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352

d2: -1000

d3: +1875

d4: +627

d5: +349

d6: -1000

d7: +826

total: +2029

42hrs

stake: 1/3, 400 max

엊그제 세션은 너무 틸트와서 집가서 바로 자고 오늘 업뎃함. 7일 중에 벌써 -1000인 날이 두번이나 찍혔는데, 난 항상 2.5바이인을 들고 ㅋㅈㄴ 다녀서 -1000인 날는 다 날리고 오는거. 이게 앞으로도 반복되면 로스컷 재정립을 하던가 조정을 해야할듯한데, 앞에 2번 -1k 날들은 객관적으로 핸드복기 해봐도 그냥 더 안잃은게 다행인 날들이었음. 전부 리버에 넘어가는 그런날. 오늘 다행히 테이블 직장인 피시 한명 크게 찍어서 수익이 났네. 그래도 평소 같으면 어제 잃은거 멘징하려고 a게임 안되는데도 세션 길게 했을텐데, 오늘은 일어날 수 있었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할듯.

읽는 사람들은 많이 없겠지만 그라인딩게에 계속 일지 적는게 은근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는것같아. 앞으로 1/3에서 좋은 세션 계속 되면 공격적으로 블업 할 예정. 이번엔 그럴듯한 계획을 갖고 쳐맞지 않기를 제발!