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홀덤을 13년도인가 부터 알긴 알았는데 어떻게 알았냐면 원사운드 텍사스홀덤을 진짜 개 감명깊게 봤다.

대부분 포창들 입문할때 이거 많이 보고 입문했을거다.

그래서 어릴때 빠르게 입문해서 실력좀 키워놨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보고 말았다.

그러다가 18년도에 이게 생각나서 정주행하는데 이번엔 진짜 쳐보고 싶기도 해서 포고 가입해서 ps 처음으로 가입해서 쳐봤다.

이게 2방 처음할때 작년 그래프. 나름 제대로하는척 한다고 트래커 처음깔고 2-3테 멀티테이블 할때다.

대부분의 포창들이 뉴비때 그랬듯 20점 분양받아서 2방에서 던지던 시절임ㅋㅋ 20점 분양만 3번정도 받았던거 같다.

이렇게 잃으면서 2018 8-10월엔 그냥 플레이머니로 하루에 30분씩 깔짝깔짝 하다가 11월부터 해본건데 이지랄났다.

그래서 해 넘어가고 2019년부터는 좀 진지하게 배워서 치고싶었다. 워낙 이것저것 배우는걸 좋아해서 하루에 3~5시간정도 포커에 투자함. 닥치는대로 유튜브도 보고

트위치 방송도 보고 포고글도 보고 돈안들이고 볼수있는건 거의다 본듯.

그냥 볼수있는 포커관련은 다 보면서 볼륨 2,3테로 조금씩 넣었다.

2019~ 1-2월인가 그래프인데 2.5방에서 남들만큼 10만핸드 안정적인 bi 만들어서 블업 이런건 별로 하고싶지 않더라. 언제든지 2방 충전해서 다시칠수 있으니까 그냥5방 샷테이킹 하기로함.

5방 20bi정도 들고 블업했던거같음.

5방그래프. 언제든지 안된다 싶으면 2방내려가서 칠 생각있었고 

2-3월 3만정도 친거같은데 15000핸드 정도가 뭐해본다고 지-랄하다가 날려먹음.

15k 10bi정도 땄었고 역시나 2,5방에선 오래치고싶지않아서 5방에서 30bi정도 따고 10방 20bi으로 블업했던거같다. 올라갈때도 5방 20bi으로 떨어지면 바로 내려와서 칠

생각 하고있었음.

4월 요즘치고있는 10방. 10방 초반런이 좋아서 이 블라인드에서 꽤 오래 치고있다.

2,5방은 그냥 자주보이는 놈들은 있었고 레귤러라고 말하기도 뭐한 실력차이 였는데 10방 3,4테이블러 레귤러는 확실히 플레이도 탄탄하고 플로팅도 자주 시도하고

그랬던거같아. 이렇게보니까 샷테이킹 운이 좋았는데 10방에서는 좀 오래 칠거같은 예감이 든다. 10만핸드때 또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