 있어서 탑클래스 코치한테 코칭받는것도 좋겠지만, 결국 그 코치들도 대부분 솔버로 공부하는게 현실이니깐.

솔버좀 공부해보다면, 이스팟에서 왜 이핸드로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는지 100% 이해 할수 없지만 계속 돌려보다 보면 어느정도 패턴이 보이고, 그걸 정립해서 실제 내 플레이에도 적용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뭐 예를들면 지금은 실제 필드에서 많이 보이는 Q74 이런 보드에서 45,67,78 같은 핸드로 첵레이즈 하는 플레이가 처음에는 피쉬같았지만 지금은 괜찮은 플레이 이고 많은 플레이어들이 하는것처럼, 메타는 솔버에서 많이 만들어진다고 보면 될듯. 공부를 안하면 한발 늦는거고 그만큼 크러슁 당할 수 있으니깐. 물론 내가 지금 하는 얘기는 어느정도 수준이상 되는 플레이어 기준임...!

이 부분을 코칭 통해 좀더 빨리&쉽게 직관적으로 할 수 있기때문에 코칭을 받겠지? 고로 무조건 코칭보단 코치를 잘 선택하는게 중요할듯.

우선 올해 포마보다 좋은 필드 찾아서 안착하는것과 다운스윙때 잘 극복하는게 목표임~! 건강 관리도 중요할것 같고..

캐쉬 그라인딩 하는 사람들 모두 화이팅 하자! 전부 굿런 오길.  그럼 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