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352

d2: -1000

d3: +1875

d4: +627

d5: +349

d6: -1000

d7: +826

d8: +735

d9: +705

d10: +110

d11: +610

d12: +425

d13: -700

d14: +104

d15: +857

total: +4875

83hrs

stake: 1/3, 400 max

그라인딩 시작하고 초반에는 런이 진짜 좋았음. 그냥 파켓들고 srp하면 플랍 포카되고 (실제로 d3, 4, 7에 한번씩 투 핸드 콰즈로 많이 이김) ;;

근데 믿기지 않겠지만 대략 d10부터 런이 진짜 안좋았음. 항상 테이블에 3, 4명은 전에 같이 쳐 본 사람들인데, 내가 그라인딩 초반에 밸류를 너무 많이 쇼다운 하니까 이 레귤러들이 믿기 힘든 폴드들을 시전하기 시작함.

근데 내가 d10부터 런 안좋았다고 했잖아?

나는 그냥 6하이라서 잼한건데 다들 셋이나 낮은 플러시 같은걸 폴드 해 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 런은 안좋았지만 설계 운이 씹오져서 위닝중인듯

오늘은 400-> 700 -> 320 -> 1000 -> 700 -> 1250 존나 롤러코스터 세션. 런 자체는 좋았는데 큰팟들을 좀 져서 아쉽네

처음에 700까지는 쇼다운 하나도 없이 이기다가 한번 턴 올인 리버 상대 도착해서 320.

1000까지는 숏스택들 하나씩 먹으면서 올리고, 큰 팟 리버 또 넘어가서 700.

1000->700 핸드 (8 max NLH, currently 7 handed, max rake 10% or 7점) :

Hero is in the BTN with QhJh (1000), villain CO (300)

UTG limps , LJ folds, HJ limps,

CO (Villain, super fish) opens 18

Btn Calls,

Sb folds, BB calls, UTG calls, HJ folds

4 ways (BB, UTG, CO, Btn) to the flop (76):

QJTcch

checks to CO, CO bets 25

Btn calls, heads up

Turn: 7h (126, btn has 257 behind)

CO bets 50, BTN raises to 257, CO calls and is all in.

River: Td

CO wins 593 pot with AcAh

ㅅㅂ...

700-> 1250은 33들고 5-way srp에서 바텀셋으로 오버페어랑 플랍에서 다 들어가서 한 300 이기고

자잘한 쇼다운 팟 먹어서 +857로 마무리

그라인딩 초반 목표가 연패하지 않기라서 크게 지면 다음날 플레이 안하고 (이번에는 바빴었지만), 마음에 여유가 있을 때 카드치자는 다짐이 어느정도 이뤄지고 있는 듯 함.

다들 굳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