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있으면서 조금씩 하고 있는데, 오늘은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초반 런이 너무 안좋았고.

내 나름 최선을 다해서 했는데 썩아웃을 많이 당해서 그런가 초반 멘탈 붙잡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

열다섯 판정도 했는데 좀 많이 줘터지고 세션 쉬고 할 일 하다가 다시 좀 한가한 시간대라서 세션 시작했는데 

나름 판단도 좋았는데, 런이 좋아서 그랬는지 오늘도 생각한 금액만큼 그라인딩이 되서 아마 종료할듯.

이 게임에 엣지가 없을수도 있다고 나도 생각하지만, 그래도 내 적성에는 비슷하게 맞는거 같아서 꾸준히 달려보려고 함.

물론 하루하루가 사실 살얼음판 같이 멘탈 날라가면 몇바인이 날라갈지도 모르는 게임이긴 한데, 300 이하로 내려가면 블다해서 5방 아래로 갈꺼고 그 이전까지는

꾸준하게 10방에서 버티다가 2K 만들면 25방으로 넘어갈려고 생각하고 있어. 25방에서 정착만 된다면야 하루에 4~5바인을 먹는다는 목표로 게임할꺼라서.

아무튼 꾸준하게 계속 나도 그라인딩이란걸 해보고 싶으다.. 

그리고 트래커에서 몇몇 게임을 인식을 못하는건지, 내가 잘못본건지는 모르겠는데 트래커보다 조금 더 많이 게임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기분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